친구에서 연인으로2

프란시스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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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말한거와 이어서 계속 얘기하겟습니다 20살 처음알게된 남자b와 친구엿던 전 연인으로됫고 3일만에 헤어졋지만 다시 친구라는 관계로 돌아와 예전과 다를것없이 매일 만나서 놀고 어쩔땐 b에 집앞공원에서 얘기나 나누고 그렇게 반복생활을 하다가 다시금 전 b에게 흔들렷지만 내심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b가 아끼는 동생이 잇는데 병원에 입원햇다며 같이가제서 선뜻 같이 병문안을 갓는데 ㅋ남자인줄 알앗더니 여자더군요 아무사이도 아니엇지만 웬지모를 질투심이 생겻고 속상해서 병원밖을 나왓는데 b가 밥먹자며 분식집으로 향하던중 전 발을삐끗햇고 절뚝거리며 분식집을 가서 밥을먹는데 b가 화장실을 다녀오겟다며 이십분뒤 들어와서 화장실 찾기 힘들엇다고 투정부리며 밥을먹고 지하철을 타서 집으로 가는도중 갑자기 주머니에서 멀꺼내더니 저에게 주는겁니다 바르는 파스더군요 남들한텐 사소한걸지 모르겟지만 b는 정말 시크하기 짝이없는 소설속에나 나올법한 나쁜남자형 입니다 전 처음으로 b한테 감동이라는 마음을 받앗고 집앞까지 데려다주던 b가 절뚝거리는 제모습이 안쓰러웟던지 같이들어와 허리며 발목이며 파스를 발라주고 이제간다며 다시 나가는데 또 마음이 흔들려서 저도모르게 눈물을 쏟앗습니다 그러고나서 며칠뒤 b가계속 오토바이 타령을 하는겁니다 대학생이던 b는 알바는 안하고 잇엇고 전 일을계속 해왓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주고 싶어서 너무좋아..아니 사랑햇기에 돈을 빌려준다햇죠 그러니 대뜸 저보고 사귀자는 겁니다 전 물론 돈때문이구나.. 라는걸 알고잇엇지만 좋아서 흔쾌히 알앗다햇구 사귄지 오일이되서 전 정신을 차리고 헤어지자고 햇지만 돈을 빌려준다곤 햇기에 친구로서 100만원이라는 돈을 선뜻 빌려줫습니다 그만큼 믿는친구엿구 의리는 짱인 친구엿기에 b는 진짜 너무 고맙다며 바로 오토바이를삿고 그뒤로 연락이 뜸해지더군요 내심 실망을한 전 술에찌들어 하루하루 살고 잇엇습니다 그러다 ㅋ아주작은 술병임에도 아버지가 입원하래서 위염으로 입원을햇죠 어떻게 알앗는지 b가 연락이오더니 어느병원이녜서 말햇더니 오겟다는 겁니다 전... 실망하고 병원에 입원까지 햇는데도 오겟다는 한마디에 또 설레고 말앗습니다 저녁이되서야 바람쐬고싶엇던 저는 일층 휴게실로 내려갓고 친구와 같이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찰나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더니 제앞에 선겁니다 뒤에는... 여자와같이... 헬멧을벗는 여자를보니 얼마전 병원에 입원햇던 b가 아낀다는 그 동생이더군요 속상햇지만 제병문안을 와줫기에 전 반갑게 인사를햇고 b는 차갑게 아프냐? 미친... (미친?미..친?)이라고 하더니 앞에서 담배하나 피더니 볼일잇다고 다시 가봐야된다며 동생여자애와 다시 오토바이를 타는겁니다 전 보고싶지않아서 일어서서 병원을 들어가려는데 다리에 힘이풀려 그자리에 주저앉앗고 놀란친구는 괜찮냐며 절 부축해줫고 뒤를보니 b는 한숨만 쉬더니 동생과 가버리더군요 무엇때문에 저렇게 차갑게 변한건지 마음이 너무 아팟습니다 그리고 퇴원을한후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술일술을 또 반복하다가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럿고 제번호는 바꼇습니다 어떻게 알앗는지 b가 연락이 오더군요 b는번호가 그대로엿구 전 지우지 못하고잇어서 알수잇엇죠 떨리는마음에 전화를 받앗더니 잘지내냐며 오랜만에 보자는겁니다 만낫죠 오토바이는 없더라구요 사고나서 팔앗답니다 전 별수잇냐는 표정을짓고 다친덴 없냐고 또 걱정을 하기 시작햇죠 정말.. 오랜만이엇는데도 전 5개월간 b를 여전히 못잊고 잇엇습니다 혼자만 b에 소식을 간간히 듣고잇엇고 물론 사고난것도 알고잇엇지만 차갑게 가버린 b에게 먼저 연락하기가 두려워서 모른척 햇던거죠 다쳣다면 햇을텐데 다행히 오토바이만 망가졋다는거죠 그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니 또 애가 좋아지는겁니다 그러다가 다시 친구로 예전처럼 연락을하고 지냇죠 그러다가 며칠뒤 아는사장이 가게오픈을 햇는데 알바생좀 알아봐줄수 잇냐며 도와달란 겁니다 저도 일을 그만두고 쉬고 잇을때엿고 마침 친구도 일구한다기에 같이 하기로하고 저흰 친구들끼리 일을하게 됫습니다 전혼자 여자엿구 친구랑b랑 사장이뽑은 알바생은 남자엿죠 저희넷은 다 동갑이엇기에 일하기도 재밋고 편햇죠 그러다가 사장이뽑은 j라고하죠 j라는친구가 부모님이 여행가셧다며 집에서 저희끼리 술을 마시자는겁니다 저흰물론 승락을햇고 j와b와 저그리구 제친구까지 넷이서 부어라마셔라 술을마실때쯤 제친구가 밖으로 나가는겁니다 저두 바람쐬고 싶어서 따라갓죠 흠... 갑자기 친구가 고백을 하네요 전 b를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잇는데... 그래서 거절을햇고 전 머리가 복잡해서 일층으로 내려갓고 뒤이어 b가 따라오더니 춥다며 계단에 앉아잇는 저를 자기옆에 앉히곤 손을 잡는겁니다 이자식은 제가 자기를 아직 못잊엇다는걸 알고잇엇나봐요 근데 심장이 미친듯이 뛰는데 얼굴까지 화끈거리고 정말 미칠것 같앗습니다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갑자기 절잡더니 고백??!!!!!을 하는겁니다 사귀자고 이번엔 정말 진지한 연애를 해보제요 또 흔들려서 알앗다고 해버렷죠ㅋ 그렇게 저희는 3번째 사귀게 되엇구 이젠 오래가자 행복하자 라는말만 계속 반복하며 집안으로 들어갓는데 제친구... 저와b를 보더니 집에간다며 나가버립니다 잡을수가 없엇어요 전 b에게 끌렷기에... 친구를 보내고 j와 저와b는 또다시 술을마셧고 j에동생방에 전들어가서 잠을청햇고 뒤따라 b가들어와서 제옆에 눕더니 같이자잡니다 전한번 피식해주고 눈을감고잣죠 일어나니 출근시간이되서 저희셋은 빨리 준비를하고 출근을햇고 으쌰으쌰 일을햇습니다 그렇게 사귀고 이주쯤흘러 전 몸이아파서 일을관두게됫고 b는 사장과 트러블이생겨 그만두게되어 저희둘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엇습니다 제가 예전에살던 집은 계약이 만기되서 빼버렷구 같이살던동생 h는 남자친구랑 다른방을 얻엇다구하네요 그렇게 하루하루 동거를 하게되니 내심 좋더라구요 매일매일 볼수잇으니ㅎ 그러다가 b는 다른일을 하게됫구 여전히 몸이 아픈전 계속 집에만 잇엇습니다 동거를 하게되면 당연히 사랑도 나누겟죠 동거한지 한달되던해 본집에 일이생겨 전 집으로 들어가야햇고 b도 집에 들어가서 한달간에 동거는 끝이낫구 매일 전 b의집을 가거나 b가 저희집을와서 어느날은 대책없이 등산가자며 김밥을 싸자기에 장을보고 저희집에서 김밥을싸고 들뜬맘으로 나갈려는데 젠장 비가오네요 등산은 취소가됫구 쌋던김밥은 집에서 다먹어버렷구 놀다가 b는집에갓구 저또한 티비를 보고잇엇죠 담날 b가 밥먹자고 부르는겁니다 b의 집앞으로갓죠 맛집을간다며 여기저기 둘러보던중 갑자기 전 배가살짝 아파서 윽하는 소리를냇고 뜬금없이 b가 너.. 생리해?라고 묻는겁니다 아차싶어 날짜를보니 할때가 됫는데 하지않는겁니다 전 불규칙해서 아직 아닌가봐 라고 넘겻고 밥을먹고 또놀다가 집을와서 확인을 해봐야 될거같아 약국에서 테스트기를 삿고 해본결과 두줄이더군요ㅋ 저흰아직 미래가 없엇기에 전 b에게 말하지않고 지우려햇지만 며칠이지나 친구에게만 말하고 친구는 알고잇엇기에 계속 말을 하자는겁니다 근데 말하자는그날 전 b와 영화를 보기로 햇엇고 다툼이생겨 싸웟고 b는 친구와 술을마시며 저에게 이별통보를햇고 전 붙잡으려 애를썻지만 b는이미 돌아섯기에 잡히지 않더군요 친구는 저와 b의 소식을듣고 b에게 말을햇지만 ㅋb는 여자친구가 생겻다며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겁니다 전 엄청큰 실망을 해버렷고 이에 아이를 지우러 병원을갓습니다 초음파를 하는데 하... 듣지말앗어야할걸 들어버린거죠 아이의 심장소리.. 지우지 못햇습니다 그후로 전 집을 나와야햇고 예전에 같이살던동생h(여자)에게 모든걸 말하고 다시같이 살게되엇습니다 제가 b를 너무많이 사랑햇단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항상 저한테 잘해줫구요 저또한 h에게 완전 의지하는 꼴이 되버렷죠 그러다가 이젠 의지하는것도 한계다싶어 전 미혼모센터 라는곳에 들어가게됫고 거기에서 저와같은 친구언니동생을 하나하나 알기 시작하면서 전 만삭이 다되어 아이를 낳앗습니다 나중에 알아버린 저희 부모님은 아빠없는 아이 너가 어떻게 혼자 키우겟냐며 이런래는 안보냐고 여차저차하여 전 아이를 한달가량 키우고 입양이라는 선택을 하게되엇죠 그이후 전 아이생각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엇고 그런상황에 또 b에게 연락이왓어요 전 너무 화가나서 연락은 죄다 피해버렷고 두번다시 보지않겟다고 다짐을햇지만 그게 또 말처럼 쉽지가 않앗기에 다시 연락을햇고 또다시 만나게 되엇는데 b는 여자친구와 같이잇더군요 저흰 어느 술집으로 들어가 안부정도 물으며 얘기를햇고 여자친구가 화장실을 간사이 저보고 묻더군요 애기 어떻게됫냐고 전... 금방이라도 터질것같은 눈물을 애써감추며 너랑 헤어지고 이주뒤 바로 지웟다고 해버렷고 b는 연신 미안하다고만 하더니 이내 자리로 돌아온 여자친구에게 웃어보이고 과자를 먹여주는 겁니다 전ㅋ 너무 비참해졋지만 난 이제 마음 독하게 먹엇다를 혼자 속으로 주문하듯이 외치며 계속 웃엇고 그렇게 b와 전다시 끊기지않는 인연의끊으로 친구로 지내고 잇엇죠 그러다 b는 여자친구와 헤어졋고 다른여자를 사귀게됫죠 저와는... 비교가안되게 이국적이고 너무 예쁜 아이엇습니다 연하엿죠ㅋ 시간이지나 b에 생일이됫고 전 b가 생일파티에 오라며 초대햇지만 가고싶지 않앗기에 담에 따로보자하고 며칠뒤 따로불러내서 술자리를 가졋습니다 그 예쁘게생긴 여자친구와 같이온b에게 전 ㅋ머가 이쁘다고 양주를 사줫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제생일이 되엇고 생파를 하게됫죠 b와b여친 제친구들 같이살앗던h와 함께 그리고 또시간이지나 b는 또헤어졋데요 정말 생긴것도 오징어 같이생긴애가 어디서 그렇게 여자를 꼬시는지 의아햇지만 머 한땐 저도 b에게 빠진 한여자로서 한심햇죠 그러다가 b는 허리디스크에 걸려 병원에 입원을 하게됫고 전 아직도 미련이 남은건지 입원햇단 말을듣고 다시금 병원을 한달음에 찾아갓죠 그리고 거의 병원에서 살다시피 계속 잇엇습니다 마침 같이살앗던동생h도 다리를다쳐 그병원에 입원햇단 소식을듣고 b도보고 h도볼겸 병원을 매일갓죠 참고로 h는 b가 저에게 엄청난 상처와 시련과 아픔을 준걸알기에 지극히 혐오하고 증오햇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생겨 2틀을 병원에 못가게 되엇는데 그때 둘이 친해지게 된겁니다 아! h는 정말이지 착하고 예쁘고 귀엽고 순하고 같이잇으면 편해지는 아이입니다 전 친해진 둘을보고 의아해 하면서 내심 질투가 낫지만 거기까지겟지 하고 매일 지켜만 보고잇엇죠 전 질투심에 친구에게 질투난다고 h에 욕을햇고 제친구는 h에게 대놓고 여우라며 욕을 퍼붇기 시작하고 전 중간에서 너무 난처해서 h에게 언니가 질투심땜에 그랫다고 미안하다고 그랫더니 웃으면서 괜찮다며 그럴수잇다고 절 되려 위로해주더군요 그모습이 어찌나 착하고 고맙던지 전 h에게 더잘해줫고 점점 b는 착해빠진 h에게 끌리기 시작햇는지 저에게 매일 h얘기만 하더군요 속상햇지만 전 h에게 b어떻게 생걱하냐고 물엇고 h는 쳐죽일놈ㅋ 이라고합니다 참고로 h는 제앞에선 욕도안합니다 그렇게 시간이흘러 b가 퇴원날짜가 됫구 b는 퇴원을햇고 전 h랑 병실에 잇엇죠 그러다가 h도 퇴원을 하게됫고 아무렇지않게 담에봐~ 라는말과함께 h는 그날이후 저에게 크나큰 상처를 줘버렷구 다시는 볼수없게 되엇죠 이유인즉... b는 제가 오지않던 이틀밤날 h에게 고백을햇고 h는 승락을한후 저몰래 사겻던거죠 전 h와b가 퇴원을한후 친구에게 듣게되어 알게된거구 h는 제가 병원에서 친구에게 자기욕을해서 제친구에게 망신을 당햇다며 열받아서 홧김에 b를 이용하려 사귄거랍니다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게 b라는걸 알기에 전 무척 화가나서 h에게 연락을 햇지만ㅋ 끝내 저에게 인연끊자는 말을하더군요 그렇게 b와저h는 한순간에 인연을 끊고 지금은 h와b는 동거중이라네요 지금 인연끊은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두 제꿈속엔 b와h가 스치듯 나타나서 힘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