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줄은 몰랐네요.
도움과 조언 그리고 응원이 필요해서 글을 써 봅니다.
5년간 사귄 저와 제 남자친구는 5년간 큰 싸움 없이 잘 지냈고 사소한 다툼도 장난처럼 잘 웃어 넘겼습니다.
무엇보다 늘 남자친구는 절 사랑해주고, 항상 절 먼저 배려해줬어요.
군대가서도 늘 제 생각을 해줬어요.
동갑이라서 때로는 진짜 둘도 없는 친구처럼 카페에서 수다를 떨기도 했고, 같이 여행도 다니는 좋은 사이 였죠.
5년이나 사귀었으니 같이 살 미래도 생각 하면서 같이 차근차근히 같이 돈도 모아서 작은 아파트라도 사자고 얘기했구요.
최근 들어서 남자친구네 회사는 바빠졌고, 저희는 연락이 뜸해졌어요. 일주일에 2번에서 3번정도는 만났는데, 일주일에 1번도 겨우 만나고..
전화통화도 잘하지 못해서 제가 서운함을 많이 얘기하고 툴툴거렸죠.
그래서 일까요, 갑자기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자신이 없대요.
몇일간 너무 힘들었어요.
남자친구의 처음 보는 모습에 밥을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했어요.
울고 불고 매달려 보다가 결국 제가 지쳐서 니가 원하는대로 헤어지자고 전화로 얘기하고는 펑펑 울었어요.
제가 우니까 울지마라고 자기도 울더라구요. 자기도 스스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구요.
그렇게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지난 5년간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 크고, 자존심과 고집이 센 저를 늘 받아주고 예뻐해주고 한결 같았던 남자친구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저는 아직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요.
5년간 사귄 남자친구를 기다리려고 해요.
주변에선 다들 말리고 잊으라고 하지만, 저는 다시 만나고 싶어요.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 기다릴 수 있다고 응원과 위로 부탁드려요...
5년 사귄 우리의 이별
25살 여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쓸 줄은 몰랐네요.
도움과 조언 그리고 응원이 필요해서 글을 써 봅니다.
5년간 사귄 저와 제 남자친구는 5년간 큰 싸움 없이 잘 지냈고 사소한 다툼도 장난처럼 잘 웃어 넘겼습니다.
무엇보다 늘 남자친구는 절 사랑해주고, 항상 절 먼저 배려해줬어요.
군대가서도 늘 제 생각을 해줬어요.
동갑이라서 때로는 진짜 둘도 없는 친구처럼 카페에서 수다를 떨기도 했고, 같이 여행도 다니는 좋은 사이 였죠.
5년이나 사귀었으니 같이 살 미래도 생각 하면서 같이 차근차근히 같이 돈도 모아서 작은 아파트라도 사자고 얘기했구요.
최근 들어서 남자친구네 회사는 바빠졌고, 저희는 연락이 뜸해졌어요. 일주일에 2번에서 3번정도는 만났는데, 일주일에 1번도 겨우 만나고..
전화통화도 잘하지 못해서 제가 서운함을 많이 얘기하고 툴툴거렸죠.
그래서 일까요, 갑자기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자신이 없대요.
몇일간 너무 힘들었어요.
남자친구의 처음 보는 모습에 밥을 먹지도, 잠을 자지도 못했어요.
울고 불고 매달려 보다가 결국 제가 지쳐서 니가 원하는대로 헤어지자고 전화로 얘기하고는 펑펑 울었어요.
제가 우니까 울지마라고 자기도 울더라구요. 자기도 스스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미안하다구요.
그렇게 헤어졌어요.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 지난 5년간 제가 받은 사랑이 너무 크고, 자존심과 고집이 센 저를 늘 받아주고 예뻐해주고 한결 같았던 남자친구에게 못해준게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저는 아직 여전히 사랑하고 있어요.
5년간 사귄 남자친구를 기다리려고 해요.
주변에선 다들 말리고 잊으라고 하지만, 저는 다시 만나고 싶어요.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잘 기다릴 수 있다고 응원과 위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