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이었네 3년만난 남자친구랑
잦은다툼 지침으로 이별을 했음
죽을거같았다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어떤 힘든일이 닥쳐도
이별이 너무 아파서 힘든지도 모르고 살았을때니까
그놈도 사람이니까 나처럼 힘들겠지
추억도 많으니까
말은안해도 연락은없어도 그놈도 힘들어하겠지
싶은 생각에 가슴아파했다
해어진지 한달 두달 세달 다섯달이 되도록
먼저 연락은 죽어도 안하던 사람이었다..
난 중간중간 안부묻는 카톡이나
붙잡으려고 시도도 했었지만
자유로운게 좋단다
그래 삼년동안 답답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마음열리면 연락달라고 했었지
연애초기 우리는 정말 좋았고
중반기부턴 다른 연인들도 그렇듯 싸우기도 하고 서로 구속도 하고
자연스레 갑을관계 연애가 되었다
그놈은 갑 난 을
오빤 화가나면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날 밀치기도 했었지만
어떻게 보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깊게 만난 사람이기에
놓치기 싫어서 스스로 을 의 길로 들어선듯 싶다.
나이트를 몰래가고 다른 여자랑 몰래 영화도 보고
그런것들을 겪으며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 였다
뒷통수를 맞은 그 날 그 시점으로 의심병이 생겨났다
그 전까지는 휴대폰은 만지게도 못했으므로 만질 생각도 안했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런 저런 일 겪다보니 피해의식이 생긴건지,
오빠가 잘때 몰래 한두번 본적이 있었다
그때마다 숨기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을만한
상스러운 카톡들이 많더라..
생긴건 전혀 안그럴거같고 진짜 그런쪽엔 관심도 없는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오빠를 믿었구나 남잔 다 똑같구나..
뼈저리게 깨달았다
오래만난 전여친과의 연락도 정말 날 진절머리나게 만들었다
그런 일들로 인해 난 믿음이 사라진 상태로 연애를 이어나갔다
병주고 약주는 식의 오빠에게 단순한 나 는
조금만 잘해주면 다시 풀리고 항상 의심은 품고 있지만 그럼에도
놓치기 싫었고 오빠도 이런저런일들이 많았어도
나에게 이별을 직접적으로 말한 적 은 없었다
그렇다고 진심으로 미안해 한적도 없었던거 같다
항상 어정쩡하게 넘어 갔었고 그로 인해 내 풀지못한 분노들은 쌓여만 가서 의심이 되고 오빠 성격엔 내가 숨막혔나보다
그렇게 싸움이 잦아지고 우린 헤어졌던것..
헤어진지 근 7개월..길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우리는
그날 잠자리를 가졌고 난 그게 오빠가 날 다시 만날맘으로
그런줄 착각하며 그 뒤로 다시 만나잔 언급은 전혀 하지않던
오빠를 난 계속 내가 잘하겠다 며 오빨 설득했다
그렇게 우린 다시 재회했다
내가 미친듯이 잡았다 21살만나 24살까지...
나에겐 전부였다
없어서 힘든것보다 옆에 있어서 힘든게 더 나을거같단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
내 진심을 느꼈던 오빠는 다시 나와 만나주었고
공백기간이 있었기에 어색함도 있었지만
다시 우린 편한관계가 되었다
자길 이렇게 좋아해주는 내가 고마웠던거 같다
그냥..단지 그뿐
다시만나면서 사랑이란 감정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워낙 연락도 잘 안하는 사람이라
내가 먼저연락하지 않으면 하지않는 사람이었고
나도 어느순간 악에 받쳐 먼저 연락을 안하고
연락문제는 해탈할 지경에 이르렀기에 크게 신경안썼다
퇴근후 밥먹는게 데이트의 전부였다
그래도 같이 있으면 누구보다 편한사람이기에 그거 하나로도 좋았다
어느날..오빠의 핸드폰을 몰래 봤다
헤어졌을당시 친구와의 카톡.
나이트를 엄청 다니며
거사를 못치뤄 아쉽다
22살27살28살..
나이도 다양하게 이여자 저여자와 자고싶어 안달난듯한
입에 담기도 더러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
정확히 헤어지던 3월부터 재회하기 두달전쯤 까지
그러고 다닌듯 싶다
전여친과는 카톡도 전화도 재회하고 사소한 이유로
싸운 그날 밤 에도..
나에게는 연락한통없던 그놈이 전여친한텐 먼저 전화를..
기가 막혔다
나랑은 헤어졌을때도 먼저 연락은 죽어도 안하던 사람이
헤어진지 몇년이 지난 그 여자한텐 잘만하더라.
그냥 헤어져있는 동안 내가 정말 등신이었구나
괜한 걱정을 했구나 정말 잘 지내고 다른여자 만나 보려다
안되니까 놀거 다 놀고 붙잡는 내가 고마워서 나한테 왔구나
싶더라
그래도 힘들게 재회한만큼 헤어졌을 당시 나이트간게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말하던 그놈은 미안해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다 싶다.
그렇게 또 의심은 생기고 친구,동료,선배와의 술자리는
일주일에 4-5회 즐기며
섭섭해 하는 나에게는
너는 언제든지 볼수 있잖아ㅡㅡ 라는 말만 남기며
술자리를 매번 참석했고 난 점점 마음이 작아져갔다
내 마음도 예전같진 않았다 애쓰기 싫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놈은 헤어진 친구를 위로한답시고
술자리를 나갔고 그날 나이트를 간 모양이다
다음날 은근히 떠 봤는데 찔린 모양인지 나이트를 갔다고 하더라
정말 여기서 끝내야 겠다
싶은 마음에 더는 못하겠다고 했다
그래 나이트 한번쯤 갈수있지만 헤어졌을당시
나이트에서 원나잇을 즐길려고 하던 오빠와 친구의 카톡이 떠올라
또 그랬을거 같은 생각에 난 더이상 못하겠다고 했고
오빤 유난 떤다는 식으로 날 매도했다
카톡으로 진심없는 미안 만 연달아 보낸게 사과였다
계속 역정을 내면 쿨하게 한번만 넘어가자~사과했잖아
가 전부였다
그러다가 중간중간 그만해 이제ㅡㅡ 오히려 짜증을 냈던놈이었다
내 얼굴을 보며 사과한것도 아니었고 이게 전부였다..
추긍할수록 오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난 또 집착녀가 되고..
그럴거면 니 갈길가라는 그놈 카톡에 정내미가 다 떨어지고
착한사람은 호구되는 세상이 맞는 말 인거 같다는 내말에
그말은 맞는데 넌 호구는 안될거같아^^
라며 비꼬는 그 인간 카톡에 진짜 원망을 뛰어넘어
혐오수준으로 싫어져서 카톡도 차단해 버렸다
솔직히 그냥 넘어갈까 했지만 진심으로 미안해하지도 않는 모습에
짝사랑같은 연애는 그만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마지막 이별을 한 지금
첫번째 이별때보다 정말 이렇게 아무렇지 않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아무렇지가 않다
첫번째 이별후 난 혼자 아프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눈물이 마를날 없었을 시기에
그 인간은 정말 음주가무를 즐기며 이 여자 저 여자 를
찔러보고 다니며 전여친과 아쉬워하는 듯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알고나니..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거 조차 사치일거같단 생각이 들고
지금도 그러고 다닐 그놈 생각하니
힘들어하는것도 억울하다 싶다.
첫 이별 때처럼 연락한통 없는 그놈이지만 한번 겪어보니
그려려니 한다.
딱 작년 이맘때 이별을 했고 그때 힘들었던 내가 생각나서
더 독해지는거같다
생애 처음으로 진짜 사랑한 사람이었기에
놓치기싫었고 기념일 한번 제대로 챙겨준적도
사랑해 란 말도 안해주던
내 성격이 원래 그래 강요하지말란 식으로
넘어가던 오빠를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확신이,정신이 들었다.
그냥 나한테 마음이 없던 사람이었다
연애초기 전여친과의 추억을 나에게 얘기해주던 그사람
그땐 크게 마음이 없었기에 흘려 들었던 그 이야기들이
사랑하게 된 순간에 자꾸 생각이 나며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그여자를 잊으려고 날 만났든,외로워서 만났든
그냥 나한테 마음이 없던 사람이었다.
다른여자 만나서 불편하고 만나주는 여자도 없어서
자길 좋아해주고 무언가를 사주고 원할땐 잠자리도 가져주는
여자한테 다시 돌아왔던듯 싶다..
딱 말할수 있는건..이별후에 이별할때도 냉정하고
연락 한번 안하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던가
본인에게 마음이 없다는거다 이건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미안해서 연락 못 하는건 다 핑계다
재회한뒤에 물어봤었는데 자유로운게 좋았다고 하더라
나한테 미안함도 못 느꼈다고..
진짜 두번째 이별하기 전 재회하고 나서는
정말 잘해줬는데 위해주고 맞춰주고 집착하지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선물도 사주고..
그래도 마지막 순간엔 그놈이 잘못해놓고도 당당하게
하는 소리는 넌 착하지않다 는 식의 비꼬는 말이었다..
그리고 갈길가고싶으면 가라..3년 반동안의 시간이 물거품이
되는듯한 말이었다.가슴이 꽉 막혔다
이별한 모든 분들이 먼저 연락하고 싶고
상대방이 잘지내는지 나처럼 아프겠지
미안해서 못하는거 같은데 내가 먼저 해볼까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사람들이 많을둣 싶다
나같은 경우에는 제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자기를 더 가꾸고
내가 잘지내는지 궁금해하지도 않는
그 사람 걱정은 집어 치우고,
언젠간 다시 나타날 다음사람을 기다리는게 현명한거 같다
다음사람을 만나면 지금 내가 힘들어하던 시간들이
그때 내모습이 바보처럼 느껴질꺼고 그때 내가 왜그랬지
라는 생각으로 너무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미안한맘 들지않도록
깨끗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연인과 정리도 끝나지 않고 다른 누군갈 만나는건
정말 해서는 안될짓이다
그 다른 누군가는 또 상처를 받을테니까
재회 전..그놈이 나에게 그랬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한거 잖아 내가 왜 좋아?
그말의 뜻을 재회후에 뼈저리게 느꼈다
:...
이제 사랑은 혼자만하는거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친구는 있지만 늘 외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 기다리지 않을것이다.
이젠 날 진심으로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을 기다릴거다
모든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없는 남자 붙잡지않기를
잦은다툼 지침으로 이별을 했음
죽을거같았다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어떤 힘든일이 닥쳐도
이별이 너무 아파서 힘든지도 모르고 살았을때니까
그놈도 사람이니까 나처럼 힘들겠지
추억도 많으니까
말은안해도 연락은없어도 그놈도 힘들어하겠지
싶은 생각에 가슴아파했다
해어진지 한달 두달 세달 다섯달이 되도록
먼저 연락은 죽어도 안하던 사람이었다..
난 중간중간 안부묻는 카톡이나
붙잡으려고 시도도 했었지만
자유로운게 좋단다
그래 삼년동안 답답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마음열리면 연락달라고 했었지
연애초기 우리는 정말 좋았고
중반기부턴 다른 연인들도 그렇듯 싸우기도 하고 서로 구속도 하고
자연스레 갑을관계 연애가 되었다
그놈은 갑 난 을
오빤 화가나면 물건을 집어던지기도 날 밀치기도 했었지만
어떻게 보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깊게 만난 사람이기에
놓치기 싫어서 스스로 을 의 길로 들어선듯 싶다.
나이트를 몰래가고 다른 여자랑 몰래 영화도 보고
그런것들을 겪으며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 였다
뒷통수를 맞은 그 날 그 시점으로 의심병이 생겨났다
그 전까지는 휴대폰은 만지게도 못했으므로 만질 생각도 안했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런 저런 일 겪다보니 피해의식이 생긴건지,
오빠가 잘때 몰래 한두번 본적이 있었다
그때마다 숨기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을만한
상스러운 카톡들이 많더라..
생긴건 전혀 안그럴거같고 진짜 그런쪽엔 관심도 없는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오빠를 믿었구나 남잔 다 똑같구나..
뼈저리게 깨달았다
오래만난 전여친과의 연락도 정말 날 진절머리나게 만들었다
그런 일들로 인해 난 믿음이 사라진 상태로 연애를 이어나갔다
병주고 약주는 식의 오빠에게 단순한 나 는
조금만 잘해주면 다시 풀리고 항상 의심은 품고 있지만 그럼에도
놓치기 싫었고 오빠도 이런저런일들이 많았어도
나에게 이별을 직접적으로 말한 적 은 없었다
그렇다고 진심으로 미안해 한적도 없었던거 같다
항상 어정쩡하게 넘어 갔었고 그로 인해 내 풀지못한 분노들은 쌓여만 가서 의심이 되고 오빠 성격엔 내가 숨막혔나보다
그렇게 싸움이 잦아지고 우린 헤어졌던것..
헤어진지 근 7개월..길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우리는
그날 잠자리를 가졌고 난 그게 오빠가 날 다시 만날맘으로
그런줄 착각하며 그 뒤로 다시 만나잔 언급은 전혀 하지않던
오빠를 난 계속 내가 잘하겠다 며 오빨 설득했다
그렇게 우린 다시 재회했다
내가 미친듯이 잡았다 21살만나 24살까지...
나에겐 전부였다
없어서 힘든것보다 옆에 있어서 힘든게 더 나을거같단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
내 진심을 느꼈던 오빠는 다시 나와 만나주었고
공백기간이 있었기에 어색함도 있었지만
다시 우린 편한관계가 되었다
자길 이렇게 좋아해주는 내가 고마웠던거 같다
그냥..단지 그뿐
다시만나면서 사랑이란 감정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워낙 연락도 잘 안하는 사람이라
내가 먼저연락하지 않으면 하지않는 사람이었고
나도 어느순간 악에 받쳐 먼저 연락을 안하고
연락문제는 해탈할 지경에 이르렀기에 크게 신경안썼다
퇴근후 밥먹는게 데이트의 전부였다
그래도 같이 있으면 누구보다 편한사람이기에 그거 하나로도 좋았다
어느날..오빠의 핸드폰을 몰래 봤다
헤어졌을당시 친구와의 카톡.
나이트를 엄청 다니며
거사를 못치뤄 아쉽다
22살27살28살..
나이도 다양하게 이여자 저여자와 자고싶어 안달난듯한
입에 담기도 더러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
정확히 헤어지던 3월부터 재회하기 두달전쯤 까지
그러고 다닌듯 싶다
전여친과는 카톡도 전화도 재회하고 사소한 이유로
싸운 그날 밤 에도..
나에게는 연락한통없던 그놈이 전여친한텐 먼저 전화를..
기가 막혔다
나랑은 헤어졌을때도 먼저 연락은 죽어도 안하던 사람이
헤어진지 몇년이 지난 그 여자한텐 잘만하더라.
그냥 헤어져있는 동안 내가 정말 등신이었구나
괜한 걱정을 했구나 정말 잘 지내고 다른여자 만나 보려다
안되니까 놀거 다 놀고 붙잡는 내가 고마워서 나한테 왔구나
싶더라
그래도 힘들게 재회한만큼 헤어졌을 당시 나이트간게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말하던 그놈은 미안해하지도 않았지만
그냥 그렇게 넘어갔다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다 싶다.
그렇게 또 의심은 생기고 친구,동료,선배와의 술자리는
일주일에 4-5회 즐기며
섭섭해 하는 나에게는
너는 언제든지 볼수 있잖아ㅡㅡ 라는 말만 남기며
술자리를 매번 참석했고 난 점점 마음이 작아져갔다
내 마음도 예전같진 않았다 애쓰기 싫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그놈은 헤어진 친구를 위로한답시고
술자리를 나갔고 그날 나이트를 간 모양이다
다음날 은근히 떠 봤는데 찔린 모양인지 나이트를 갔다고 하더라
정말 여기서 끝내야 겠다
싶은 마음에 더는 못하겠다고 했다
그래 나이트 한번쯤 갈수있지만 헤어졌을당시
나이트에서 원나잇을 즐길려고 하던 오빠와 친구의 카톡이 떠올라
또 그랬을거 같은 생각에 난 더이상 못하겠다고 했고
오빤 유난 떤다는 식으로 날 매도했다
카톡으로 진심없는 미안 만 연달아 보낸게 사과였다
계속 역정을 내면 쿨하게 한번만 넘어가자~사과했잖아
가 전부였다
그러다가 중간중간 그만해 이제ㅡㅡ 오히려 짜증을 냈던놈이었다
내 얼굴을 보며 사과한것도 아니었고 이게 전부였다..
추긍할수록 오빤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난 또 집착녀가 되고..
그럴거면 니 갈길가라는 그놈 카톡에 정내미가 다 떨어지고
착한사람은 호구되는 세상이 맞는 말 인거 같다는 내말에
그말은 맞는데 넌 호구는 안될거같아^^
라며 비꼬는 그 인간 카톡에 진짜 원망을 뛰어넘어
혐오수준으로 싫어져서 카톡도 차단해 버렸다
솔직히 그냥 넘어갈까 했지만 진심으로 미안해하지도 않는 모습에
짝사랑같은 연애는 그만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마지막 이별을 한 지금
첫번째 이별때보다 정말 이렇게 아무렇지 않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아무렇지가 않다
첫번째 이별후 난 혼자 아프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눈물이 마를날 없었을 시기에
그 인간은 정말 음주가무를 즐기며 이 여자 저 여자 를
찔러보고 다니며 전여친과 아쉬워하는 듯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알고나니..
내가 지금 힘들어하는거 조차 사치일거같단 생각이 들고
지금도 그러고 다닐 그놈 생각하니
힘들어하는것도 억울하다 싶다.
첫 이별 때처럼 연락한통 없는 그놈이지만 한번 겪어보니
그려려니 한다.
딱 작년 이맘때 이별을 했고 그때 힘들었던 내가 생각나서
더 독해지는거같다
생애 처음으로 진짜 사랑한 사람이었기에
놓치기싫었고 기념일 한번 제대로 챙겨준적도
사랑해 란 말도 안해주던
내 성격이 원래 그래 강요하지말란 식으로
넘어가던 오빠를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확신이,정신이 들었다.
그냥 나한테 마음이 없던 사람이었다
연애초기 전여친과의 추억을 나에게 얘기해주던 그사람
그땐 크게 마음이 없었기에 흘려 들었던 그 이야기들이
사랑하게 된 순간에 자꾸 생각이 나며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그여자를 잊으려고 날 만났든,외로워서 만났든
그냥 나한테 마음이 없던 사람이었다.
다른여자 만나서 불편하고 만나주는 여자도 없어서
자길 좋아해주고 무언가를 사주고 원할땐 잠자리도 가져주는
여자한테 다시 돌아왔던듯 싶다..
딱 말할수 있는건..이별후에 이별할때도 냉정하고
연락 한번 안하는 사람은
다른사람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던가
본인에게 마음이 없다는거다 이건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미안해서 연락 못 하는건 다 핑계다
재회한뒤에 물어봤었는데 자유로운게 좋았다고 하더라
나한테 미안함도 못 느꼈다고..
진짜 두번째 이별하기 전 재회하고 나서는
정말 잘해줬는데 위해주고 맞춰주고 집착하지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선물도 사주고..
그래도 마지막 순간엔 그놈이 잘못해놓고도 당당하게
하는 소리는 넌 착하지않다 는 식의 비꼬는 말이었다..
그리고 갈길가고싶으면 가라..3년 반동안의 시간이 물거품이
되는듯한 말이었다.가슴이 꽉 막혔다
이별한 모든 분들이 먼저 연락하고 싶고
상대방이 잘지내는지 나처럼 아프겠지
미안해서 못하는거 같은데 내가 먼저 해볼까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사람들이 많을둣 싶다
나같은 경우에는 제발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자기를 더 가꾸고
내가 잘지내는지 궁금해하지도 않는
그 사람 걱정은 집어 치우고,
언젠간 다시 나타날 다음사람을 기다리는게 현명한거 같다
다음사람을 만나면 지금 내가 힘들어하던 시간들이
그때 내모습이 바보처럼 느껴질꺼고 그때 내가 왜그랬지
라는 생각으로 너무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미안한맘 들지않도록
깨끗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연인과 정리도 끝나지 않고 다른 누군갈 만나는건
정말 해서는 안될짓이다
그 다른 누군가는 또 상처를 받을테니까
재회 전..그놈이 나에게 그랬다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한거 잖아 내가 왜 좋아?
그말의 뜻을 재회후에 뼈저리게 느꼈다
:...
이제 사랑은 혼자만하는거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친구는 있지만 늘 외로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 그런 사람은 절대 기다리지 않을것이다.
이젠 날 진심으로 사랑해줄수있는 사람을 기다릴거다
모든분들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