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주지않고는 못배기는 여자 되는법 2

글쓴이꿀유2015.02.15
조회57,740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ㅎㅎ 거의 한달만인가요? 방긋

사실 2편을 써놓았던게 날아가서 몇주간 상실감에 판을 하지 못했어요ㅠㅠ

 

 

제가 그동안 답글을 잘 달지못했는데ㅠㅠ 그래도 최근에 달린 댓글까지 전부 읽어보았는데요,

 

 

저한테 말 예쁘게 한다고 칭찬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 황송했습니다부끄

정말 많이많이 기뻤어요!(저를 보쌈해가셔도 좋아요!짱ㅎㅎ)

 

 

그리고 제가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바람에 둥글게둥글게 수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바디클렌저를 오래 헹궈내지않으면 몸이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샴푸 역시도 그래서 아예 노푸운동이라고 아예 샴푸를 쓰지 않는 운동도 있다고 해요! 계면활성제라 몸에 그닥 좋지 않은 것들 인가봐요ㅠㅠ

 

 

그러니까 우리 바디클렌저와 샴푸는 제때제때 헹궈내고, 바디로션이나 바디밤, 그리고 린스를 모발에만 바르고 3분동안 기다리는 방법으로 향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너무 보편적으로 알고있는 방법을 다뤘다고 지적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번에는 최대한 신..선한 내용으로 구성해보려고 노력했는데요,

 

그래도 다 알고계신다면..

 

실천을 위해 한번 더 강조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그럼 시작할게요~(음슴체 쓰겠습니다!)

 

 

 

4.  반전매력!

 

 

필자가 요새 푹 빠져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바로바로 킬미힐미의 차도현임ㅠㅠ

그치만 내 주변사람들은 거의 신세기팬인데, 그 주변 사람들 모두 아주 끙끙 앓고있음.

 

 

근데 차도현이고 신세기고, 공통점이 하나있는데, 그게 바로 반전매력임/

 

 

한없이 다정하고 부드러운 차도현에게서 남자의 눈빛을 보았을때, 강렬하고 막무가내인 신세기에게서 귀여움을 보았을 때 여자들은 녹음..

 

 

그게 여자에게서도 똑같이 적용됨!

 

 

비투비 노래 '넌 나의 천사'라는 곡 중에 '네 섹시함의 출처는 순수함'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게 이 반전매력을 딱 보여주는 가사 같음ㅎㅎ

 

 

그러니까 내가 평소에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의 소유자라면, 언젠가 한번쯤은 우수에 가득찬 여성이 되는 것이 좋을테고, 그 반대의 경우 역시도 있을테고!

 

 

물론 그 이유 역시도 예쁜게 좋을 것 같음! 예를 들어 어린 조카가 다쳐서 속상해하며 울먹인다거나, 오늘따라 오는 길에 벚꽃들이 예쁘게 휘날려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방방 떠있는 모습? 이렇게!ㅎㅎ 

 

 

 

 

5. 말 예쁘게 쓰기

 

 

이건 정말 흔한건데 필자가 정말 충격적인 일을 하나 겪고 추가하게 된 항목임ㅠㅠ

 

 

내가 최근에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었음. 내 옆에 여중생? 여고생? 쨌든 앳되고 귀여운 여학생 둘이 서있길래 흐뭇한 마음에 잠깐 보고 고개를 돌림. 근데 이 여학생들 대화가,

 

 

여1- 야, 너 존X 그 영화 봤냐? (영화이름)?

여2- 그거 존X 핵쓰레기 아님?ㅋㅋ너 봤냐?ㅋㅋㅋ

여1- 어ㅋㅋㅋㅋ존X 씹노잼이야 씨Xㅋㅋㅋ 칠천원버렸어ㅋㅋㅋ개짜증낰ㅋㅋㅋ

여2- 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존X불쌍ㅋㅋㅋ

 

 

 

대충 이런 내용이었는데, 정말 충격 먹었던건 말 한마디한마디에 모두 존X라는 말을 붙였다는 것임ㅠㅠ 깔깔거리는게 그냥 딱 예쁜 여학생들이었는데 입이 너무 험해서.. 눈쌀을 찌푸리는 분들도 계셔서 안타까웠음.

 

 

판은 학생들도 많이 보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로 말 조금만 예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ㅠㅠ 

 

물론 처음엔 말투 바꾸는게 오글거리겠지만 평생 그 말투로 살 거 아니니까 이왕 바꿔야 할거 일찍부터 예쁘게 말하는거 연습했으면 좋겠음.

 

예쁘게 말한다는건 목소리가 예쁘다, 뭐 이런게 아님.

 

 

비속어나 은어 줄이고, 높임말 쓸 때 똑바로 높임말 제대로 쓰고, 말 툭툭 내뱉지 않고, 남이 들었을 때 기분상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즉 생각을 한번 거치고 나온 말들임.

 

 

말하기전에 한번만, 내가 그 말을 들었을 때 어떨까 생각해보는 연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건 그리고 개인적인 팁인데 울림소리(ㄴㄹㅇㅁ) , 아 보다는 오,요 와 같이 입술이 오므라드는 말이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음

 

 

ex)  대박 귀엽다~ -> 너무 귀엽다~ 이런식으로?ㅎㅎ

 

>>수정) '너무'는 부정적인 표현을 나타낼 때 쓰이는 표현이라고 해요~,저렇게 '귀엽다'처럼 좋은 말에는 '정말'을 붙이는게 맞다고 하시네요ㅎㅎ 제가 또 잘못된 정보를 전할뻔했는데, 지적해주신 ㅇㅅ님 감사합니다!윙크 ♡

 

 

 

물론 막 신경 쓰고 아 이렇게까지 해야해?ㅠㅠ 하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전혀 없는데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데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음! 간단히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음!ㅎㅎ

 

 

6. 인사하기

 

 

이건 저번에도 잠깐 언급한 것 같은데 이번에 또 강조하겠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정말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함.

 

 

실제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순간은? 과 같은 설문조사에서 늘 남,녀 공통으로 상위권에 꼽히는 항목이 '어른들에게 예의바를 때' 라고 함!

 

 

 

근데 이건 비단 '어른들'에게만은 아님.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예절교육, 특히 인사에 관련된 부분은 정말정말 눈물 쏙 뺄만큼 엄격하게 가르치셔서 어릴 때에는 만나는 모든 어른들께 인사를 해야했음.

 

 

그래서 인사가 몸에 배어있기도 하고 장래희망직종이 서비스쪽이라서 평소에 인사연습을 많이 해둬야 한다고 생각해서 나는 나와 만나는 모든사람들에겐 모두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고

카페 알바생, 편의점 알바생을 비롯해 나의 생활에 사소한 도움을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함.

 

 

특히 '고마워'라는 말은 정말 남발해도 좋음.

 

물론 (엿먹여줘서) 고마워^^ 와 같은 비꼬는 의미가 아닐 때ㅠㅠ

 

 

이건 남녀관계, 나아가 인간관계에서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내 생각에 그 한마디는 '고마워'에 살을 붙인 말이었을거라 확신함/

 

 

 

와닿지않는 분들을 위해 사례를 들자면, 누군가가 내가 나올 때까지 문을 잡아주었을 때,

 '잠깐만요!' 라고 외쳤을 때 무시하지 않고 엘레베이터를 잡아줬을 때,

롯데**나 맥도**에서 알바생이 케찹 많이 달라고 했더니 진짜로 많이 줄 때 등등 사소한 상황에도 웃으면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면 그 분들도 기분 좋아하시고 그 분들의 기분좋은 웃음을 본 나도 하루종일 기분이 좋음!

 

 

 

  

4. 내 안에 있는 여성성을 끄집어내기

 

 

내가 앞서 얘기한건 사실 '남녀노소'가 사랑해주지않고는 못배기는 여자, 였다면 이번에는 '남자'에게 초점을 맞춰 얘기를 해보려고 함.

 

 

사실 댓글에 도대체 그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냐, 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셨는데, 답글을 못달아드려서..ㅠㅠ 여기서 하나의 큰 주제로 다뤄보고자함.

 

 

'여성스러움'을 내려면 내가 나의 '여성스러움'의 원천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함.

 

 

남성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도 '아 쟤도 여자구나'를 깨우쳐주는 그 강력한 한방이 있어야함. (물론 그 남성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을 때 쓰는거지 관심 없는 남자분들에게 계속 어필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음ㅠ 어장관리 한다는 오해를 받기 십상임) 

 

 

흔히 말하는 얇은 목선, 가는 종아리와 발목, 손목, 희고 깨끗한 피부, 하늘하늘한 실루엣 중에 내가 하나도 가진게 없다면,, 내가 발굴해내는수 밖에는 없음.

 

 

필자도 마찬가지였음ㅠㅠ 저 위에 나열 항목중에 필자가 가진것은 단 하나도 없고, 심지어 필자는 여자치고 큰 키임ㅠㅠ 

 

 

키 크고 하늘하늘한 그런 포카리스웨트 모델 같은 여성이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고, 그렇다고 귀여움을 어필하자니 키가 크고..

 

 

그래서 필자는 목소리와 눈을 어필함. 목소리가 키와 어울리지않게 어린 목소리고, (정말 애교가 하나도 없는데 목소리로 가끔 커버할 수 있어서 목소리를 주신 어머니께 감사하고 있음ㅠㅠ) 그나마 내세울게 큰 눈밖에 없어서

 

 

말을 할 때는 늘 눈을 쳐다보며 웃고, 목소리를 활용해서 예쁜 말도 많이 하려고 노력중임!

 

 

효과는 정말 보장할 수 있음. 스스로 말하기는 정말 부끄럽지만 이 키로도 귀여움 받을 수 있다는걸 깨달았음부끄 심지어 나보다 조금 작으신 남성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음ㅎㅎ

 

 

 

그러니까 정말 나처럼 아주 사소한 것도 좋다는 얘기임!

 

 

난 손톱이 예쁘다, 하면 관리 열심히 해서 네일아트 받은 예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눈동자가 예쁘면 두 말할 것도 없이 아이컨텍에 집중하고, 얼굴형이 예쁘면 머리끈을 입에 물고 머리를 묶어보고! 하다못해 머리향기가 좋다하면 머리 한번 휘날려주고! 요리 실력이 예쁘면 발렌타인데이 핑계로 요리 한번 해주고! 

 

 

여성스러움은 이렇게 사소하고, 또 원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함ㅎㅎ 

 

 

이렇게 중간중간 '아 맞다 쟤도 여자였지' 이렇게 한번씩 생각하게 만들어서 어필하는게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큰 몫을 하고, 한번씩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런 설레는 여자가 되는 것 같음!

 

 

 

보너스로 믿거나 말거나 소소한 팁!)

이건 동생이 인강? 보다가 재밌다고 보여준건데 진짜 재밌어서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서ㅎㅎ

 

1. 단백질을 씹어라

 

아마 세상에서 최고로 어이없는 소리로 들릴수도 있지만, 사실 이건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입증된거임!!

 

인간은 보통 탄수화물이나 지방을 섭취할 때보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 상대방에게 큰 호감을 느낀다고 함.

 

그러니까 소개팅을 하거나, 호감있는 남성분에게 밥을 사게 되었다면, 예뻐보이겠다고 파스타집을 간다거나 돈 아낀다구 김밥헤븐에 가기보다는 고기집에서 만나는 것을 추천함!

 

 

2. 빛을 등져라

 

사람에게 후광을 볼 때 호감도가 급상승한다고 하니까 햇빛을 얼굴로 받지말고 등으로 받으며 자체 후광을 만들면! 진짜 효과가 있다고 함ㅋㅋ

 

 

 

 

음.. 이번엔 진짜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여러가지 잔꾀들도 써봤어요만족

 

둥글게 댓글 달아주시는거 정말 환영하구요, 질문도 좋아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