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느 분들하고 다를바 전혀 없이 오로지 지하철로 출발을 하고 도착을 반복하는 한 남자죠. 그러던 어느 날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에 제 몸을 맡기고 그렇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저라고 해서 항상 앉아가는 특권이란게 없기 때문에 서서 갔지만 오늘은 그래도 운 좋게도 제 바로 앞에 자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얼른 뺏길까봐 자리에 앉았고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남은 졸음으로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단지 제가 잘못한건 지금 생각해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은 다음 정거장에 다음 정거장을 거쳤을 것이고 사람들은 내리고 타기를 반복했을 거죠. 잠깐 졸다가 뭔가 둔탁한 것에 맞았는지 좀 얼얼 했습니다. '뭐야~' 하고 위를 올려보니 왠 노인네가 뭐에 그렇게 화가 났는지 아침부터 벌겋게 익었더군요. 욱했지만 왠지 말이란 통할 것 같지 않은 노인네라 그냥 여기 앉으라는 듯이 처다도 안보고 그냥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좀 억울하더군요. 노인네는 뭐라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저를 노려보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유튜브에 젊은 사람하고 노인네가 싸우는거 보여지면 보통 그 젊은 사람을 욕하지만. 그 상황을 겪은 저게에는 왠지 젊은 사람이 왜 노인네하고 싸우는지 좀 이해가 갔습니다. 저도 집에 할머니가 계시고 해서 모든 할아버지&할머니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네는 뭐가 그렇게 화가 났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제가 자리를 비켜주었는데도 중얼중얼 하면서 굉장히 사람을 불편하게 하더군요. 제가 좀 피곤해서 지하철에서 고개 숙이고 그렇게 잘못했던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왠 이상한 노인네의 행동이었습니다. 나이대는 한 60세는 되보이더군요(어림잡아). 42711
지하철에서 잠깐 졸았다고 해서 맞았습니다.
저는 여느 분들하고 다를바 전혀 없이 오로지 지하철로 출발을 하고 도착을 반복하는 한 남자죠.
그러던 어느 날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에 제 몸을 맡기고 그렇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저라고 해서 항상 앉아가는 특권이란게 없기 때문에 서서 갔지만 오늘은 그래도 운
좋게도 제 바로 앞에 자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얼른 뺏길까봐 자리에 앉았고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남은 졸음으로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단지 제가 잘못한건 지금 생각해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하철은 다음 정거장에 다음 정거장을 거쳤을 것이고 사람들은 내리고 타기를 반복했을
거죠.
잠깐 졸다가 뭔가 둔탁한 것에 맞았는지 좀 얼얼 했습니다.
'뭐야~' 하고 위를 올려보니 왠 노인네가 뭐에 그렇게 화가 났는지 아침부터 벌겋게 익었더군요.
욱했지만 왠지 말이란 통할 것 같지 않은 노인네라 그냥 여기 앉으라는 듯이 처다도 안보고 그냥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좀 억울하더군요.
노인네는 뭐라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저를 노려보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유튜브에 젊은 사람하고 노인네가 싸우는거 보여지면 보통 그 젊은 사람을 욕하지만.
그 상황을 겪은 저게에는 왠지 젊은 사람이 왜 노인네하고 싸우는지 좀 이해가 갔습니다.
저도 집에 할머니가 계시고 해서 모든 할아버지&할머니에 대한 편견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네는 뭐가 그렇게 화가 났고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제가 자리를 비켜주었는데도
중얼중얼 하면서 굉장히 사람을 불편하게 하더군요.
제가 좀 피곤해서 지하철에서 고개 숙이고 그렇게 잘못했던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왠 이상한 노인네의 행동이었습니다.
나이대는 한 60세는 되보이더군요(어림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