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난 엄마..처음싸드린 도시락-사진有

미안해엄마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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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차례마치고 일욜날 저녁에 엄마아빠는 바다로 여행을 가시고

저는 초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에 한참 잼있게놀고있을때 새벽3시쯤안되서

엄마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다고..

전순간 울며불며 얼마나 다쳤나고 했더니 괸찮다는거에요

 저희 차가 엑티언인데 뒤에 화물칸이 다 찌그러졌다고...

음주운전 차가 박아 버린거에요 지금은 엄마 아빠 저..이렇게

세식구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군대에서 막재대한 오빠가 있었거든요..

3년전 설날 모임하고  음주운전차량에 치어서 그자리에서 떠났기도하고..

아무튼 그때일도 생각나고 무섭고해서 펑펑울면서 그랬어요

 

이젠 어디가면 나랑 비(애완견)도 같이 대리고 다니라고 엄마아빠를

 하늘에 있는 오빠가 도와줘서 안다쳤다고해도 무섭다고 또 가족잃기 싫다고

막머라고했어요..그랬더니 너랑 비 따라왔으면 둘다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화물칸다

찌그러지고 뒷자석도 조금 그렇다고하시면서 안오길잘했다고 하는거에요 ...

그개서 전 이런말 하면안되지만 정말 울며불며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도 이젠 같이 다니자고

했더니 엄마도 울먹이면 알았다고했어요..

전화통화를하고 끊고 다음날 내려오셔서 엄마는 병원에 입원을했구요

 

전에 엄마가 한말이 "니애인한테만 도시락 싸주지말고 나한테나좀 해보라"는말이

 떠오르는거에요...너무 미안하기도하고..ㅠ

그래서 전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준비를 했지요... 엄마 몰래..^^

엄마 병실에 도시락을들고 갔더니 병실에 엄마까지 6명이 계셔서 저 나름많이싸갔어욤

맛없었을텐데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전또 행복하고..^^

 엄마는으쓱하시는모습이너무좋았답니당.교통사고난 엄마..처음싸드린 도시락-사진有

별내용은 아니였지만 전 항상 엄마한테 쌀쌀하게 대하고 전화한번 받아도

 틱틱거리기만했었거든요...미안해지네욤.

엄마 아빠 하늘에있는 오빠 사랑해~

참 우리 멍멍이 비가 우리오빠 떠나기 전부터 같이 살았거든요  오빠 떠나고 전 수원으로 가자취하면서 늦은 공부 시작하고..엄마 많이 힘들었을텐데...우리 비 덕분에 우리 엄마가 우울증그런거 안걸린거 같아요~오빠 우리 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