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제발 조언부탁드려요.....

어휴2015.02.16
조회162
남자친구는 진심으로 절 많이사랑해줘요

외적인매력은 전혀없고 제 이상형과는 너무도 반대죠

내적인 면은 꽉찬사람이고 가치관도 뚜렷하며 항상 자신감있어요

왜소하고 작은 체구를 가진 남자친구였지만

저는 내적인 면에 호감이들어서 사귀게 되었고 이제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설레지않아요. 보고싶지도않아요....

부담스러울뿐..

처음엔 내가 철이없어서 그런거다, 시간지나면 그사람의 됨됨이를 사랑하게 되어 부족한 외적인 면도 수용할수있을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귄게 언 1년...

지금와선 내가 지금 얘한테 무슨짓을하고있나, 미안하기도 하고 괜히 짜증나고 우울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말..

여자는 자기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후회할까봐, 다시는 이렇게 깊은 속을 가진 사람 못만날것 같아서 연애를 이어가고 있어요

하지만 점점 그 사람에게도 제 자신에게도 지쳐갑니다..

익숙함에서 오는 한순간의 권태기일까요

아니면 외모때문에 마음이 안생기는 제가 철이 없는걸까요..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한 조언, 따끔한 충고 부탁드려요... 절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