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같은 여자를 만날수 있을까?

찌질한놈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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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마웠어 너때문에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해줘서 많이 바꾸게 해줘서

사랑받는 다는 느낌을 알게해줘서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비록 사귀는 동안 힘들기도 했겠지만 난 왜 좋았던 기억만 자꾸 머리속에 남아 있는걸까

돈이 없어도 둘이 손잡고 놀때가 왜그리도 좋았었던 거지 왜 자꾸 기억이 나는 건지 이젠 잊어야 되는게 맞는데 왜 난 안되는지 모르겠다 요즘 술을 안먹어 너와의 기억에 하루종일 취해있어서 얼른 깨버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정말 있을때 잘할껄 왜 못해놓구선 이제와서 이러는건지.....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겠지만 너무 아프다 너같은 여자를 만날수 있을까 싶어 아니 내가 연애를 할수 있을까? 나한테 넌 기준이 되버렸어 앞으로 누굴 만나고 싶진 않지만 사람이란게 참 간사해서 또 누군가 다가온다면 만날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은 그냥 이렇게 살래 나를위해 시간을 가지면서 너를 생각하면서 그냥 그렇게 살래 너가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그랬지 고치고 돌아오라고 고쳐 볼께 정말 너를 다시 만날수 있다면 내가 정신차리고 고치겠지 정말 고칠꺼야 쉽진않겠지만 너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뭐든 할꺼야 미안하다 만나는 동안 못고쳐 줘서 만나는 동안 조금더 너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지 못해서

너가 그랬지  나도 너말고 다른 사람한테 사랑받을수 있다고 왜 그말을 한귀로 듣고 흘려버렸지?

후회한다 많이 미치도록 힘들고 죽고 싶단 생각 밖에 안하는데 넌 새로운 남자를 찾은거 같더라 그래 넌 원래 사람으로 사랑 잊는 여자 인건 알지만 내가 지치게하고  힘들어서 떠난건 맞지만 잘지내란 말은 못해주겠다 잘 못지냈으면 좋겠어 가끔씩 내 생각이나서 힘들어서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그땐 아무말도 안하고 꼭 안아줄게 다시 돌아올꺼란 생각만 하면서 힘들어도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 있는 나를 위해서라도 연락이라도 한번 왔으면 좋겠다 너와의 기억에서 헤엄치다가 빠져 죽기전에 한번만 입김좀 불어 넣어 주고 가주라 빵꾸야

어머니 잘 챙기고 술도 안마시면서 너무 늦게 돌아다니지말고 상처나기 싫으면 그만좀 긁고 아프지 말고 일도 열심히 다니고 너가 원하는 친구들이 원하는 남자만나 그 사람도 나와 비슷하다면 나한테 꼭 다시 돌아 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