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횡포 너무 화가납니다!!추가

ㄷㄷㄷㄷ2015.02.17
조회29,683
댓글 감사드려요.
결국 오늘 오전에 샤시작업 시작했다고 합니다.
추운날에 문 다열어놓고 집에있기 힘들어 밖에 나와계신데요.
집에 엄마 혼자있었는데 사람들 오니 어찌할바 모르고 문 열어주셨나봐요 ㅜ ㅜ
화장실은 공사 끝났고 샤시도 금방 마무리될꺼같은데
이럴경우 뒤늦게 신고해도 되는건가요?
잠정적으로 합의하에 작업한걸로 되지않을까요?

사진 맨아래 추가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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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어디에 올릴지 고민하다 많은분들이 보시는 이곳에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화난상태에 폰으로 쓰는거라두서없이 쓰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하여 친정에 이런일이 생긴지도 모르고 속편하게 지냈던 못난 딸입니다.
4달전 저희엄마는 없는 형편에 겨우 전세집을 구해 이사를 하셨습니다. 집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 좋아하던 모습이 훤하네요.
그런데 오늘 너무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20일동안 집주인이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고있는 집에서요..
그러면서 계약 2년 다되면 이집 월세로 돌릴테니 나가려면나가고 아니면 월세 40인지 50인지를 내고 살라고 하더랍니다.
20일간에 욕실 공사기간동안 제가 걱정할까봐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 내일부터 샤시 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한테 말을 하셨어요. 너무 화가난다고..
저희엄마 톨게이트로 출근하셔서 3교대 하시는데..
며칠째 잠도 잘 못주무셨데요 ..ㅠ
공사하시는 분들이 아예 현관 도어락 건전지 빼놓고 들락거리시구요.. 거실에서 나무를 자른답니다.
몰딩 작업도 집안에서 해서 먼지 투성이구요.
공사 시작하니, 월세로 바꾼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리모델링을 해야 집이 잘 나간다는 말과 함께요.
당장 집주인 만나 보상을 받던 담판을 짓고 싶은데
직장 문제로 못가고있습니다.
엄마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저한테 속풀이 하시고
그냥 계약동안에 아무말 안하고 살다 나가신다는데,
.저는 지금 속이 터집니다.
내일부터 샷시 시작한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ㅠ ㅠ
이쪽으로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지금까지 어떠한 보상도 없었습니다.
집에서 계속 먼지와 함께 주무셨고 식사는 나가서 사먹거나
집에서 대충 안방서 문닫고 드셨습니다.

사진 첨부하고 갑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