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이건 어디다가 얘기할 수도 없고 속은 속대로 터지고 미치겠어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작년에 군대를 갓 제대한 네 살 많은 선배와 만나 1년 반을 cc로 지냈습니다 서로에게 첫 연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결혼할 줄 알았대요 크게 싸운 적도 없고 그냥 아주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두 달 전 정말 어느날 갑자기 지쳤다면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문자로 내가 다 잘못했다고 내가 다 고치겠다고 울고불고 매달렸지만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다는 말을 돌려 하는 거라는걸 깨닫고 저도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렇게 두 달을 마음 추스리고 개강을 하여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를 자꾸 피해다니더라구요 수업 시간에 마주쳐도 그냥 얼굴 돌리더라구요 헤어질 때 분명히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하자고 해놓고 아무튼; 근데 그 사람이 우리과 저보다 한 학번 아래인 아이와 사귄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저와 전 남자친구가 같이 하던 동아리도 같이 하던 후배입니다 매우 착하고 순수한 아이인데 소극적이고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입니다 제 전 남친은 그런 아이한테 잘 해주면 동아리에 오래 남는다며 매우 잘 해줬습니다 지금 둘이 아주 좋아 죽는다고 합니다 저 때문에 쉬쉬하고 있지만 이제 조금씩 자신들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게 인간입니까? 저 약올릴려고 작정한 겁니까? 사람이 이럴 수 있습니까? 이거 정상입니까? 이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거 아니에요? 미친거 아니에요?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남아 있던 조금의 정마저 모두 다 떨어집니다 둘이 있는거 보게 되면 가서 때려줄까요
나와 cc였던 그, 헤어진지 한달만에 후배와 또 다시 cc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이건 어디다가 얘기할 수도 없고
속은 속대로 터지고 미치겠어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작년에 군대를 갓 제대한 네 살 많은 선배와 만나 1년 반을 cc로 지냈습니다
서로에게 첫 연인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결혼할 줄 알았대요
크게 싸운 적도 없고 그냥 아주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두 달 전 정말 어느날 갑자기 지쳤다면서 헤어지자고 합니다 문자로
내가 다 잘못했다고 내가 다 고치겠다고 울고불고 매달렸지만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다는 말을 돌려 하는 거라는걸 깨닫고
저도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렇게 두 달을 마음 추스리고 개강을 하여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를 자꾸 피해다니더라구요
수업 시간에 마주쳐도 그냥 얼굴 돌리더라구요
헤어질 때 분명히
학교에서 만나면 인사하자고 해놓고
아무튼;
근데 그 사람이
우리과 저보다 한 학번 아래인 아이와 사귄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저와 전 남자친구가 같이 하던 동아리도 같이 하던 후배입니다
매우 착하고 순수한 아이인데 소극적이고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입니다
제 전 남친은 그런 아이한테 잘 해주면 동아리에 오래 남는다며 매우 잘 해줬습니다
지금 둘이 아주 좋아 죽는다고 합니다
저 때문에 쉬쉬하고 있지만
이제 조금씩 자신들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게 인간입니까?
저 약올릴려고 작정한 겁니까?
사람이 이럴 수 있습니까?
이거 정상입니까?
이건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거 아니에요?
미친거 아니에요?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남아 있던 조금의 정마저 모두 다 떨어집니다
둘이 있는거 보게 되면
가서 때려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