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에 제 결정에 큰 힘이 됬습니다. 댓글들을 처음 봤을때 그땐 좀 울컥하기도했고 '전 여친과 만나기전 디딤돌'에 상처받기도(ㅋㅋㅋ)했는데 지금와서보니 다들 재밌게들 달아주셨네요. 이제는 봐도 웃을수있고 그렇습니다ㅎㅎ
약 1주일전 결국에 완전히 돌아서고야 말았습니다.
그 글을 올리고도 여전히 술마시고 헤어지잔 말들이 있었고. 결국 5번째 이별통보에 못참고 대판 싸우기도 했지요. 그래도 여전히 사랑한다는 그 말에 계속 만나고 사귀었습니다. 그후 제 뜻에 번복없이 바람필지도 모른다. 나 버리지 말라 는 그 말에도 저는 제 길을 위해 남자친구를 등지고 해외로.. 꿈을 쫓아 일을 하러 가게 되었지요.
그 사람과는 그 문제로 몇달을 싸웟고 얘기했었기에 제가 갈때쯤에는 이해해준다며 다녀오라며 기다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불안하고 믿기진 않았지만 내심 드디어 이해해주는구나 싶었는데 그 말만 남기곤 1주일만에 힘들다고 헤어지자더군요.. 힘들다 하는 그 말에 잡을수는 없었습니다.
타지에서 아는사람도 없고 말도 안 통하고 일도 힘들어 매일 울었지요.. 나쁜놈
그런데 헤어진 직후에 상태말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을게♡"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그러고 4일전 프로필 사진이 여자와 여름에 찍은 투샷이 되어있는겁니다. 알고보니 '그' 전여친..(웃긴게 저와 사귈적 오리배 타본적 없대놓고 사진은 오리배더군요. 정말 저와 사귀고 처음이니뭐니 그런말 많이 하더니 얼마나 거짓말을 했을지 상상도 안 가고ㅋㅋㅋ)
너무 분통이 터져 메세지를 날려 욕이란 욕은 다 했습니다. 돌아오는 말은 딴 여자랑 사귀는게 맞다 더군요.
그 밖에 사진을 첨보고 저 프로필사진 뭐냐고 사실이냐며 퍼붓고 화냈을 때. 저에게 온 말이라고는 '그래서 듣고싶은 말이 뭔데?' '나한테 뭐가 궁금한건데?' 이런식이었고. 그 반응에 저도 모르게 사귀는동안 하지 못했던 그동안의 마음고생 다 얘기하고 따졌습니다. 그말엔 '미안하다' '아니다 사실 그땐 정말 널 사랑했다' 이더군요.. 웃기지도 않게도 마지막쯤엔 피곤한지 '앞으로 연락할일 없을테니 하고싶은 말 다해라' 라고 하더라요. 마치 다신 연락하지 말란조로...
헤어진직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하루만에 상메를 바꾸지, 어떻게 이 단기간에 프사를 바꾸고 티내는거지, 나는 장난감이었나, 헤어지잘때 처음에 헤어졌어야했는데 여기 사람들 말이나 들을걸.. 등등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그 남친을 소개해준 친한 언니에게는 내가 보고싶다 새벽에 술취해서 전화도 했고 나를 아직 사랑하니 어쩌니 그런말도 했다더군요. 언니말로는 자기에게도 거짓말을 했다면서 사람이 가면쓴거같아 무섭다고.. 만날때도 거짓말이더니. 헤어지고도 여기저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다녀 저는 졸지에 '남자버리고 해외 뜬 여자'가 되었고, 자기는 그새 딴 여자랑 놀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환자코스프레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더군요. 그 전 여친은 나이팅게일인가ㅋㅋ
시간이 좀 지난 지금은 헤어지길 참 잘했단 생각도 들고, 또 끼리끼리 논다고 바람펴서 헤어진 전 여친을.. 저랑 만나며 바람을 피었는걸 보며 야.. 참 대단하다.. 싶으면서 또 그 전 여친이 또 바람펴서 또 버림받았으면 싶기도한...ㅋㅋㅋ 저 참 나쁜여자네요.
확 버림받아라!!
이제는 드디어 남이 되었습니다. 잘되는 꼴이 눈꼴시리기도 하고 당장에라도 비행기타서 그때처럼 후려버릴까 싶기도한 심정이지만 일은 해야하니 원.
당시에 댓글로 도움주신 많은분들.. 너무나 고민이어서 살기도 싫을때 여러분 덕분에 상대를 냉정히 볼수 있었고, 저는 지금 제 길을 찾아 일에 충실할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술만 마시면 헤어지자던 남자의 구여친입니다. 그 뒤에...
안녕하세요?
약 한달전 술만마시면 헤어지자는 남자친구때문에 고민글을 올렸습니다.
당시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에 제 결정에 큰 힘이 됬습니다. 댓글들을 처음 봤을때 그땐 좀 울컥하기도했고 '전 여친과 만나기전 디딤돌'에 상처받기도(ㅋㅋㅋ)했는데 지금와서보니 다들 재밌게들 달아주셨네요. 이제는 봐도 웃을수있고 그렇습니다ㅎㅎ
약 1주일전 결국에 완전히 돌아서고야 말았습니다.
그 글을 올리고도 여전히 술마시고 헤어지잔 말들이 있었고. 결국 5번째 이별통보에 못참고 대판 싸우기도 했지요. 그래도 여전히 사랑한다는 그 말에 계속 만나고 사귀었습니다. 그후 제 뜻에 번복없이 바람필지도 모른다. 나 버리지 말라 는 그 말에도 저는 제 길을 위해 남자친구를 등지고 해외로.. 꿈을 쫓아 일을 하러 가게 되었지요.
그 사람과는 그 문제로 몇달을 싸웟고 얘기했었기에 제가 갈때쯤에는 이해해준다며 다녀오라며 기다린다는 말을 했습니다. 불안하고 믿기진 않았지만 내심 드디어 이해해주는구나 싶었는데 그 말만 남기곤 1주일만에 힘들다고 헤어지자더군요.. 힘들다 하는 그 말에 잡을수는 없었습니다.
타지에서 아는사람도 없고 말도 안 통하고 일도 힘들어 매일 울었지요.. 나쁜놈
그런데 헤어진 직후에 상태말이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을게♡"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그러고 4일전 프로필 사진이 여자와 여름에 찍은 투샷이 되어있는겁니다. 알고보니 '그' 전여친..(웃긴게 저와 사귈적 오리배 타본적 없대놓고 사진은 오리배더군요. 정말 저와 사귀고 처음이니뭐니 그런말 많이 하더니 얼마나 거짓말을 했을지 상상도 안 가고ㅋㅋㅋ)
너무 분통이 터져 메세지를 날려 욕이란 욕은 다 했습니다. 돌아오는 말은 딴 여자랑 사귀는게 맞다 더군요.
그 밖에 사진을 첨보고 저 프로필사진 뭐냐고 사실이냐며 퍼붓고 화냈을 때. 저에게 온 말이라고는 '그래서 듣고싶은 말이 뭔데?' '나한테 뭐가 궁금한건데?' 이런식이었고. 그 반응에 저도 모르게 사귀는동안 하지 못했던 그동안의 마음고생 다 얘기하고 따졌습니다. 그말엔 '미안하다' '아니다 사실 그땐 정말 널 사랑했다' 이더군요.. 웃기지도 않게도 마지막쯤엔 피곤한지 '앞으로 연락할일 없을테니 하고싶은 말 다해라' 라고 하더라요. 마치 다신 연락하지 말란조로...
헤어진직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어떻게 하루만에 상메를 바꾸지, 어떻게 이 단기간에 프사를 바꾸고 티내는거지, 나는 장난감이었나, 헤어지잘때 처음에 헤어졌어야했는데 여기 사람들 말이나 들을걸.. 등등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그 남친을 소개해준 친한 언니에게는 내가 보고싶다 새벽에 술취해서 전화도 했고 나를 아직 사랑하니 어쩌니 그런말도 했다더군요. 언니말로는 자기에게도 거짓말을 했다면서 사람이 가면쓴거같아 무섭다고.. 만날때도 거짓말이더니. 헤어지고도 여기저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다녀 저는 졸지에 '남자버리고 해외 뜬 여자'가 되었고, 자기는 그새 딴 여자랑 놀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환자코스프레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더군요. 그 전 여친은 나이팅게일인가ㅋㅋ
시간이 좀 지난 지금은 헤어지길 참 잘했단 생각도 들고, 또 끼리끼리 논다고 바람펴서 헤어진 전 여친을.. 저랑 만나며 바람을 피었는걸 보며 야.. 참 대단하다.. 싶으면서 또 그 전 여친이 또 바람펴서 또 버림받았으면 싶기도한...ㅋㅋㅋ 저 참 나쁜여자네요.
확 버림받아라!!
이제는 드디어 남이 되었습니다. 잘되는 꼴이 눈꼴시리기도 하고 당장에라도 비행기타서 그때처럼 후려버릴까 싶기도한 심정이지만 일은 해야하니 원.
당시에 댓글로 도움주신 많은분들.. 너무나 고민이어서 살기도 싫을때 여러분 덕분에 상대를 냉정히 볼수 있었고, 저는 지금 제 길을 찾아 일에 충실할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