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꿈꾸면 다 기억이 나서 우리한테 말해주는 그런애인데, 2013년 재작년겨울에 애가 진지하게 우리보고 자기 집으로 오래.애가 자취 혼자살아서 알았다고 하고 치킨사들고 집으로
갔는데 애가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색도 안좋고 막 건드리면 곧 울것같은 얼굴로 앉아있는거야 이런애가아닌데 그래서 우리는 치느님마저 던져두고 애를 위로해주니까 막 울더라.
그래서 우린당황해서 무슨일있냐고 애기해보라고 했지,그래서 개가 울면서 니들 내가 전생에 뭐였는지 기억나?이러는거야
개가 전생에 기생이였데 (근대우린 그냥 장난으로 넘겼어) 그래서 너 기생이였다며 라고하니까 애가 막 허우우욱거리면서 오열을 하는거야
우리가 개 겨우 진정시켜서 너울린새끼누구냐고 데려오라고 막 허새를 부렸다 근데 애가 우리 얼굴 한번씩보면서 한숨쉬곤 그사람은 이세상사람이아니야...이러는데 약간 소름돋았다?
그제서야 자기가 운 이유를 말해주는데,
자기가 꿈을 꾸는데 배경이 조선시대더래 그래서 뭐야하고 그냥있었는데 자기랑 똑같이생긴 여자가 기생옷을 입고 삭 지나가더라는거야(좀야했더라나)
그래서 그 여자를 따라갔는데 기생집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얼굴에 분칠을 하더래 내 친구는 신기해서 자기랑 닮은 여자를 그냥 쳐다보고있었데 근데 분칠하던 여자가 고개를 들고 내 친구를 보더니
잘봐두거라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가더래 친구는 진짜 온몸이 싸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왠지모르게 꿈에서 깨며안될것같은 기분에 같이 문을 열고나가서 그여자 하는 걸 지켜봤데
그냥 우리가 알던 기생이랑 다를게 없더래 가야금가지고 연주하고 옆에서 현대말로는 애교부리고.
(중간애기는 뺌 너무 길어지니까)
그러던 어느날 한 양반집 남자랑 만나서 사랑에 빠진거야 그것도 엄청 엄청 깊게 빠진거지 그래서 밤에 몰래만나서 사랑을 나누기도하고 내친구는 그 기생이 그렇게 이쁘게 웃는 얼굴은 처음봤데
그런데 이제 그 양반남자집에서 기생이랑 사랑에 빠진걸 알아버린거야 그래서 그 아버님이 노발대발거리면서 헤어지지않으면 그 년 죽여버린다고 그렇게 악담을 퍼부었는데
양반아들은 아버지말을 거역하고 내친구닮은 기생데리고 도망을 간거지 근데 기생집에서도 그애가 없으면 안된다고?(잘생각안나ㅋㅋ)하면서 막 찾는거야.
둘은 결국 멀리 못가서 잡혔어.
이 진짜중요한건 기생이 애를 가진거야(진짜 이말듣고 우리다 먹던 콜라 뿜음)
양반 아버지는 그거에 빡친거지 그래서 칼을 들고 기생한테 가서 막 언성높이면서 뭐라뭐라했데ㅜ니가 뭔데 우리가문을 망치냐고 진짜 그순간은 말로 설명할수없는 아비규환이였데...
근데 기생이 그럼 당신이 당신가문의 아이를 죽일겁니까!!라고 울면서 소리를 막 질렀대 그때이제 그 아버지가 끈이 놓인거지 그래서 기생을 찌르려고 할때 양반아들이 기생안으면서 대신 칼에 찔렸다.2번정도였던걸로 기억해.
기생은 소리지르고 막 울면서 안된다고 하니까 우리아가 잘키우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결국 숨이 멎어서 죽었데..아버지는 이미 기절하고 기생이 오열할때 내 친구도 막 미친듯이 울었데
그때 기생이 일어나서 칼들고 배 만지면서 못난애미가 미안하구나라고 속삭이듯 조용히 말하면서 자기 심장쪽에 칼 찌르고 피토하고 쓰러지더래 그때 내친구 막 자지러지듯 소리지르면서 울고 눈을 퐉
하고 떴더니 엄마가 자기 깨우면서 왜그러냐고 걱정스런 눈으로 보니까 서러운건지 뭐였는지 그냥 막 울어서 겨우 약먹고 진정했데.
(우린 이애기 듣고 엄청 울었거든 진짜 막 울면서 들었던 기억이.....ㅠㅠㅠㅠ)
그리고 작년이였지 그 꿈도 이제 까먹을 쯤 개랑 우리랑 벚꽃축제갔었거든 여의도로.
이제 꽃다보고 쉴라고 밴치에 앉아있었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진짜 기분좋게 부는거야 그래서 노래틀고 있었다,근데!
갑자기 내친구가 벌떡 일어나는거야 진짜 우리다 깜짝놀라서 ㅁㅊ뇬아 왜그러냐고 막 뭐라하는데 눈물흘리면서그리고 웃으면서?(말로표현하기좀힘들닼ㅋㅋ)
그사람이야 그러는거야 우리 다 그쪽보는데 어떤 잘생긴 남자가(진짜잘생김♥)이쪽으로 걸어오는거야 내친구는 막 울먹울먹거리고
남자가 우리쪽으로 걸어와서 그 친구 앞에 딱 멈춰서 웃으면서 “그쪽이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주실수있으세요?”이러는거야 진짜 우리 다 막 같이 울먹거리고 소름돋고
내 친구 진짜 막 엉헝허엉울면서 당연하죠 이러고 번호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그때 우리가 틀어놓던 노래가 백지영 한참지나서 였는데....소름돋아 쓰면서도
2015년 지금 그 두 사람 약혼하고 올해 4월에 결혼함♥ 두사람이 만난날.
이 두사람보면 진짜 전생이란게 존재한다고 생각함ㅋㅋㅋㅎㅎㅎㅎ
우리 친구들중에 노래잘부르는 애가 축가로 한참지나서 부르기로함.
두 사람 결혼하는날 친구부모님보다 내가 더울듯ㅋㅋㅋㅋㅋ손수건 챙겨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우리 모두에게 전생은 있을거라고 믿엌ㅋㅋㅋㅋㅋㅋ
긴 애기 들어줘서 고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ㅋㅋㅋㅋ막상 끝이 이상하네 (민망)
내친구의 전생이야기 그리고 그후...
2013년 좀 옛날애기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올림 나만알기 아까워섴ㅋㅋㅋㅋㅋ
편하게 쓰기위해서 반말로 할게^^
내 친구가 꿈꾸면 다 기억이 나서 우리한테 말해주는 그런애인데, 2013년 재작년겨울에 애가 진지하게 우리보고 자기 집으로 오래.애가 자취 혼자살아서 알았다고 하고 치킨사들고 집으로
갔는데 애가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색도 안좋고 막 건드리면 곧 울것같은 얼굴로 앉아있는거야 이런애가아닌데 그래서 우리는 치느님마저 던져두고 애를 위로해주니까 막 울더라.
그래서 우린당황해서 무슨일있냐고 애기해보라고 했지,그래서 개가 울면서 니들 내가 전생에 뭐였는지 기억나?이러는거야
개가 전생에 기생이였데 (근대우린 그냥 장난으로 넘겼어) 그래서 너 기생이였다며 라고하니까 애가 막 허우우욱거리면서 오열을 하는거야
우리가 개 겨우 진정시켜서 너울린새끼누구냐고 데려오라고 막 허새를 부렸다 근데 애가 우리 얼굴 한번씩보면서 한숨쉬곤 그사람은 이세상사람이아니야...이러는데 약간 소름돋았다?
그제서야 자기가 운 이유를 말해주는데,
자기가 꿈을 꾸는데 배경이 조선시대더래 그래서 뭐야하고 그냥있었는데 자기랑 똑같이생긴 여자가 기생옷을 입고 삭 지나가더라는거야(좀야했더라나)
그래서 그 여자를 따라갔는데 기생집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얼굴에 분칠을 하더래 내 친구는 신기해서 자기랑 닮은 여자를 그냥 쳐다보고있었데 근데 분칠하던 여자가 고개를 들고 내 친구를 보더니
잘봐두거라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가더래 친구는 진짜 온몸이 싸해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왠지모르게 꿈에서 깨며안될것같은 기분에 같이 문을 열고나가서 그여자 하는 걸 지켜봤데
그냥 우리가 알던 기생이랑 다를게 없더래 가야금가지고 연주하고 옆에서 현대말로는 애교부리고.
(중간애기는 뺌 너무 길어지니까)
그러던 어느날 한 양반집 남자랑 만나서 사랑에 빠진거야 그것도 엄청 엄청 깊게 빠진거지 그래서 밤에 몰래만나서 사랑을 나누기도하고 내친구는 그 기생이 그렇게 이쁘게 웃는 얼굴은 처음봤데
그런데 이제 그 양반남자집에서 기생이랑 사랑에 빠진걸 알아버린거야 그래서 그 아버님이 노발대발거리면서 헤어지지않으면 그 년 죽여버린다고 그렇게 악담을 퍼부었는데
양반아들은 아버지말을 거역하고 내친구닮은 기생데리고 도망을 간거지 근데 기생집에서도 그애가 없으면 안된다고?(잘생각안나ㅋㅋ)하면서 막 찾는거야.
둘은 결국 멀리 못가서 잡혔어.
이 진짜중요한건 기생이 애를 가진거야(진짜 이말듣고 우리다 먹던 콜라 뿜음)
양반 아버지는 그거에 빡친거지 그래서 칼을 들고 기생한테 가서 막 언성높이면서 뭐라뭐라했데ㅜ니가 뭔데 우리가문을 망치냐고 진짜 그순간은 말로 설명할수없는 아비규환이였데...
근데 기생이 그럼 당신이 당신가문의 아이를 죽일겁니까!!라고 울면서 소리를 막 질렀대 그때이제 그 아버지가 끈이 놓인거지 그래서 기생을 찌르려고 할때 양반아들이 기생안으면서 대신 칼에 찔렸다.2번정도였던걸로 기억해.
기생은 소리지르고 막 울면서 안된다고 하니까 우리아가 잘키우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면서 결국 숨이 멎어서 죽었데..아버지는 이미 기절하고 기생이 오열할때 내 친구도 막 미친듯이 울었데
그때 기생이 일어나서 칼들고 배 만지면서 못난애미가 미안하구나라고 속삭이듯 조용히 말하면서 자기 심장쪽에 칼 찌르고 피토하고 쓰러지더래 그때 내친구 막 자지러지듯 소리지르면서 울고 눈을 퐉
하고 떴더니 엄마가 자기 깨우면서 왜그러냐고 걱정스런 눈으로 보니까 서러운건지 뭐였는지 그냥 막 울어서 겨우 약먹고 진정했데.
(우린 이애기 듣고 엄청 울었거든 진짜 막 울면서 들었던 기억이.....ㅠㅠㅠㅠ)
그리고 작년이였지 그 꿈도 이제 까먹을 쯤 개랑 우리랑 벚꽃축제갔었거든 여의도로.
이제 꽃다보고 쉴라고 밴치에 앉아있었는데 바람이 살랑살랑 진짜 기분좋게 부는거야 그래서 노래틀고 있었다,근데!
갑자기 내친구가 벌떡 일어나는거야 진짜 우리다 깜짝놀라서 ㅁㅊ뇬아 왜그러냐고 막 뭐라하는데 눈물흘리면서그리고 웃으면서?(말로표현하기좀힘들닼ㅋㅋ)
그사람이야 그러는거야 우리 다 그쪽보는데 어떤 잘생긴 남자가(진짜잘생김♥)이쪽으로 걸어오는거야 내친구는 막 울먹울먹거리고
남자가 우리쪽으로 걸어와서 그 친구 앞에 딱 멈춰서 웃으면서 “그쪽이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주실수있으세요?”이러는거야 진짜 우리 다 막 같이 울먹거리고 소름돋고
내 친구 진짜 막 엉헝허엉울면서 당연하죠 이러고 번호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그때 우리가 틀어놓던 노래가 백지영 한참지나서 였는데....소름돋아 쓰면서도
2015년 지금 그 두 사람 약혼하고 올해 4월에 결혼함♥ 두사람이 만난날.
이 두사람보면 진짜 전생이란게 존재한다고 생각함ㅋㅋㅋㅎㅎㅎㅎ
우리 친구들중에 노래잘부르는 애가 축가로 한참지나서 부르기로함.
두 사람 결혼하는날 친구부모님보다 내가 더울듯ㅋㅋㅋㅋㅋ손수건 챙겨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우리 모두에게 전생은 있을거라고 믿엌ㅋㅋㅋㅋㅋㅋ
긴 애기 들어줘서 고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ㅋㅋㅋㅋ막상 끝이 이상하네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