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맞이 외국인씨름대회를 보았는데

무령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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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v에서 설특집 외국인 씨름대회를 보았어. 외국인 남녀들이 나와서 씨름을 겨루는 것이었는데 나름 재미도 있었지...근데 이씨름 대회에 참가한 한 외국인남자가 경기장 한쪽에서 한국인 애인과 스킨십하는게 카메라에 잡혔지...한국녀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도 뭐가 그리 좋은지 좋아 죽더라고...외국남자는 카메라 비추자 되려 더 끌어안고 더듬더라고...그뒤에도 한번더 카메라에 잡혔는데...이걸 보면서 성인남녀가 국적을 떠나 좋아하는건 자유인데 스포츠 경기장에서 그것도 방송사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데 더욱 긴밀한 접촉을 보여주려 하는것은 좀 이해가 안가더라고...나도 외국생활 좀 해봤는데 개방적이라는 나라에서도 스포츠 경기장에서 이런 행위는 못보았고 더구나 카메라 앞에서 까지 그러는건 없었거든?  나도 외국인들로부터 한국녀들이 "국제호구" 취급받는다는건 알아...근데 이 외국남성은 자기 개념이 자유분방해서 그러려니 하지만 한국 고유의 스포츠 경기장에서 메이저 방송사 카메라 앞에서도 노골적인 모습을 보이는것은 한국을 무시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어느나라나 그나라의 문화와 풍습이 있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그리고 애인인 한국여성분 외국남자를 사랑하면 한국 문화와 예의를 알려주세요. 좋아죽겠는 얼굴이던데 나중에 시집도 가야하잖아? 영어배우려고 외국인 전용바에 일다니는 고학력 한국녀들 보면 한심하던데...개방도 좋지만 자존심도 좀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