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톡만 읽다가 제가 이렇게 쓸줄은 몰랐습니다
다들명절끝나면 할얘기들 많으시죠? 그냥 속풀이 하고싶어서
결혼10년차주부입니다
동서가 생긴지 얼마안돼서인가요? 다른땐 그냥넘어가겠는데
이번엔 좀속상해서요
저는 맏며느리입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임신하고
배가 터질듯해도 명절엔 장봐서 음식 가득히해서가구요
아버님생신때도 빈손으로 들어간적없고 음식해서들어가고
어머님생신은 당연 제가하는거구요
나이도 어린나이였습니다
근데 동서가 들어오고 나서는 어른들행동이 틀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하는거고 동서는 뭘이런걸했어 하는 반응입니다
막내라그런가요? 그래도 나름 동서랑 잘지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우리 동서는 그러고싶지 않은가봐요
자기혼자 어른 생일상차린다고 해놓고 4일앞두고 못하겠다고 전화왔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같이하자고 했어요
혼자 하기 힘들어서 같이 장보자고 들어오라고 했더니 토요일이 생신인데 금요일날6시가 넘어서 들어 왔더라구요
그것도 신랑손잡고 ~~~전 그때 감기 몸살로 링거 맞으며 혼자 준비했거든요 오죽하면 저희신랑이. 반차를내고 왔겠어요
상은 내가 다 차리고 생색은 동서가 내고 ~~완전 멘붕이었죠
그래도 별 말없이 넘어갔어요
근데 이번명절엔~~~~친정에 여자형제 없는게 서럽더라구요
항상 명절에 장보고 시장가는줄알면 전화라도 한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눈오고 추운날 저는 재래시장가서 바리바리 사서
낑낑거리며 차에서 내리는데 동네 아는사람이
"혼자 장봤어? 동서라는 사람은 동네커피숍에세 커피 마시던데"
하는거예요
물론 그사람앞에선 그냥넘어갔는데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근육통과 임파선염으로 파스붙히고 병원약 먹어가며 이러고 있는제가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그래도 혼자 울음 삭니면. 시댁들어갔는데 이것들이 12시가 되서야
늦잠잤다며 들어오는거예요
화가 머리끝까지 났죠
그것도 모자라 서방님은 " 힘든데 들어가서 자"이러는거예요
동서가 만삭이거든요
그걸보고듣는 시어머님은 한마디도 안하시구요
이런 동서 어찌해야하나요?
한숨나고 서럽고. 우울한 명절보냈네요
진짜 생각할수록 알밉네요
다들명절끝나면 할얘기들 많으시죠? 그냥 속풀이 하고싶어서
결혼10년차주부입니다
동서가 생긴지 얼마안돼서인가요? 다른땐 그냥넘어가겠는데
이번엔 좀속상해서요
저는 맏며느리입니다 결혼하고 지금까지 임신하고
배가 터질듯해도 명절엔 장봐서 음식 가득히해서가구요
아버님생신때도 빈손으로 들어간적없고 음식해서들어가고
어머님생신은 당연 제가하는거구요
나이도 어린나이였습니다
근데 동서가 들어오고 나서는 어른들행동이 틀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하는거고 동서는 뭘이런걸했어 하는 반응입니다
막내라그런가요? 그래도 나름 동서랑 잘지내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우리 동서는 그러고싶지 않은가봐요
자기혼자 어른 생일상차린다고 해놓고 4일앞두고 못하겠다고 전화왔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고 같이하자고 했어요
혼자 하기 힘들어서 같이 장보자고 들어오라고 했더니 토요일이 생신인데 금요일날6시가 넘어서 들어 왔더라구요
그것도 신랑손잡고 ~~~전 그때 감기 몸살로 링거 맞으며 혼자 준비했거든요 오죽하면 저희신랑이. 반차를내고 왔겠어요
상은 내가 다 차리고 생색은 동서가 내고 ~~완전 멘붕이었죠
그래도 별 말없이 넘어갔어요
근데 이번명절엔~~~~친정에 여자형제 없는게 서럽더라구요
항상 명절에 장보고 시장가는줄알면 전화라도 한통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눈오고 추운날 저는 재래시장가서 바리바리 사서
낑낑거리며 차에서 내리는데 동네 아는사람이
"혼자 장봤어? 동서라는 사람은 동네커피숍에세 커피 마시던데"
하는거예요
물론 그사람앞에선 그냥넘어갔는데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근육통과 임파선염으로 파스붙히고 병원약 먹어가며 이러고 있는제가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그래도 혼자 울음 삭니면. 시댁들어갔는데 이것들이 12시가 되서야
늦잠잤다며 들어오는거예요
화가 머리끝까지 났죠
그것도 모자라 서방님은 " 힘든데 들어가서 자"이러는거예요
동서가 만삭이거든요
그걸보고듣는 시어머님은 한마디도 안하시구요
이런 동서 어찌해야하나요?
한숨나고 서럽고. 우울한 명절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