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인데.. 성악이 하고싶습니다

우우쉬2015.02.20
조회184
26살 먹은 여자 휴학생입니다..
애기때 성악을 잠시 하다가 집안사정으로 그만뒀고..그 사이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가난한 집안에서 살다가
그림에 관심이 많았고 공부는 중상위정도?제가 뭘 가장 잘하는지 모르고있따가..
고등학교때 실업계 고등학교에 갔어요(예고 추천서를 받았음에도)
장학금받을 목적으로 3년 내내 열심히 하고나니남는건 정말 전교 2등 성적표밖에 없더군요.저랑상관없는 쓰레기공부만 한거같네요친구도 없고.. 제가 할수있는 것도 없고..
교회재단 외국대학으로 유학을 잠시 갔다가돈도없고 우울증이 깊어져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힘들때는 어릴쩍 노래를 불렀는데이제 고음내는 법을 까먹었어요
정말 언젠가 무대에 서보고싶습니다이제 26살.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못했지만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이 여자들 성악 가르치는 모습을 보니몸이 끓어오릅니다.
노래할때는 우울증을 잊습니다..제가 살만한 사람이 된거 같습니다..지금이라도 성악을 배우고싶은데시간도 너무 많이 걸릴거같고 돈도..그리고 나중에 먹고살아야되는데다른직업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지금은 영어학원에서 일하면서 벌어먹고있는데대졸이 아니라 알바수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요,,!!
용기를 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