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발생한지 2주일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 속상해 어디 말할곳도 없어 익명의 힘을빌립니다..
결혼한지는 6년쯤 되었네요.. 저는 다행히도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은 편이에요.. 저도 어렵게 느껴지지않아 신랑과 다툼이있고 난후에도 하소연? 같은식으로 말씀드리곤해요.. 그런데 이게 화근이었네요 ㅋㅋ 저는 그냥 우리끼리 얘기식으로 한거였는디 믿었던 어머님이 아버님께 다 얘기하셨더라구요.
사실 저도 잘 한건 없습니다.. 부부사이에 어떤 일로 인해 다투더라도 꼭 해서는 안될말이있는데 그걸 제가 홧김에 해버렸고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앞으론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랑도 제게 몇번 하긴했어요).
그런데 아버님이 이 일을 어머님께 듣고나서 절 불러 앞에 앉혀놓으시곤
이ㄴ 저ㄴ 부터 찾기 시작해서 싸가지 없는 ㄴ, 니까짓게 뭔데 우리아들한테 그런말을하냐, 너같은 ㄴ 처음부터 싫ㄹ었다, 니 부모가 그리 가르쳤냐, 애 데리고 나가라, 너 없어도 우리아들 너보다 100배 나은 여자 한달내로 데려다 결혼시킬거다, 너같은 ㄴ이랑살고싶겠냐 등등....
하아....
다쓸려면 끝도 없겠네요..
정말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저런 폭언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어떻게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저런말을 퍼부울수가 있나요? 하긴.. 저희 어머님 젊으셨을때 아버님께 많이 맞고 지금도 제앞에서 두분 싸우실때 어머님께도 ㅆ욕이란 욕은 다 하십니다.예전엔 본인 화를 못참아 집에 불도 질렀다니 말다했죠. 솔직히 너무어이가없고 무식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인간으로 취급도 하기싫네요.. 벌레만도 못해 눈도 마주치고 싶지않구요.. 7개월된 애기 앞에서 온 집안이 떠나갈정도로 소리를 질러대고.. 애가 얼마나 놀랬겠어요..
나중에 신랑한테서 들은얘긴데 앞으로 제입에서 다신그런말 못나오게 할려고 가르친거라네요?
ㅎㅎㅎㅎㅎ
그얘기 들으니 더 어이없고 어쩜 사람이 얼마나 못배우고 자랐으면 저런걸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나? ㅎㅎㅎ 때리지만 않았지 폭행아닌가요?그렇게 생각이들면서 앞으로 난 어떠케 사나.. 나중이 애기 크고나서도 애기앞에두고 나한테 저럴라나? 정말 이러다가 때리진 않을려나.이런 생각도 들면서.. 앞으로 또 이런일이 없으라는법 있겠어요?
정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은 들어봤지만 이런경우는 저도 처음이네요..
사건이 일어나기 이틀전 시아버지 감기걸렸다 그래서 인삼이랑 대추 잔뜩넣어서 물끓여다 드렸는데 그렇게 평생 듣고도 남을 욕을 30분동안 듣고나니 내가진짜 ㅂㅅ같은 ㄴ이지 뭣하러 그랬나 싶더라구요.. 역시 시"자 들은 평생 잘해봐야 그때 뿐이라는 생각이 다시 절로 듭니다.(물론 좋은 시부모님들도 많으실겁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제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니)앞으로 어머님이랑도 전처럼 지내진 못하겠네요.. 믿었던 제가 ㅂㅅ이죠.
시아버지와의 관계.. 대체 이럴수가 있나요?
사건이 발생한지 2주일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 속상해 어디 말할곳도 없어 익명의 힘을빌립니다..
결혼한지는 6년쯤 되었네요.. 저는 다행히도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은 편이에요.. 저도 어렵게 느껴지지않아 신랑과 다툼이있고 난후에도 하소연? 같은식으로 말씀드리곤해요.. 그런데 이게 화근이었네요 ㅋㅋ 저는 그냥 우리끼리 얘기식으로 한거였는디 믿었던 어머님이 아버님께 다 얘기하셨더라구요.
사실 저도 잘 한건 없습니다.. 부부사이에 어떤 일로 인해 다투더라도 꼭 해서는 안될말이있는데 그걸 제가 홧김에 해버렸고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는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앞으론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랑도 제게 몇번 하긴했어요).
그런데 아버님이 이 일을 어머님께 듣고나서 절 불러 앞에 앉혀놓으시곤
이ㄴ 저ㄴ 부터 찾기 시작해서 싸가지 없는 ㄴ, 니까짓게 뭔데 우리아들한테 그런말을하냐, 너같은 ㄴ 처음부터 싫ㄹ었다, 니 부모가 그리 가르쳤냐, 애 데리고 나가라, 너 없어도 우리아들 너보다 100배 나은 여자 한달내로 데려다 결혼시킬거다, 너같은 ㄴ이랑살고싶겠냐 등등....
하아....
다쓸려면 끝도 없겠네요..
정말 저는 세상에 태어나서 저런 폭언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어떻게 시아버지가 며느리한테 저런말을 퍼부울수가 있나요? 하긴.. 저희 어머님 젊으셨을때 아버님께 많이 맞고 지금도 제앞에서 두분 싸우실때 어머님께도 ㅆ욕이란 욕은 다 하십니다.예전엔 본인 화를 못참아 집에 불도 질렀다니 말다했죠. 솔직히 너무어이가없고 무식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인간으로 취급도 하기싫네요.. 벌레만도 못해 눈도 마주치고 싶지않구요.. 7개월된 애기 앞에서 온 집안이 떠나갈정도로 소리를 질러대고.. 애가 얼마나 놀랬겠어요..
나중에 신랑한테서 들은얘긴데 앞으로 제입에서 다신그런말 못나오게 할려고 가르친거라네요?
ㅎㅎㅎㅎㅎ
그얘기 들으니 더 어이없고 어쩜 사람이 얼마나 못배우고 자랐으면 저런걸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나? ㅎㅎㅎ 때리지만 않았지 폭행아닌가요?그렇게 생각이들면서 앞으로 난 어떠케 사나.. 나중이 애기 크고나서도 애기앞에두고 나한테 저럴라나? 정말 이러다가 때리진 않을려나.이런 생각도 들면서.. 앞으로 또 이런일이 없으라는법 있겠어요?
정말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은 들어봤지만 이런경우는 저도 처음이네요..
사건이 일어나기 이틀전 시아버지 감기걸렸다 그래서 인삼이랑 대추 잔뜩넣어서 물끓여다 드렸는데 그렇게 평생 듣고도 남을 욕을 30분동안 듣고나니 내가진짜 ㅂㅅ같은 ㄴ이지 뭣하러 그랬나 싶더라구요.. 역시 시"자 들은 평생 잘해봐야 그때 뿐이라는 생각이 다시 절로 듭니다.(물론 좋은 시부모님들도 많으실겁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제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니)앞으로 어머님이랑도 전처럼 지내진 못하겠네요.. 믿었던 제가 ㅂ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