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아빠가 딸 몸매칭찬하는거

2015.02.22
조회178,946

18살된 여고생이에요

아빠가 딸들한테 예를 들어 뭐

좀 딱붙는옷을 입으면 우리딸 글래머네~

스키니 입었더니 엉덩이 이쁘다고 칭찬하면서

섹시한 매력이 있다 이러거나 하는거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트라우마가 생길 일이라던가 그런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아빠한테 저런 말을 몇번 들으니까 왠지 가슴파인옷, 많이 파인것도 아니고 그냥 가슴골 위쪽에 살짝 보이는 옷이나 V넥도 입기 극도로 민망하고

티를 입으면 가슴이 나오게 되잖아요 아주 당연히 여자니까.

근데 그런것도 싫어서 집에선 헐렁해서 몸매라인 아예 안보이는 옷만 입고..

저런 얘기 들으면 너무 민망하고 무슨 기분이라 설명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아빠한테 들어서 그런가? 주변 사람들한테 들었을때랑은 다르게 정말 극도로 싫어요

아빠가 절 음흉하게 보거나 그런것도 아닐테고

무슨 성적인 의미를 담아서 그런말한것도 아닐텐데

근데 진짜 민망해요

어때요 다른집들은??

댓글 152

ㅇㅅㅇㅅㄹㅎ오래 전

Best나는 ㅡㅡ 엄마한테 생리할때가 다됫나봐 가슴좀커진것같아ㅎㅎ 이랫는데 아빠가 듣고 우리딸 가슴도잇엇냐 이러면서 비웃고 지나감ㅡㅡ

김미영오래 전

Best저건 뭐다 정확히 말할수는 없지만 딸한테 저런칭찬하는게 그닥 정상으로는 안보이는데...

오래 전

Best우리아빠는 맨날 나배나왓다면서 내배치고 도망감

ㅅㅇ오래 전

추·반아빠도 남자고 딸도 여자이니 성숙한 딸 몸에 관심을 보일수 있음. 아무튼 아빠 포함 남자는 조심하는것이 상책.

169오래 전

우리 아빠는 그런 옷 입으면 다른 남자들 쳐다본다고 입지 말라고 혼내시는데,,뭐 섹시하다 이런말 한적은 없음

ㅋㅋㅋㅋ오래 전

저희 아부지는 제 배맨날 찌르면서 한숨쉬고 그러시던데...

오래 전

난 타이트한 옷 입고있을 때 아빠가 보고 농담으로 "우리딸 섹시하네~ 몸매 좋네! 밖에서 남자들이 줄줄 서겠어~" 이러는데 걍 칭찬같아서 기분좋던데..ㅋㅋ

오래 전

난 아빠랑 이런데..? 이런 경험들 재밌긴 하지만 글쓴이 입장에선 얄미워보일수도 있을듯... 나도 그런거 너무싫고 그거때문에 많이 멀어져서... 이게 머리로는 이해하려고 굉장히 노력하는데 몸? 마음?이 극심하게 거부반응을 보여서.. 아빠오면 바로자리피하고... 글쓴이는 이렇게 안멀어졌으면 좋겠네요 어려워도 직접대화해보는게 제일낫지않을까요

엣지오래 전

솔직히 아빠여도 그런말하면 예민해지고 불안도하고 아빠가 낮설어지고 멀어지죠.. 근데 부모님눈에는 자식이 다 이뻐보이고 그래서 그렇게 말하는거같아요 ~

히히히오래 전

우리 아빠 맨날 내 궁댕이 때리고 가는데 점점 나이도 나이인지라 짜증남

ㅇㅇㅇㅇㅇㅇㅇㅇ오래 전

우리아빠는장난으러쮸쮸검사한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내허벅지주물러주면서언제뺄거냐하고..우리가족은아무렇지도않아

울먹오래 전

"티를 입으면 가슴이 나오게 되잖아요 아주 당연히 여자니까"에서 멈칫... 난 여자가 아니였네 하하..

둥둥이오래 전

우리아빠는 맨날 내 똥꼬찌르는데

오래 전

살 좀 빠지고 잘 꾸미면 남들도 칭찬하고 가끔 내눈에도 이정도면 괜춘해뵈는데? 싶을 때도있는데 우리 아빠눈엔 난 항상 별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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