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공개카페해달라고 글을 올려놓긴했지만 마지막글이 2013년인지라..
언니가 공개카페 하시기 전까지 제가 천천히 조금이나마..자주는아니더라도 조금씩 써드리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왔습니다 , 궁금한거있으시면 물어보세요! 결말빼고요! 결말은 천천히 확인해보는걸로!!!
[ Episode4. 오렌지 ]
우리학교는 지금 농구시즌임
(생략 ; away game은 우리학교애들이 다른 학교가서 농구경기하는것
home game은 우리학교로 다른 학교 농구팀이 와서 경기하는것임 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home game을 보러가면 응원하는것도재밌고 수업을 빠질수있다는 장점을 설명해주시면서 자신이
home game을 보러간다고이야기해주셨음..부러워..)
이날은 농구 home game이있는 날이었음.
난 역시나 게임 구경하러 체육관으로 갔슴ㅋㅋㅋㅋ 나 농구 경기 있는 날 완전 사랑함!!!!!!!!!ㅠ.ㅠ
우리학교 응원석에 앉아서 애들 구경하고있는데...
항상 게임이면 응원석에서 응원하고 있는 버남이가 없는거..
어딨지? 어딨지?ㅠㅠ??
이러다가 포기하고 농구경기 구경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따위..ㅋ...
그런데 경기 보는데 너무너무 배가 고픈거ㅠㅠ 그런데 기숙사 까지 가서 먹을꺼 가져오기 귀찮아서..
걍 보고있었음.
체육관에서 간단하게 스낵 팔기는 하는데 난돈도없었.....ㅋ....
한참 경기를 구경하고 있는데 .. 내가 이 날 맨 앞자리에 앉았었음.
그때 순간 입구를 봤는데 버! 남! 씨께서 들어오는 모습을 포착함.
그리고 내눈에 들어온건 손에 들려있는 두개의 오렌지....?
버남이는 오더니 내옆...은 아니고 내옆에 조금 사이 띄어 놓고 앉는거임
( 의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긴 의자같은 응원석? 암튼 그런거..)
하면서 웃어줬음. 급 이빨에 뭔가 껴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급증..
아이팟 꺼내서 고개 돌려서 이빨확인함. 아무것도 없음..휴..
저녁 먹은 후라서 뭔가 불안했음..하긴 그날 따라 먹을것도 없어서 샐러드만 먹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배가 고팠던거...?ㅜㅜ?)
걔랑 인사하고...그냥 경기를 보는데..
옆을 보니까 버남이가 오렌지를 까고있는거임..
나도 모르게 오렌지를 쳐다봤음. 사실 너누너무 먹고싶었..........
그러다가 버남이가 나를 봄.. 눈 마주침.. 이번엔 눈 안피함...ㅋ....
나 한 조각만 주면 안될까..? 라고 속으로 외쳐댔음.
" 하나 먹을래 ? "
(do you want one?)
하면서 나를 쳐다보는데ㅋㅋㅋㅋㅋ 나순간 독심술 할줄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오렌지를 멍..하고 쳐다 보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음.
평소 같으면 괜찮다고 했을거임. 내가 어디 한번에 시원하게 대답한 적 있음?
맨날 몰라..글쎄..음.. 이러는데..
그런데 ... 난 오렌지가 너무너무나 먹고팠음..ㅠㅠ
"응!!!!!!!!!"
(sure!!!!!!!!!!!!)
그런데... 난 한조각만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렌지 한개를 다 주는거임.
나 완전 함박웃음 지으면서 고맙다고함.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음.
내가 전날 손톱을 짧게 잘라서..오렌지 까기가 너무너무 힘든거임..
그걸또 낑낑 까자니 귀찮은거임...
결국 좀있다가 까서 먹어야지 하고 옆으로 잠시 치워둠.
사실 치워둔건 아니고 손에 들고 뒹굴뒹굴 놀았음..( 사실 이때 기숙사에 보관할까 고민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버남이를 보니까 오렌지 벌써 다먹음ㅋㅋㅋㅋ그거 쳐다보다가 또 눈 마주쳤음.
그런데 버남이가 나를 보더니...
" 왜 안먹어? "
(why don't you eat it?)
" 까귀 귀찮아...."
( i'm too lazy....)
나 진짜 저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역하면 난 너무 게을러..라는....?....
그러니까 걔가 손을 내미는거임.
"그럼 나 다시줘 . "
(give it to me then)
헐..매정해...... 안먹는다고 지 다시 달래......ㅠㅠ 그냥힘들어도 까서 먹을걸.
그런데 저기서 그냥 먹겠다고 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손에 오렌지를 넘겨줬음..
버남이는 오렌지를 받자마자 까기 시작함. 너도 많이먹고싶었구나 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먹어..
(버남이 오렌지 짱 잘벗김. 맨날 오렌지만 먹는것같음 오렌지 같은 남좌임?)
걔가 오렌지를 다까자마자... 그 오렌지를.... 한입에...
다.......
.
.
.
한입에 다 먹은게 아니라..... 그 오렌지를 나한테 내밈.
응?
그럼...이거..
? 나줄려고 깐거야 ? ㅠㅠ ?
" 나? "
( for me ? )
"응. 너먹으라구. "
(yea, it's for you.)
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내게 오렌지를 빼앗아간 너를 원망한 내가 미워진ㄷ...
"고마워.."
고맙다고하니까 "응~" 이라고 하면서 웃어주는데 ㅠㅠ 오렌지 하나 까줬을뿐인데 왜캐 나찡함?
미국훈남과의달달한이야기뒷이야기4
언니한테 공개카페해달라고 글을 올려놓긴했지만 마지막글이 2013년인지라..
언니가 공개카페 하시기 전까지 제가 천천히 조금이나마..자주는아니더라도 조금씩 써드리면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왔습니다 , 궁금한거있으시면 물어보세요! 결말빼고요! 결말은 천천히 확인해보는걸로!!!
[ Episode4. 오렌지 ]
우리학교는 지금 농구시즌임
(생략 ; away game은 우리학교애들이 다른 학교가서 농구경기하는것
home game은 우리학교로 다른 학교 농구팀이 와서 경기하는것임 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home game을 보러가면 응원하는것도재밌고 수업을 빠질수있다는 장점을 설명해주시면서 자신이
home game을 보러간다고이야기해주셨음..부러워..)
이날은 농구 home game이있는 날이었음.
난 역시나 게임 구경하러 체육관으로 갔슴ㅋㅋㅋㅋ 나 농구 경기 있는 날 완전 사랑함!!!!!!!!!ㅠ.ㅠ
우리학교 응원석에 앉아서 애들 구경하고있는데...
항상 게임이면 응원석에서 응원하고 있는 버남이가 없는거..
어딨지? 어딨지?ㅠㅠ??
이러다가 포기하고 농구경기 구경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따위..ㅋ...
그런데 경기 보는데 너무너무 배가 고픈거ㅠㅠ 그런데 기숙사 까지 가서 먹을꺼 가져오기 귀찮아서..
걍 보고있었음.
체육관에서 간단하게 스낵 팔기는 하는데 난돈도없었.....ㅋ....
한참 경기를 구경하고 있는데 .. 내가 이 날 맨 앞자리에 앉았었음.
그때 순간 입구를 봤는데 버! 남! 씨께서 들어오는 모습을 포착함.
그리고 내눈에 들어온건 손에 들려있는 두개의 오렌지....?
버남이는 오더니 내옆...은 아니고 내옆에 조금 사이 띄어 놓고 앉는거임
( 의자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긴 의자같은 응원석? 암튼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깝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가오리!!!
나도 모르게 쳐다보다가 눈 마주침.
"what's up ! "
하면서 이쁘게 손 흔들어주는 버남이...... 난 또 덜덜 떨면서...
"H..Hey!"
하면서 웃어줬음. 급 이빨에 뭔가 껴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급증..
아이팟 꺼내서 고개 돌려서 이빨확인함. 아무것도 없음..휴..
저녁 먹은 후라서 뭔가 불안했음..하긴 그날 따라 먹을것도 없어서 샐러드만 먹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배가 고팠던거...?ㅜㅜ?)
걔랑 인사하고...그냥 경기를 보는데..
옆을 보니까 버남이가 오렌지를 까고있는거임..
나도 모르게 오렌지를 쳐다봤음. 사실 너누너무 먹고싶었..........
그러다가 버남이가 나를 봄.. 눈 마주침.. 이번엔 눈 안피함...ㅋ....
나 한 조각만 주면 안될까..? 라고 속으로 외쳐댔음.
" 하나 먹을래 ? "
(do you want one?)
하면서 나를 쳐다보는데ㅋㅋㅋㅋㅋ 나순간 독심술 할줄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오렌지를 멍..하고 쳐다 보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음.
평소 같으면 괜찮다고 했을거임. 내가 어디 한번에 시원하게 대답한 적 있음?
맨날 몰라..글쎄..음.. 이러는데..
그런데 ... 난 오렌지가 너무너무나 먹고팠음..ㅠㅠ
"응!!!!!!!!!"
(sure!!!!!!!!!!!!)
그런데... 난 한조각만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렌지 한개를 다 주는거임.
나 완전 함박웃음 지으면서 고맙다고함.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음.
내가 전날 손톱을 짧게 잘라서..오렌지 까기가 너무너무 힘든거임..
그걸또 낑낑 까자니 귀찮은거임...
결국 좀있다가 까서 먹어야지 하고 옆으로 잠시 치워둠.
사실 치워둔건 아니고 손에 들고 뒹굴뒹굴 놀았음..( 사실 이때 기숙사에 보관할까 고민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버남이를 보니까 오렌지 벌써 다먹음ㅋㅋㅋㅋ그거 쳐다보다가 또 눈 마주쳤음.
그런데 버남이가 나를 보더니...
" 왜 안먹어? "
(why don't you eat it?)
" 까귀 귀찮아...."
( i'm too lazy....)
나 진짜 저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역하면 난 너무 게을러..라는....?....
그러니까 걔가 손을 내미는거임.
"그럼 나 다시줘 . "
(give it to me then)
헐..매정해...... 안먹는다고 지 다시 달래......ㅠㅠ 그냥힘들어도 까서 먹을걸.
그런데 저기서 그냥 먹겠다고 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손에 오렌지를 넘겨줬음..
버남이는 오렌지를 받자마자 까기 시작함. 너도 많이먹고싶었구나 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먹어..
(버남이 오렌지 짱 잘벗김. 맨날 오렌지만 먹는것같음 오렌지 같은 남좌임?)
걔가 오렌지를 다까자마자... 그 오렌지를.... 한입에...
다.......
.
.
.
한입에 다 먹은게 아니라..... 그 오렌지를 나한테 내밈.
응?
그럼...이거..
? 나줄려고 깐거야 ? ㅠㅠ ?
" 나? "
( for me ? )
"응. 너먹으라구. "
(yea, it's for you.)
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 내게 오렌지를 빼앗아간 너를 원망한 내가 미워진ㄷ...
"고마워.."
고맙다고하니까 "응~" 이라고 하면서 웃어주는데 ㅠㅠ 오렌지 하나 까줬을뿐인데 왜캐 나찡함?
난 오렌지를 반으로 뚝 쪼갰음. 그리고는 반을 걔한테 내밀었음.
버남 : 괜찮아!
" 안돼 너 배고프잖아. 먹어 !"
"..고마워!나이스한 오렌지야!"
이렇게 사이좋게 나누어 먹은날..우리학교 남자 농구팀이 기분좋게 승리했음.
:DD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