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요요없이 하는 다이어트 16 - 운동 이야기

나또한2015.02.22
조회88,843

천천히 요요없이 하는 다이어트로 다시 글을 쓸 줄이야...ㅋㅋㅋ


침대에 누워 예전에 썼던 글의 댓글을 쭉 읽어보는데 아 왜이렇게 웃긴 댓글들이 많은지...

혼자 피식피식하며 웃었어요.

다시 봐도 센스 터지는 댓글들....사랑입니다! 

1탄부터 15탄까지 쓰며 앞부분에서 잘 먹어야 한다고 열폭에 가까운 강조를 해서 그런지

후반엔 운동에 대한 질문 댓글들이 참 많았어요.

아 좀 잘 먹으라잖아!!! 라며 함께 열폭해 주신 많은 님들 덕분이죠. 후훗. 

제가 피티를 오랫동안 해오며 느낀점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허리 디스크 아니였음 나도 피티 안받았다. 비싸니까...

2. 그래도 돈을 쏟아 부은 만큼 확실한 운동법을 알게 되었다. 

3.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하지 못하면 그건 독이 될 뿐이다. 입니다. ​

네, 정말 운동은 중요해요.

그런데 잘못된 방법으로 운동하는건 오히려 내 몸을 더 해칠뿐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이놈의 허리 때문에 돈 쏟아부어 배운 운동법이

운동이 절실한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해 볼께요.


1. 스트레칭을 무시하지 마세요.

헬스장엔 대체로 유산소 존엔 여자가, 무산소 존엔 남자가 많아요.

즉 여자보다 남자가 근력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는거죠.

​그런데 스트레칭을 하는 공간을 보면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습니다.

저는 항상 스트레칭을 15분 ~ 20분 정도 하는데,

스트레칭을 하면서 유심히 보면 남자분들은 짧게는 2분, 길게는 5분정도 하고

바로 웨이트 들어가시더군요.

왜때문이죠? 왜요? 도대체 왜요?

​남자건 여자건 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해요.

제가 처음에 피티 받았을 때, 즉 저질 체력이었을 때 스트레칭 20분하고 집에 가고 싶었었어요...

트레이너 쌤이 자 이제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할께요 하는데,

응? 지금까지 한건 뭐고??? 싶을 정도로 스트레칭만으로도 엄청 운동이 되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몸이 후끈 달아오르는 것에, 아 몸이 풀린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몸을 달궈주지 않으면 부상 위험이 정말 커요.

그리고 유연성도 부족해지구요.

그러니 남자분들도 스트레칭은 빡세게 15분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 제일 좋은건 스트레칭 하기 전 트레드밀에서 가볍게 속도 6.0 정도로

10분 정도 걷는 워밍업을 하는거죠.   

워밍업 10분, 스트레칭 15분 ~ 20분 후 본 운동 시작!

요게 베스트입니다.


2. 근육통은 운동한 부위에 와야 해요.

웨이트하고 다음날 근육통이 왔다! 그것도 어마무시하게!

그럼 그것은 어마무시하게 운동 잘했어! 라는 뜻입니다.

전 웨이트한지 좀 되었고, 특히나 하체는 왠만큼 빡세게하지 않음 근육통이 잘 안오는데,

분명 빡세게 했음에도 근육통 안오면 섭섭하고...얘가 왜 안오나 싶고...

그러다 근육통이 오면 아파 죽겠는데 운동 잘한것 같아 기분 좋고...

아픈데 기분 좋으니까 나 쫌 변태같고...막 그렇습니다 ㅎㅎㅎ

아무튼 웨이트 후 근육통 온건 좋은 증상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근육통 온 다음날 오히려 근육통 온 부위에 운동을 살살살 해주면 더 빨리 풀려요. 

아프니까 당연히 평소처럼 빡세게 못하겠죠? 네, 그러니 살살살 해주심 됩니다.

그런데 근육통은 반드시 내가 운동한 부위에 와야 해요.

로우를 했는데 등이 아닌 가슴에 근육통이 왔다던가,

스쿼트를 했는데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는 아무 자극 없이 오로지 허벅지 앞쪽으로만

근육통이 왔다던가 하면 그건 운동할 때 자세가 잘 못 되었다는 증거에요.

전 허리 디스크라 병원에서 하프 스쿼트, 풀 스쿼트 하지 마세요 라고 진단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젠 미니 스쿼트나 짐볼 스쿼트로 대체해서 하죠. (요건 병원에서 허락!)


그런데 어젠 뭔 욕심이 났는지 하프 스쿼트가 하고 싶더이다.

허리가 받쳐주질 못하니 하면서도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싶더니만...

결국 오늘 앞벅지로만 어마무시한 근육통이 오고 무릎도 뻑뻑하더이다...

뒷벅지와 엉덩이엔 아무 자극도 없더이다...

​네, 무리해서 운동한 참혹한 결과죠.

​할 때도 자세가 이게 아닌데...이게 아닌데 싶었는데, 근육통이 말해준거죠.

너 어제 스쿼트 거지같이 한거임! 이라고.

물론 스쿼트는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 근육보다는 앞벅지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예전에 허리 상태 좋았을 때 자세 완벽히 잡고, 바벨 20kg 들쳐매고 했을 때엔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에서 앞발이 들릴 정도로 뒤로 힘을 주면서

뒷벅지와 엉덩이에도 뽝!하고 힘을 줘서 일어났었고,

다음날 근육통도 앞벅지, 뒷벅지, 엉덩이 다 왔었어요. 무릎도 아프지 않았었구요.

그래서 알았죠.

아...어제는 허리 상태가 메롱이라서 일어설 때 뒤로 힘이 잘 안가며 상체도 앞으로 쏠렸었는데,

그렇게 일어서면 안되는데...상태가 메롱인 상태에서 멍청하게 욕심내서 해가지고

뒷벅지와 엉덩이 근육은 하나도 쓰지 못하고 오로지 앞벅지 힘으로만 한거구나...

상체가 그렇게 앞으로 쏠리니 무릎도 뻑뻑한거구나....

한마디로 스쿼트 정말 거지같이 했구나...라구요.

그러니 본인이 한 운동 부위가 아닌 엄한 부위에 근육통이 오면 반드시 자세를 다시 점검해주세요.

자세가 잘 못 되면 근육도 안예쁘게 잡히니 반드시 올바른 자세로 운동해야 합니다.

괜히 승모근이 튀어 나오는게 아니랍니다...

또 저처럼 허리 디스크 있으신 분들 무리해서 하프 스쿼트, 풀 스쿼트 하지 마세요.

미니 스쿼트, 짐 볼 스쿼트, 보수 스쿼트로 대체하심 됩니다.

저처럼 무식하게 자세 엉망으로 했다가는 역효과만 발생하니까요.


3. 여자라면 니 푸쉬업!

저는 피티도 받지만 동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제가 동영상 보면서 가장 멋있었던게 금발의 외쿡 미녀 언니가 푸쉬업을

막 가슴이 바닥에 닿을랑 말랑하게 하는데...우와...멋있쪄...라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왜냐...헬스장에서 웨이트 잘하고 몸매 쩌는 언니들 많이 보긴 했지만

푸쉬업을 잘하는 여자를 본 적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도오오전!을 했는데...현실은 바로 철퍼덕...현실은 시궁창...이더이다.

트레이너 쌤이 그러셨어요.

여자는 신체 구조상 푸쉬업을 남자처럼 잘 할 수 없음.

또 일반인 여자가 푸쉬업을 엄청 열심히 해야 할 이유도 없음.

그거 할 시간에 차라리 윗가슴 운동 (벤치 프레스, 덤벨 플라이, 케이블 플라이 등등)을

하는게 더 좋음. 이라구요.

그런데 저는 푸쉬업을 꼭 한번 가슴이 바닥에 닿을랑 말랑하게 해보고 싶어서

도오오전! 을 외쳤고,

트레이너 쌤은 하고 싶어 죽겠다니 그럼 니 푸쉬업으로 근력을 먼저 키우라고 하셨어요.

니 푸쉬업,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하는 운동법이죠.

여자가 남자보다 푸쉬업 하기 힘든 이유가 팔 근력이 현저히 약하기 때문인데,

현저히 약한 팔을 도와주기 위해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하는 거에요.

처음엔 10개 3세트하고 죽을뻔 했다죠...그담날 팔이 안들렸다죠...그래도 매일매일 했다죠...

그러다 보니 12개 3세트로 늘고, 다시 15개 3세트로 늘고, 또 다시 20개 4세트로 늘더이다...

물론 몇달 걸렸습니다만...

제가 니 푸쉬업을 하세요 라고 말씀드리는건 이 운동만큼

여자가 팔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은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팔 근력이 강해지니 다른 상체 운동을 할 때 2두나 3두로 힘이 덜 들어가고

내가 하고 있는 운동 부위인 등, 어깨, 가슴으로 힘이 잘 들어가더라구요.

즉 팔 힘이 강해지니 쓸데없이 팔로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는 거더라구요.

그러니 팔 근력 약한 여성동지 여러분, 니 푸쉬업으로 근력을 키워보세요!

신세계를 맛 보실겁니다! 


4. 정석을 지키되 정석을 다 지킬 필욘 없어요.

정석을 지키라면서 정석을 지키지 말라는게 말이니 방구니...싶으시겠지만...

정석은 어디까지나 정석일 뿐이에요.

여러분이 바디 빌더라면 당연히 정석을 지켜야겠지요.

그러나 저도 일반인이고, 여러분도 일반인이죠?

또 본인의 생업이 있으시죠? 그래서 정석을 지키기 힘드시죠?

그러니 100% 정석을 지키려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운동의 정석.

워밍업 10분 - 스트레칭 15분 - 무산소 45분 ~ 60분 - 유산소 30분 ~ 45분

- 쿨다운 스트레칭 10분에 일주일에 5일 ~ 6일 입니다.

그런데 먹고 살기 바쁜데 어떻게 다 지킵니까...야근하느라 빡세죽겠는데...

저는 위의 정석의 방법중 워밍업과 쿨다운 스트레칭은 안해요.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을 워낙 꼼꼼히 하기도 하고...운동 끝난 후엔 거꾸리 1분으로 마무리입니다.

허리가 아프니까 제게 거꾸리는 필수인거죠.

컨디션도 좋고 시간 상 충분한 여유가 있을 땐 정석대로 하면 되고,

그렇지 않을 땐 줄여서 하면 되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야근을 해서 헬스장 문닫을 때까지 운동할 시간이 1시간밖에 안된다 싶음

스트레칭 20분 - 웨이트 40분 or 스트레칭 20분 - 무산소 40분 이렇게 해요.

시간없다고 안하는 것 보다 이렇게 라도 하는게 낫지 않겠음?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야근 열매를 미친듯이 쳐묵쳐묵 하느라 평일에 하루도 운동을 못할 때가 있어요.

이럼 주말 이틀은 무조건 헬스장 가서 평소보다 운동량을 좀 늘려서 합니다.

역시 정석대로 주 5일은 못했지만 아예 안하는 것보다 나으니까요.

그러니 내 생활 패턴에 맞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뿐이에요.

우린 일반인이니까! 


5. 운동은 시간이 나서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거에요.

제가 허리 때문에 도수 치료를 일주일 ~ 이주일에 한번씩 받고 있는데,

도수 선생님께선 본인의 몸을 이용해 치료를 하다보니 늘 피곤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께 말씀드렸죠.

선생님, 운동 좀 하세요. 맨날 환자들보곤 운동하라고 하실꺼면서...선생님도 좀 하세요.

아...해야 되는데...진짜 하긴 해야 하는데...

뭐래...저번에도 그러시더니...여태 안하신거에요? 그러니까 맨날 피곤하죠.

ㅋㅋㅋ 시간이 없어요.

뭐래...핑계입니다.

아니 진짜 평일엔 시간이 없어요.

그럼 주말에 하시면 되겠네요.

음...주말엔 쉬어야죠...

것봐요. 핑계잖아요.

저도 평일에 헬스장 가면 9시...운동 끝나면 11시...샤워하고 집에오면 12시에요.

근데 피곤해서 운동안하고 집에 가면 그 다음날 아침에 더 피곤해요.

오히려 운동하고 집에 가서 죽은듯이 자고 일어나면 상쾌하기 그지없죠.

어느새 30대 중반, 일이 갑인 나이인지라 저도 야근 열매 미친듯이 쳐묵쳐묵 할 땐

운동 많이 해봤자 일주일에 2번 ~ 3번 하고,

다시 한가함이 찾아오면 일주일에 4번 ~ 5번으로 운동량을 늘려줍니다.

자꾸 시간 없다고 핑계를 대면...나만 손해입니다.

운동은 셀프 고문이거든요.

내가 나를 괴롭혀야 성과가 얻어지는...

어차피 할꺼...어떻게든 시간 내서 하다보면 보람도 성취감도 더 커져서

어느새 운동을 즐기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그러니 우리 꼭 시간내서 운동해 보아요!

특히나...30대 여러분...운동은 필수입니다...

6. 컴파운드 세트에 도전해 보세요!

이건 웨이트를 어느정도 한 상급자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제가 이 컴파운드 세트를 하고서 정말 신세계를 맛봤기에 소개해 드릴께요.

컴파운드 세트는 동일 부위의 운동 2가지를 쉬지 않고 바로 바로 하는 운동이랍니다.

​가슴 운동으로 예를 들어 볼게요.

가슴 운동의 대표적인 웨이트가 벤치 프레스, 덤벨 플라이가 있지요.

보통 벤치 프레스 20번, 3세트 ~ 5세트 후 덤벨 플라이 20번, 3세트 ~ 5세트 하시죠?

이걸 벤치 + 덤벨 + 벤치 + 덤벨 + 벤치 + 덤벨...이렇게 쉬지 않고 3세트 ~ 5세트 하는 거에요.

이게...포인트가 쉬지 않는다 인데, 이렇게 쉬지 않고 엮어서 바로 바로 엮어서 하면..

아이 씨..하고 욕이 절로 튀어 나옵니다 ㅋㅋㅋ

전 스미스 머신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15kg (봉 무게 제외). 20번 + 덤벨 플라이 3kg, 20번

이렇게 5세트 하다 정말 쌍욕 튀어 나오려는거 참느라 혼났네요...

겁나 힘든데...진짜 겁나 힘든데...그 다음날 윗 가슴에 근육통이 뽝!!! 어마 무시하게 뽝!!!

오는걸 느끼고 요고 요고 매력있네...했지요.

덤벨 플라이만 할 때는 덤벨 무게를 6kg 정도로 하는데 이렇게 컴파운드 세트로 하면 6kg으론

진짜 죽어도 안되더라구요.

되지도 않는 중량으로 할 바엔 중량 낮춰서 하면 되니까 너무 중량에 욕심내지 마시구요!

여러분도 신세계를 맛보시길 바라며....

진짜...이 시리즈로 다시 글을 쓸 줄은 몰랐는데...

오늘 괜시리 운동 이야기가 막 하고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늘어 놓았습니다.

​이제 내일부턴 헬스장이 미어 터지겠지요...연휴 끝났으니까...ㅋㅋㅋ

편안한 밤 되세요!

댓글 87

다이어터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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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오래 전

언니. 생각나서 글 보러 왔는데 이게 벌써 3-4년전 글이라니... 다시 정주행 했고 중간에 블로그 이웃추가 했어요 ㅋㅋㅋㅋ 언니는 여전히 유쾌하고 멋지시겠죠? 계속 운동도 하셨겠지요? 검사 겸 구경하러ㅋㅋㅋ 블로그로 넘어가보렵니다! (오늘 아침 피티 2회차 받고 천당과 지옥을 맛 본 비루한 몸뚱이의 여자사람 이에요...ㅠㅠ)

맹고주스오래 전

1000자 제한있는줄 처음알았어요ㅋㅋ 나눠서 올렸어요ㅋㅋ 엔터해야 언니 눈안빠지는데 폰으로 적어서 어디서 끊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ㅎ 죄송해요ㅠ 바쁘신데 잠깐 시간나시면 그냥 가볍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맹고주스오래 전

수업있는날은 워밍업으로 자전거 20분/ 준비운동╋수업 50분/ 유산소로 자전거 60분타요 괜찮나요? 더탈까요?ㅎ 수업없는날은 안피곤한근육을 기구로 힘들게해줘요ㅎㅎ 배운게 몇개없어서 기구로 할줄아는게 적어요ㅋ 플랭크도 하고 케틀벨스윙도하고 그간배운거 생각나는대로 복습해요ㅎ 언니가 좋다고하신 니푸시업?그건 트레이너쌤 앞에선 그저께 처음 해봤는데 할매들도 하는데 왜이렇게 못하냐면서ㅠㅠㅋㅋ 안올라오고 거기서 뭐하냐고ㅋㅋ 더 열심히해서 잘하고싶어요ㅋㅋㅋ 오늘 수업도 영혼탈탈털리게 열심히하고 오겠습니다!!!!!!!

맹고주스오래 전

어제 이 주옥같은 글을 처음접하고 정독했습니다ㅋ 1편읽고 너무 공감되고 막 감동받아서ㅋㅋ(뭔가 댓가도 없는데도 순수한마음으로 진짜 도움을 주시려고하고 운동 이미 엄청 잘하시는데도 겸손하셔서....... 언니 좋아여ㅋㅋ) 1,2편엔 댓글을 썼는데 보다보니 더 읽고싶어서 그냥 읽었어요ㅋㅋㅋ 제가 pt시작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궁금하면 못참아서ㅋㅋ 언니랑 비슷하죠?ㅋㅋ 검색으로 쌓은 지식이 조금있는데 그거랑 일치하는 내용도 많아서 뿌듯해요ㅎㅎ 트레이너쌤한데 수업받으면서한 생각같은거 왜이리 똑같아요?ㅋㅋㅋ 제가쓴줄ㅋㅋㅋ 한 15개 하고 나죽겠네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안봐줄거라고하는거요ㅋㅋㅋㅋㅋ 빨리하고 쉬라고그러는데ㅋㅋㅋ 저만 그런게아니었군요ㅋㅋ 빵터졌어요 중간중간ㅋㅋㅋ 또 이젠 언니말대로 좀 더먹으려구요ㅋ 아침점심에 집중해야겠어요ㅎㅎ 그리고 이거 한번만 봐주시겠어요?^^; 전 척추측만증이 있어서 트레이너쌤이 밸런스도 넣어주시는데요 혼자 자전거탈때 허리가 피곤하달까? 그렇거든요 잘못앉아서 허리가 아픈걸까요? 안장높이맞추는법은 정형외과의사선생님께ㅋㅋ 배웠어요ㅋㅋ 그래서 괜찮은것같은데 왜아픈지 모르겠네요ㅠ 사실 그전에는 유산소로 런닝머신만 60~80분 했었거든요 워밍업때만 자전거타고.. 근데 3주전부터 발뒷꿈치 약간위부터 시작해서 발등(발목에서 엄지발가락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아프더니 2주전부터는 발목이 아픈거에요ㅠ 걸을때마다 아프고ㅠㅠ 아까 그 정형외과선생님 계신 병원갔더니 런닝머신은 하지말라더군요 안아파질때까지 하지말란소리겠죠ㅎ 그래서 2주째 자전거만으로 대체해서 매일60분정도 타고있어요 발목이 많이 나아졌긴한데 아직도 10분정도 걸으면 느껴지게 약간은 아프거든요 확실히 안나았는데 런닝머신하면 또 무리갈까봐 무섭네요ㅠ 런닝머신이 더 좋긴한데ㅎ 자전거탈때 허리를 의자에 앉는거처럼 쭉펴고 앉아야돼요? 그럼 안유연해서 그런가 다리가 이상하게 돌아가는느낌? 좀 불편해서요ㅎ 잘모르겠네요ㅎㅎ;;

웃겨야사는세상오래 전

안녕하세요 글쓴이님 판을보면서 제가잘못된점이있으면 말씀해주셨으면해서 올립니다 ^^ 우선 키 166 몸무게71~72...나가는여자입니다. 운동은 글쓴님처럼 월수금pt받고있어요 pt받는동안 76에서 2개월동안 5키로정도 뺏구요 (식단은 밑에적은거랑 똑같이 먹었습니다.) pt할때 월수금 수업할때는 1시간 웨이트에 20~30분유산소하곤했어요 화.목요일은 집에서 운동간간히 하고 놀기도하고 주말에는 평상시보다 좀더먹었구요 운동역시..안하구요. 주3회가 다네요.. 그래도 초반엔 빠지는거같더니 2개월 지나면서부터 무게가 줄지도않고 그대로더라고 .. 주말에 너무 먹은게 문제일수도있습니다..ㅜㅜ 2개월지나고 헬스장에문제생겨서 다른헬스장으로 옮기려고요(마음도 다시잡고) 다시 월수금pt끊고 새롭게 마음다잡고 하려하는데. 이방법은효과있을까요? 일단운동은월.수.금 으로 웨이트1시간 런닝 1시간하고요 화요일,목요일은 수업없으니 유산소만 1~2시간할까생각중입니다. 식단은 아침은 사과반쪽,저지방우유200ml,계란흰자3개 점심은 일반식(회사에서일반식 .밥은한공기구요) 저녁은 운동하고 집에와서 8시쯤 고구마한개,흰자3개,저지방우유200ml이렇게먹구요. 주말은 (토.일)데이트하면서 먹기도하고 걷기도하고뭐그래요 암튼 주5일은 하려구요 이거 괜찮을까요? 간식은 월경기아니면 땡기지않아서 입에도 안댑니다.

Anna오래 전

안녕하세요. '나또한'님. 저는 피키캐스트 콘텐츠 파트너 '오늘_하루'라고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들을 소개하려고 돌아다니던 중, '나또한'님의 글을 발견했는데요. 글 내용도 굉장히 좋고 다이어트를 항상 실패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괜찮으시다면 피키캐스트에 소개하고 싶은데요. 이 댓글 보시면 저에게 메일 한번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글 정말 잘보고 있어요!! anna@pikciast.com

마징거오래 전

이 좋은 글을 이제 보다니, 어제 발견하고 어제부터 오늘까지 정독만 벌써 3번했어요, 댓글도 추천순으로 보면서 꼼꼼히 리플달아주신 것 까지 다 봤네요 그래도 궁금한 답변을 못 찾아서 늦었지만 글 적어요 , 혹시 보시면 답글 주세요 ㅠㅠ 저 이거 보고 아침 굶다가 한식...밥 해먹고 그러는게 번거로워서 아침-삼각김밥1개, 저지방우유 한잔 점심-회사 일반식 저녁-바나나1개, 삶은계란1개, 두유1개 이렇게 먹거든요? 근데 궁금한게 저녁먹고 1시간 후~정도에 운동하는게 좋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퇴근하면 9시라고 하면요 저녁을 그럼 7시~8시에 먹어야 하나요? (배안고프면 저녁은 안먹어도 괜찮나요??더워서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저녁 6시가 되도 배고프지 않아요 ㅠㅠ) 아 키는 164에 몸무게는 50~52 입니다, 다이어트가 절실하진 않지만 군살도 빼고 팔뚝살도 더 빼고싶어서 무산소1시간 유산소40분 정도로 운동하고 있구요! 인바디 재봤을때 근육랑은 보통 여자보다 많았고 체지방은 적은 편 이었어요~

나그네오래 전

전 남자지만 정말 팬입니다 ㅎㅎㅎ ♡ 1편부터 엄청 잘봤구요 여자 위주로만 설명이 되어있던데 .. 남자도 나또한 님처럼 비슷한방법으로 식습관, 운동 병행하면 충분히 나또한 님처럼 체지방도 줄고 근육량도 증가할수있겠죠 ?

오래 전

언니!유산소운동은 싸이클만하세요? 저는 과다체중이라 유산소비율을 높여야되는데 애기가있어서 밖에나가서 하는것두 힘들고 줄넘기나 뛰는 건 층간소음때문에 못하는데 싸이클만해두 전신운동이 되나요?꼭좀알려주세요 싸이클지르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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