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인사를 어떻게할까요?

기다림2015.02.23
조회318
저는21살 전남친은 22살입니다
180일정도 사귀었구요

내일이면 군대를 가는
전남자친구에게 마지막으로 연락을 해보려합니다
한달전에 헤어졌는데
제가 더이상 좋지않다는 이유였습니다

삼주정도 지나고 연락을 했더니
연락이 주고받아지더군요
한번만나 술한잔도하고...
제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손도 잡으려해서 마음이 돌아온줄 알고

붙잡았는데 끝내 거절하더군요
보고는 싶었지만 다시 만나고싶진않대요
군대도 가야되고 싫대요

반복되다보니 제 집착은 더해만가고
연락은 이제 아예 되질않더라구요
되더라도 단답형..

엊그저께 전화를 했는데
우린 이제 끝난걸 왜모르냐
내가 말을 해야 알아듣겠냐
꼭 말을 해야알아듣냐
나 힘들게 하지마라..

하고싶은말은 많지만 제가 또 글을 쓰면
너무 집착처럼 느껴질까봐
힘들까봐
선뜻 다녀오라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좋아하고
모질게 저를 밀어냈지만
그냥 그사람이 좋네요

어떤 말을 하면서
잘다녀오라고 마지막인사를
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짧더라도 댓글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빠
오빠에게 직접 말을 못해서
여기 짧게나마 적어볼게
오늘도 많이울었어 생각나서
오빠 연애스타일을 봐선
돌아오지않을거란걸 알지만
난 아직 끈 놓지않았어
그니까 아무일없던것처럼 기다릴테니까
다시 슬그머니 돌아와서
끈 잡아줘 다시 줄다리기하자
군대 씩씩하게 갔다와
내가 생각나고 진심으로 다시 좋아지면
소원이 없겠다..
우린 우연이 아니고 인연이라고..생각할게
암튼!!! 이런검싫어하잖아 집착같다고
그래서 속 시~원하게 여기 쓰는거야!
이제 집착하고싶어도 상대가 없당
내가 뒤에서 기다릴게
얼른 뒤돌아봐 너무 늦지는 말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