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꽃님이와 애교쟁이 방울이

하니2015.02.23
조회1,574


안녕하세요~ 꽃님&방울이 언니예용 ㅋㅋㅋ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나요?


명절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꽃님이가 어렸을때, 그러니까 5년정도 전에 있었던 일이예요.

명절인데 큰집에 녀석을 데려갈 수도 없고, 설령 데려간다해도 녀석도 차 안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테고 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동네 동물병원이 애견호텔까지 겸한다는 얘기를 듣고 명절날 아침에 동물병원에 꽃님이를 맡기고 갔어요 ㅎㅎ

그러고 이틀 후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꽃님이를 데려오는데, 꽃님이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물그릇으로 달려가서 물만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왜그런가했더니, 개 오줌이 냄새가 심해서 왠만하면 물을 잘 안먹이려는 곳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동네에 다른 동물병원도 생기고 애견호텔도 넓직한 방에 자유롭게 풀어놓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 맡기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그 때 일을 생각하면서 그냥 이틀치 사료와 물을 넉넉하게 주고 떠난답니다..ㅠㅠ


그러면 나중에 와서 볼일 본것들만 치워주면 되니까요..ㅠㅠㅜ


여러분 진짜 애견호텔에 맡길 때에는 후기같은거 잘 보고 보내셨으면 해요...

울 꽃님이는 작은 철장에 갖혀서 이틀을 물도 별로 못마시고 보낸거거든요......ㅜㅜ

에효.. 그 떄 생각만 하면 넘 미안해서..ㅠㅠ




방울이는 가끔 명절에 데리고간답니다.

방울이는 워작 작고 얌전한데다가, 대소변을 철저하게 가려서 정말 싸기 일보직전 아니면 왠만하면 잘 참더라구요 ㅎㅎ


가방에 넣으면 누가 알려준건지 몰라도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고, 짖지도 않아요 ㅎㅎ


리조트같은 경우에는 강아지와 동반하면 안되는 곳도 있지만, 만약 강아지와 동반하면 1층을 주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할 떄에는 미리미리 그 곳에 연락을 하여 가능한지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더 예쁘고 좋은 사진 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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