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과의 마찰... 엄마 제사가 코앞인데 어찌해야 될런지...

*~sS백조Ss~*2008.09.19
조회659

결혼한지 10개월된 초보주부입니다.

 

결혼때부터 지금까지 친정오빠, 새언니와의 마찰로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오빠가 아버지와 함께 살고있고 다음달 엄마 제사가 있는데

 

너무나도 사랑하는 엄마이기에 제사는 참석하는게 당연한데 오빠와서 갈등으로

 

친정집에 가는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물론 추석에도 아버지만 따로 만나뵙고 왔지요...

 

명절은 이렇게 아버지만 따로 챙기면서 지낼수 있지만 엄마제사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꾹 참고 제사 지내러 갔다오면되지... 하시겠지만

 

오빠라는 사람이 신랑이 있건 없건 개념이 없는 사람인지라... 또 무슨말을 할까 싶기도 하구요

(지난설엔 처음 명절지내러 온 사람도 있는데 안올지 아랐는데 왜왔냐? 라고 묻더군요...)

 

가서 싸우느니 차라리 내가 피하자 싶기도 하구요...

 

에공.. 서론이 길었네요... 정작 묻고싶은건요

 

혹시 제사를 오빠가 지내긴 하지만 제가 따로 집에서 음식 차려놓고 마음이라도

 

표현해도 되는건지... 자식들끼리 싸워서 엄마 제사도 안가는 못된 딸이 조그마한 상이라도

 

차려놓고 빌어도 되는건지해서요...

 

집에는 정말 못가겠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