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이상한 성격

ㅠㅠ2015.02.24
조회257
200일 째 사귀고 있는 20대 커플입니다.
남친은 정말 잘생겼고, 키도 크고, 못하는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연애초기엔 남친이 주위에서 대쉬를 많이 받길래 걱정했는데 알아서 관계를 정리해서 그건 남친에게 고맙게 생각하고있어요.

근데...남친의 표정이나 감정이 가식인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특히 200일 째 화 한번 내지않는 사람이 있다는게...

제가 크게 잘못해서 보통 사람같으면 못넘어갈 그런 일이 있었는데
남친은 무표정으로 아무렇지 않은듯 일상적인 이야기를 계속하고

그리고..남친이 그 19금 영상은 안보는것 같은데 잔인한 영상은 많이봐요ㅠㅠ
차마 눈뜨고 보기힘든 그런 것들을 보고도 무표정...

남친이 웃는것도 제가 즐거운 말을 할 때만 웃고, 그 외엔 무표정..

무엇보다 웃는 표정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무표정 지을 땐 소름돋아요ㅠㅠ


이게 남친이 단순히 기가쎈건지 아님 뭔가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솔직히 이런 말 안하려했는데 가끔 저렇게 표정이 싹 바뀌면 무서울 때가 있어서ㅠㅠ


도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