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판에는 처음 글 써보는데 다름이 아니라 아침에 버스타고 출근을 하면 어쩌다 한번씩 버스에 타는 남자분때문인데요ㅠㅠ 정말 그 분을 처음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해버렸어요ㅎㅎㅎ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ㅎㅎ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저보다 세 정거장 뒤에 타시는 데 항상 그 분이 타시는 정거장만 다가오면 저는 진짜 멍하게 앉아있다가도 정신 번쩍 들면서 머리 정리하고 눈이 바빠지기 시작해요 창문 밖으로 혹시 오늘 타시나-?!!! 하면서 그 분 타는 정거장만 되면 허리 엄청 펴서 창 밖 쳐다보고 만약에 안타면 정말 축 쳐지고ㅠㅠ 그렇다고 아침마다 같이 타는 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같이 타는 건데 벌써 그 분 처음 본 지가 1년이 다 되가는데.... 1년동안 혼자 몰래 좋아하면서 정작 저는 그 분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몰라요ㅠㅠ 그저 어디서 타고 어디서 내린다는 것 밖에는 정말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ㅠㅠㅠㅠㅠ 그 분이 내리고 저는 10분에서 20분 정도 더 가서 내리는데 맘 같아선 그 분 내리는 정거장에서 같이 내려서라도 이름이라도, 나이라도 여쭤보고 싶은데 문제는..그 분 손가락에 반지가 있다는 거예요ㅠㅠ 정말 누가봐도 커플링... 아침마다 버스 탈때마다 오늘은 마주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항상 하면서 버스를 타는 데 우연히 그 분이 타더라도 항상 반갑고 좋은 데 항상 끼워져있는 반지만 보면 정말....달려가서 빼버리고 싶은데 그럼 안되니까ㅜㅜㅜㅜ 지금은 마냥 반지가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분이 너무너무 좋은데 전 어떡해야되죠ㅜㅜ? 그냥 기다리는 게 답인 걸까요ㅠㅠ???
아침 출근 버스남!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판에는 처음 글 써보는데 다름이 아니라
아침에 버스타고 출근을 하면 어쩌다 한번씩 버스에 타는 남자분때문인데요ㅠㅠ
정말 그 분을 처음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해버렸어요ㅎㅎㅎ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볼 때마다 너무 좋아요ㅎㅎ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저보다 세 정거장 뒤에 타시는 데 항상 그 분이 타시는 정거장만 다가오면
저는 진짜 멍하게 앉아있다가도 정신 번쩍 들면서
머리 정리하고 눈이 바빠지기 시작해요
창문 밖으로 혹시 오늘 타시나-?!!! 하면서
그 분 타는 정거장만 되면 허리 엄청 펴서 창 밖 쳐다보고
만약에 안타면 정말 축 쳐지고ㅠㅠ
그렇다고 아침마다 같이 타는 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같이 타는 건데
벌써 그 분 처음 본 지가 1년이 다 되가는데....
1년동안 혼자 몰래 좋아하면서 정작 저는 그 분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몰라요ㅠㅠ
그저 어디서 타고 어디서 내린다는 것 밖에는 정말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ㅠㅠㅠㅠㅠ
그 분이 내리고 저는 10분에서 20분 정도 더 가서 내리는데
맘 같아선 그 분 내리는 정거장에서 같이 내려서라도 이름이라도, 나이라도 여쭤보고 싶은데
문제는..그 분 손가락에 반지가 있다는 거예요ㅠㅠ
정말 누가봐도 커플링...
아침마다 버스 탈때마다 오늘은 마주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항상 하면서
버스를 타는 데 우연히 그 분이 타더라도 항상 반갑고 좋은 데
항상 끼워져있는 반지만 보면 정말....달려가서 빼버리고 싶은데
그럼 안되니까ㅜㅜㅜㅜ
지금은 마냥 반지가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분이 너무너무 좋은데 전 어떡해야되죠ㅜㅜ?
그냥 기다리는 게 답인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