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도우미)설레는 일화 모음

ㅇㅇㅇㅇ2015.02.24
조회236,776

ㅋㅋㅋㅋ네이트는 분명 날 싫어함ㅋㅋㅋㅋㅋㅋ

 

글만 몇번째 날라가는짘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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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톱>

손톱이랑 손톱주변살 물어뜯는게 습관이었는데 엄마가 되게 싫어하셔서 항상 숨어서 물어뜯었음

 왜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남사친이랑 버스타고 같이

도서관가다가 하나씩 있는자리에 내가 앞에 남사친이 뒤에앉았는데 뒤돌아서 얘기하다가 내 손을 봤나봄

좀 심하게 뜯겨져있음 손톱 흰부분은 없다보면 되고 주위 살들은 껍질이 다 벗겨져서 빨갛고

어떤부분은 피나서 딱지져있고ㅇㅇ... 손좀 보자고 하길래 또 얘가 잔소리할까 싶어서

뒤에 손숨기고 절래절래했는데 정색하길래 쫄아서 보여줌

뭐야 손이 왜이래 하면서 내손을 자기 손으로 쥠 당황해서 야 놔봐 그랬더니

너 못뜯게하려고 하고선 도서관까지 가는 내내 잡고있었음

2.​<엘리베이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윗집 훈훈한 오빠랑 언제부턴가 이상하게 늘 하교해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비슷해져서

맨날 서로 엘레베이터 기다려주고그랬음ㅋㅋ근데

어느날 내가 노느라 한 30분정도 늦은거임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아파트 안으로 들어섰는데 그 오빠가 계단에 쭈그려 앉아있다가

나 보고나서 씩 웃으면서 엘레베이터 버튼 누른거ㅋㅋ ​

3.<덥다>

​내가 학원 가는데 그날 쫌 더웠음. 그래서 내가 짝남한테 긴바지 덥다고 하니까

카톡으로 너 짧은바지 입지마라고 옴 다른 남자들이 내 다리 쳐다보는거 싫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 죽는줄

4.​<손이 심심해>

중3때 같은반이였던 남자애랑 사귀게됬는데 얼마안댔을때라 조금 어색하고했음

 그때 내 자리가 맨뒤였는데 역사시간에 내짝이랑 바꿔앉아서 그때 역사에관한 영상보다가 갑자기

"아 손이 심심하다" 이러면서 손잡음.. 쌤한테 걸릴까봐 조마조마하기도하고 겁나 두근거리고ㅠㅠ

근데 한시간 반이따가 그애랑 일년 ​

5.<이뻐이뻐>​

​내가 남자애들이랑 장난 엄청 잘치고 애들이 나 자주까는데 화학시간에 화학쌤이나보고

그냥 칭찬해주시면서 이쁘다~이런식으로말하셨는데 남자얘들이 아오 아 ㅡㅡ 이러면서 장난치는데 좀빈정상해서

ㅋㅋㅋ막째려봤더니 어떤남자애랑 눈 딱마주쳤는데 걔가 턱괴고있엇고든?그상태로좀 달래주듯이?

무심한 듯 입모양으로 이뻐이뻐 이렇게 말하는데 설랫어 (주워들은이야기인데 이거듣구 심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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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ㅅㄹ통심해서 엎드려서 진짜 막 골골대는데 옆에 앉았던 남자애가

가방뒤적거리더니 사탕내손에 쥐어줌ㅋ 근데 내가 조퇴하고 싶어도

학교 0교시부터 아파가지고 못가고 있었는데 걔가 애들한테

"야 담요있는애들!!!"막 이럼서 물어보더니 진짜 담요로 산쌓아서 나 덮어준거..

근데 지금 얘가 내남친

 

 

 

 

2.

선생님이 마음에 드는 애 자리에 앉으라고 여자는 앉아있구 남자가 오는거였는데

선생님이 여자 엎드리라고해서 엎드렸는데 난 내옆에 아무도 안올줄알구

심장조리면서 있었는데 엎에서 콕콕거리는거야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애가 앉은거야 너무 쑥스러워서 얼굴빨개져가지고 다시엎드리고

그냥 쪼물쪼물 있었는데 남자애가 "야..내가 싫어?그만일어나.."이래서

일어낫는데 너무 화끈화끈돼서 고개 푹 숙이고 있었는데

"킄ㅋㅋ왜케 얼굴이 빨개~?"이럼서 쓰담쓰담

 

 

 

 

3.

년지기 남자애가 있었는데 내가 얘한테 나 짝남한테 번호따려고 애썼는데

차였다고 했더니 "너같은애를 찬게 잘못한거지"그리고 후에 예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 생겼다고 그랬는데 초등학생때 얘가 나 좋아한다는 소리들었었는데

근데 설마 지금까지는 아니겠지하면서 답장했는데

그럼내가 너가 그여자애라고 생각하고 문자해본다는거임 그러고 "사귀자"

이 문자가 하나왔음 그래서 "그래그래 차라리 이게낫다"이럼서

답장을 보냈는데 다시 문자가옴 "사귀자"

 

 

 

 

4.

짝꿍새끼가 맨날 무뚝뚝 질질흐르고 말시켜도 대답도 잘안하는데

어느날 종례할때 내 책상에 붙어있는 스티커 사진보고 애들이"야 뭐야 라모넼ㅋㅋㅋㅋ

짝꿍아 이것봐"이러고 막웃었는데 한참을 뚫어져라 스사 만지작거리더니

"귀엽네."하고 가방매고 집감

 

 

 

 

5.

되게 친한 남사친이 있었는데 새벽에 너무 심심해서 전화했더니

잠에 푹 젖은 목소리로 " 어..왜.." 하는데 코피 뽱!

당황하지 않고 아무 말이나 하니깐 낮은목소리로 조용히 웃는데 미치는줄

 

 

 

 

6.

짝꿍이었던 남자애가 "자리 바꾸지마" 한거

 

 

 

 

7.

나 남친이랑 카페같은데 마주보고 앉아서 막 얘기하다가 내가 자꾸 조니까 남친이 그 입으로 소리내는거 있잖아 똑!

이소리 나는거 이거하면서 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졸려~? 이러는데 하 시발.. 내남친이지만 심장어택

 

 

 

 

8.

 

남녀공학 다닐때 겨울에 코트입고 가방을 매려했음 근데 한쪽은 매고

한족 가방끈이 안잡혀서 ㅄ처럼 휘적휘적 거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애가

아무말없이 내 어깨에 가방끈 걸어주고감..별로 안친해서 더 설렘ㅋㅋㅋ

 

 

 

 

9.

되게 무뚝뚝하던 앤데..친구가 "너 얘 좋아해?아니지?"이러니까..

"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10.

카페에서 힐링이 필요해~ 이 부분이 나오고 있던 중이었는데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들었더니 알바랑 눈이 마주쳤어

알바가 입모양으로 난 니가 필요해

 

 

 

 

11.

한번은 반에서 어떤남자애랑 게임을 하고있었음.
그때 참참참이었나 그랬는데 진짜 거의 한 열번은 연속으로 딱밤맞은듯..근데 또 걸린거임
그래서 진짜 맞기싫어서 남자애보고 "형 진짜 아파요 아 한번만 봐줘요 형 쿨하잖아" 이랬는데

 남자애가 웃더니

 "내가 왜 형이냐 오빠지"

 이러고 머리쓰담하고 가버림..

 

 

 

 

12.

 

나 오빤줄알고 문 앞에 붙어서 "ㅇㅇ이쁘다 5회 복창!"했는데

평소엔 오빠가 "뭐래 문안열어?"이러면서 문쾅쾅두드리는데

그날따라"ㅇㅇ너무이쁘다 너무이쁘다 사랑스럽다 귀엽다!!"이러는거야 그래서 드디어 오빠가 나의 종복으로 다시 태어났군 그러고 흐뭇한 표정으로 문열어줬는데

키 183키고 컴도하는 몸도좋고 얼굴도 훈남인 오빠친구가 웃으면서 서있었음....

놀라서 다시 문 닫고 굳어있는데 밖에서 막 웃음소리 들리면서 그 오빠가

"ㅇㅇ이쁘다했는데 왜 다시 문 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음...

 

 

 

 

 

13.

학교에서 짝남 팔베고 옆드려있었는데

여자애들이 나보면서 수군대길래 민망해져서 일어나려하니까

짝남이 "엎드려있어"

 

 

 

 

14.

 

친동생같은 남동생이랑 어느날 손 서로 맞대고 손크기재는거 하는데

내가 "너 손 은근크다!"이랬는데 걔가 손 깍지끼고 안 놔주는거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설레서 당황당황..걔가 지금 내 현남친

 

 

 

 

15.

내가 학교에서 친구 책상에 기대서 얘기하는데

책상에 기대면 치마가 올라가는데 남자애가와서 자기 마이 덮어주고감

16.

​4년 짝남이 좋아하는 사람 초성 하나만 알려달래서 걔 이름에 없는 ㅎ 말했더니

자기 명찰 가리키면서 도대체 내이름 어디에 ㅎ 이 있냐고

​제대로 말하라면서 막 화내길래 설레서 나오긴 했는데

어떡해.. 아 미친 진정이 안돼

​17.

내가 친구네서 자려고 ​했는데

​연하남이

외박하지 말라고 여자는 외박하는거 아니라고

​이랬는데 내가 이세상여자들 다 외박안되면

뭔재미로사냐했더니

날설레게하는너의문자

'당신이라안되는거야ㅋ 여자라안되는게아니라'

18.

학교에서 짝남 팔베고 엎드려있었는데

여자애들이 나보면서 막수근대는거

민망해져서 일어날려구 하니까

"엎드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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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캬캬캬ㅑ캬캬캬캬캬캬

 

대리설렘으로 만족해요...ㄸㄹㄹ

댓글 89

오래 전

Best와... 마지막이 대박이네 내번호 안궁금해? ㅋㅋㅋㅋㅋ우어

오래 전

Best개설레ㅜㅡㅜㅠㅜㅠㅜㅠㅜㅜㅠ지금 당장 뉴발매장으로 가면되는건가요?

ㅇㅇㅋ오래 전

설레는 ㅋㅋ

파자마오래 전

와우

ㅇㅇ오래 전

ㅊㄱㅍ

ㅇㅇ오래 전

설렌다

오잉또잉오래 전

재밋는글모음

오래 전

나중에 읽어야딤

ㅇㅉ오래 전

ㅋㅋㅋㅋㅋ

에헤이오래 전

나 고딩때 소원이 신발가게에서 훈남들 사이에서 알바하는거였어.. 근데 난 레스토랑에서하고 내친구는 신발가게에서 했는데 대박 훈남이랑 썸타더라 신발가게는 훈남만 있나봐...하

ㅇㅇ오래 전

아씨............5번에서 심쿵당해서 바로 댓글쓰러 내려왔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지구 내핵 뚫을 뻔......개심쿵........ㅁㅊ...................

오래 전

나도 하나 써야지! 나랑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가 있는데 내가 걔랑 좀 친한사이라서 애들이랑 이야기하다가 앞에 앉아있길래 머리를 쓰담쓰담 해 줬는데 친구들이 오해를 잘하거든 그래서 오해할까봐 손 내리고 자리에 돌아가려 했는데 걔가 갑자기 팔목잡더니 더해줘.. 이러길래 더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심장 터질것 같았는뎅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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