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질때마다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에요..

18살2015.02.24
조회27,638
18살인 고2입니다(글을 잘못써서 이해해주세요ㅠㅠ죄송합니다ㅠㅜ)

전 초4때 가슴이 커지기시작했어요.
몽우리가 잡히고 조금만 터치해도 아플 그시기요 ㅋㅋ

그때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아빠랑 큰엄마랑 있는 자리에서 요즘 가슴에 닿이면 아파 이렇게 말했는데

그이후로 아빠가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요.2년동안요

물론 장난인게 느껴졌죠

그냥 딸을 간지럽히는 장난처럼 가슴만지는 장난을 쳤었어요..

근데 전 그 어린나이에 아빠가 가슴을 만지는게 수치스럽다고생각했고2년동안 방가서 혼자운기억이 많아요..

그때 쌓이고 쌓여서 자해한기억도 있어요.

물론 아빠도 장난으로 딸사랑해서 그랬겠지만(저도그땐 간지러워서 웃긴했지만요ㅠㅠ)
장난인걸 알아도 그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제일 충격적이였던 기억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제 남동생한테 아빠가 했던 말이에요
제가 그때 남동생을 괴롭히고있었는데
아빠가"누나가 계속 니괴롭힌다 싶으면 가슴을만지면 된다"라고 말한거랑

두번째는 아빠가 그러는게 너무스트레스받아서가족 다있는 자리에서
"계속 가슴만지는 장난치면 신고할거야!"라고했는데
아빠는 "신고해봐라 그러면 난 니 고아원에 버리면된다"라고말했던게 엄청 생생하게 기억나요..

그런기억이 생생하게남으니 그이후로 가족이 절만지면 정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아빠가 가슴은 안만지지만 그래도 가족들이랑 침대에 누워있으면
아빠가 우리딸~하면서옷안으로 손을집어넣어서 배랑 허리를 만져요..

여름되면 짧은 바지입을때
"우리딸 어쩜저렇게 다리가 늘씬할까~"하면서 다리를 위아래로 스윽 만지고

또 주말 아침에 침대에 누워있으면 아빠가 제 위에 올라와서 목에 얼굴을 파묻기도하고 뽀뽀도 합니다 ㅠㅠ

다른딸이였으면 그저 딸을 사랑해서 하는 그런 행동으로 보였을까요..?

전 아직도 아빠가 안아달라고하면 너무싫어요..

근데 제가 커서 낳은 자식들이 싫다고하면 너무서운할것같아서 안아달라하면 안고 배만지고 허벅지만지고 그럴때마다 가만히 있고 그래요..

아빠가 만질때마다 벌레가 기어가는느낌인건 아직도 그러구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요??
다른집도 다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