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있으신분들 한번만읽어주세요

고삼2015.02.24
조회968
안녕하세요 이제 고3되는여자인데요 새아빠때문에 진짜너무화가나요..

새아빠랑 저희엄마사이에 태어난 중1동생이있는데 동생은 끔찍하게 아끼고 저한테랑은 너무다르게 말투부터가달라요 그건 억울하지만 어쩔수없는 자기딸이니까 그러려니 이해하려고해요

근데 못참겟는건 저를 가만히 놔두질않아요 하나라도말어기면 때릴려하고 쌍욕을해요 예를들면 방금전 일인데 새아빠가 제방에와서 아까불럿는데 왜대답안하냐하길래 못들엇다니까 핑계대지말라고 하면서 시발새끼가 개긴다면서 욕지랄하구요

초3때부터 같이살게됫는데 그때는 아는게없잖아요 그래서 이유없이 맞고 무서워하고그랬는데 지금은 이제많이컷으니까 이유없이 때릴려고하면 말대답도하고그래서 요새는 때리진않아요

하지만 자기딴에서는 저를갈구고싶은거같아요 혼낼이유도 아닌거로혼내고 저는말대답하다 맞을거같으니까 말한번제대로못하고 보고싶은티비도 티비가거실에 있으니까 보지도못하고

새아빠가 어떤사람이냐면 제가새벽에 목이너무말라서 물마시면 다자는데물을왜마시냐고 욕하고 그일을 계기로 제가새아빠한테 눈치보인다고말햇더니 자기가언제눈치보라한적잇냐고 말하는사람이에요

엄마는 중간에서 뭐하냐고 물으실거같은데 새아빠가 저한테 뭐라해서 엄마가 중간에서 얘기를하잖아요?그럼 새아빠가 끼어든다면서 저때매 자기가 엄마랑싸우는거라고 저한테 더뭐라그래요

이런거까지얘기해도될지모르겟는데 새아빠의 아버지는 먼저돌아가셧고 저를 원래친할머니보다 더이뻐해주신 할머니가계셧어요 저도 친할머니처럼따르고 관절이안좋으셔서 계속 안마도 해드리고 그랫던분인데 할머니까지 돌아가시는바람에 새아빠는 이제혼자라서 엄마가 그거때문에 마음이흔들려서 이혼을못하시는거같아요..엄마가 정이너무많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나누기못한다고 맞앗고
동생이 아파서 제가 하루종일돌봣는데 방어지럽힌걸보고 동생한테뭔짓햇냐고 욕먹고

저는 제옆에 엄마가 계시니까 하고싶은말 이젠 다할수있을거같은데 그동안 맞고욕먹어온게 있으니까 뜻대로 반항도마음대로못하겟네요

담배피지도않앗는데 냄새난다고 하루종일 구박받은적도잇어요 그리고 제가 길가다가 아는남자애를만낫는데 그애가 좀일이많앗거든요 그래서 근처카페에서 들어주다 집에 통금보다 20분정도 늦게들어갓는데 왜늦엇냐길래 사실대로 말햇죠 그랫더니 넌그렇게까지해서 남자꼬셔서 한번먹혀보고싶냐면서 그러지말고 빡촌가서 돈이나벌어오라고 욕한적도잇어요

이런일들 때문에 힘들어서 처음엔 심리상담도 받아봣지만 그걸로 안되서 정신병원도 갔었어요 치료도 받고 이젠 괜찮아졌지만 기록에 남으니까 이게다새아빠때문인거같고 얼굴만봐도 손이 너무 떨려요

어이없기도하고 화도나고 짜증나고 억울해서 아까부터 울다가 이제정신차리고 이거쓰고잇는데 이와중에도 밖에서 동생한테 넌이뻐서공부안해도된다 이런소리하는 새아빠 정신차리게하려면 어떡해야하나요..

아진짜 남들처럼 저희친아빠랑 엄마랑 그냥 살고싶은데 너무 큰꿈이겟죠?아후..이런경험잇으신분 제발도와주세요 내년이면 성인이지만 아직은 학생이라 정확한 답이안나와서요 대책이라도 세우고싶어요ㅜ..

댓글 3

ㅇㅉ오래 전

저는 초1인가? 그때 재혼하셧고 지금은 6살동생도잇구 나름잘살고잇는데 차별하는 느낌도 없잔아 잇어요ㅋㅋ 아 그리고 진짜 개빡치는일이있었거든요? 기억은 안나는데 개빡쳐서 저희집개랑 같이 거의 5시간? 우 산책하고아이스크림 3만원어치 지르고 나지금빡쳣어 라는 느낌으러 그거 다먹고 조카빡친척 밥도 굶고 방에서 안나오고 뻐팅기고 막그러니까 괜찬아져써여...걍 제가 고집부리니까 그런듯...머 쨋든 힘쇼!!

논스톱오래 전

새아빠한테 때려요

알라리알라셩오래 전

보통 엄마라면 친아빠가 저렇게 해도 가만있지않을텐데..새아빠가 저러는데도 아직 같이 살고있는거보면... 새아빠한테만 뭐라 할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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