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관하여

이주현2008.09.19
조회387

저보다 5살이 많은 연상녀와 조심스럽게 사랑하고있습니다.

 

내조있고 생각도 깊으며 자기생각이 확고한 그런여자네요. 그사람의 경력은 무척화려합니다.

 

학교에서도 전교1등만했으며 서강대를나와 만나는 사람들은 다들 이름만들어도 전부아는사람들

 

과 만나왔을정도로 잘났죠. 성격은 어찌나 털털한지.. 사람을 가리지않고 다양한 부류의 인맥을가지고

 

있더라구요. 잠깐쉬는동안 공장에서일을하네요. 집도부유하고 지금까지 하던일과는 전혀다르며 안해도될일을

 

자기는 좋다고 시작합니다. 그만큼 일에대한편견도 없으며 내남편은 중졸이아니라 초졸이라도 좋으니까

 

자기직업이있고 월100만원만벌어와도 그돈에서 생활할수있다고..

 

저는 가진것도없고 못배웠으며 해줄수있는거라고는 나의 성실함과 진실함..한결같은 마음과 배려밖에없네요

 

그사람이 먼저 진심으로 저를 사랑했고 좋아했습니다. 보잘것없는 나의 진솔함에반하였고 항상같이하고 싶다고..

 

상처받기싫어서 거절했지만 2번째에는 마음을 받아줬어요.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같이있었구요.

 

공장에서 일하면서 만나게된인연이네요.  언제나 같이가고싶었고 살아온환경을 서로이해하며 가치관을

 

존중해주었습니다. 나중에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였는데 저에게 모든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과거가있었고 수많은남자들에게 짐승처럼 당해도 그게 사랑이라고 믿었다네요.  눈물이났습니다.

 

이해해주고싶었구요 내가 더 잘해야지라고 생각도했습니다.  그러던중 지갑에서 발견된 산부인과진료서..

 

낙태비로 청구된 80만원상당의 영수증..

 

여자는 이것만큼은 과거를 숨기고싶은건지.. 끝까지 숨기다가 저에게 걸리고 눈물을흘리네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것을요.  헤어진남자친구와 만나서 관계를가지다가 임신을했다고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려서 내가 짊어지고 갈짐이라고 생각을했는데요. 저와이제 헤어지자더군요

 

내가 평생기억에 남을거라고 생각하면서요.. 제얼굴볼자신이 없대요. 그러면서 무척 위풍당당합니다.

 

주위에 남자가 정말 많구요. 그냥 인맥으로 친분이 있는사람들이라네요. 변호사 회계사 gs그룹회장부터

 

시작해서 엔터테이먼트사장 조직폭력배까지..

 

누구를 만나서 눈물을흘린건 이때가 처음인거같아요. 이사람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삶이 공허하고

 

이사람과 인연이끝나면 그누구도 만날자신이 없어요. 여성분들.. 어떻게 해야되는건지요

 

그녀의 믿음에 관해서 끝까지 해야할까요? 서로 결혼을 생각했거든요. 내가 그냥 욕이라도 해달라고

 

먼저 헤어지자고 했으면 좋겠다네요. 많은 의견이듣고싶어요. 저는 28 그사람은 3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