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울었네요

CG2015.02.25
조회2,352
안녕하세요

저는 삼십대초반남자입니다

진짜공감하실분이있는지는모르지만 답답한마음이렇게 글을씁니다

한달정도만난여자가있습니다
너무좋았고 사랑했죠 고작한달갖고그러냐는분있겠지만 진짜고작한달만나고해어지면서이렇게아플줄은몰랐어요

저는마마보이는아니지만 어렸을때부터 말썽만피는 놈이였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어머니에대한애정이남달라요 표현은못하지만

그녀와헤어지기전에 같이술을한잔하는데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그녀가그랬어요 거제도가지고 어머니계신곳가자고 살아생전 처음으로 어머니보러가자는여자얘기에 너무기쁘고행복했어요 진짜눈물날정도로

그래서생각했죠 이여자다 이여자면 나행복하겠다 이여자행복하게해주고싶다는 확신이들었어요
이런확신이들어서였는지 배신감도크고 짜증도 화도많이낫지만 이여자잡고싶었어요
그녀와해어진이유도 전납득이가질안아요 잘못은 여자가했는데 제가매달렸네요
길걷다가도 갑자기울컥하면 눈물부터납니다 일하다가도 울컥하고 태어나처음으로 이런걸격고있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방법도모르고 그냥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