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명절이면 당일 차례지내고 식사하고 치우고 성묘를 갑니다. 산소는 시댁과 시어머니 친정 사이에 위치해 성묘후 곧장 시외가댁(돌아가시고 안계신 외삼촌댁)에 갑니다. 산소도 시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그리고 어머니 친정 부모님외 동생산소 남편에게 외조부님과 외삼촌되시겠죠~ 성묘 갈때마다 외삼촌이 우리 남편 엄청이뻐하셨다부터 시작해서 외숙모께 잘해라로 끝이나죠. 매년 그런 소리하시는데 듣는게 고역이네요. 남편은 어릴때 돌아가셔서 기억도 없다하는데... 다들 손자 조카들 애기때 안 이뻐한 사람있나요? 그렇게 외숙모네 가면 또 그 소리하십니다. 점심을 외숙모네서 먹고 쉬다가 저흰 인사드리고 친정으로 출발합니다. 예전에 시외가댁가서도 일을 했드랬죠. 불과 작년까지 하지만 지금은 제가 손님이란 생각에 나서서 하지 않아요. 물론 주방이 좁아 내가 들어가서 할 자리도 없고요. 하다가 안해서 그런지 이젠 대놓고 뭐라하시고 눈치주십니다. 사촌시누있는데 시누가 일하는데 앉아있다고... 해마다 빈손으로 가기 뭐해 선물도 챙겨갔는데 이번엔 챙기지 않았네요. 왜냐? 우리가 형편이 어렵네요. 남편이 오래 실직상태라... 그런데 그게 못 마땅하신지~ 트집잡고 구박하시네요. 같이 상차리고 치움됐지... 뭘 설거지까지 시누시킨다하시는지... 참나 시키긴 누가 시키나요? 자기집서 자기 집 일 하는걸... 그래도 외숙모님은 해마다 본인집까지 인사드리러 온다고 이쁘다 하시며 음식을 싸주셨어요. 그래서 "어휴. 저희것 까지 챙겨주시고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이랬더니 어머님께서 " 이런 외숙모가 어디에 있니? 너희 잘해! 그리고 감사합니다해야지! 어서 감사합니다해!!! 이건 뭐죠? 시어머니 뭐하나 싸주실때마 어찌나 생색내고 가르칠려 하시고 대접아닌 대접받으려하니는지... 싸줄때도 꼭 "울 아들 무겁게 들고 가기힘들겠다. 울 아들 고생하네..." 뭐 쌀 한가마니라도 싸주시는 줄 알겠어요. "시누는 못 싸준거 너네만 주는거야" 서방님은 무슨 서방~~~ 사돈어른~~ 나는 이름내지는 야, 자, 쟤. 너네 아빠. 그래놓곤 자긴 시집살이 너무 고되게 당해서 시집살이 일절 안 시킨다고... 말인지 방구인지... 이건 정말 작은 일상이네요. 지금 10년차인데... 갈수록 더 대하기 어렵네요. 이젠 시어머니가 싫어지네요... 다 싫고 지치네요... 내가 별난건지...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 분들은 시어머니 밉거나 싫을 땐 어찌 푸시나요?1
시어머니 짜증나는 말
산소는 시댁과 시어머니 친정 사이에 위치해 성묘후 곧장 시외가댁(돌아가시고 안계신 외삼촌댁)에 갑니다.
산소도 시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그리고 어머니 친정 부모님외 동생산소 남편에게 외조부님과 외삼촌되시겠죠~
성묘 갈때마다 외삼촌이 우리 남편 엄청이뻐하셨다부터 시작해서 외숙모께 잘해라로 끝이나죠.
매년 그런 소리하시는데 듣는게 고역이네요.
남편은 어릴때 돌아가셔서 기억도 없다하는데...
다들 손자 조카들 애기때 안 이뻐한 사람있나요?
그렇게 외숙모네 가면 또 그 소리하십니다.
점심을 외숙모네서 먹고 쉬다가 저흰 인사드리고 친정으로 출발합니다.
예전에 시외가댁가서도 일을 했드랬죠. 불과 작년까지
하지만 지금은 제가 손님이란 생각에 나서서 하지 않아요. 물론 주방이 좁아 내가 들어가서 할 자리도 없고요.
하다가 안해서 그런지 이젠 대놓고 뭐라하시고 눈치주십니다. 사촌시누있는데 시누가 일하는데 앉아있다고...
해마다 빈손으로 가기 뭐해 선물도 챙겨갔는데 이번엔 챙기지 않았네요.
왜냐? 우리가 형편이 어렵네요. 남편이 오래 실직상태라...
그런데 그게 못 마땅하신지~ 트집잡고 구박하시네요.
같이 상차리고 치움됐지...
뭘 설거지까지 시누시킨다하시는지...
참나 시키긴 누가 시키나요? 자기집서 자기 집 일 하는걸...
그래도 외숙모님은 해마다 본인집까지 인사드리러 온다고 이쁘다 하시며 음식을 싸주셨어요.
그래서 "어휴. 저희것 까지 챙겨주시고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이랬더니 어머님께서 " 이런 외숙모가 어디에 있니? 너희 잘해! 그리고 감사합니다해야지! 어서 감사합니다해!!!
이건 뭐죠?
시어머니 뭐하나 싸주실때마 어찌나 생색내고 가르칠려 하시고 대접아닌 대접받으려하니는지...
싸줄때도 꼭 "울 아들 무겁게 들고 가기힘들겠다. 울 아들 고생하네..."
뭐 쌀 한가마니라도 싸주시는 줄 알겠어요.
"시누는 못 싸준거 너네만 주는거야"
서방님은 무슨 서방~~~ 사돈어른~~
나는 이름내지는 야, 자, 쟤. 너네 아빠.
그래놓곤 자긴 시집살이 너무 고되게 당해서 시집살이
일절 안 시킨다고...
말인지 방구인지...
이건 정말 작은 일상이네요. 지금 10년차인데...
갈수록 더 대하기 어렵네요.
이젠 시어머니가 싫어지네요... 다 싫고 지치네요...
내가 별난건지...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른 분들은 시어머니 밉거나 싫을 땐 어찌 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