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부증이나 집착녀인걸까요?

아리까리2015.02.26
조회538
결혼한지 이제 9개월차예요. 연애 1년반정도했구요..
신랑은 사업합니다.
오늘 의견듣고싶은건..
신랑이 저만나기 전부터 거래처들과 골프를 치러다녔어요.해외로..항상 멤버는 20명정도 ..다 남자들이죠..나이는 30대부터 50대까지 있는거같아요~
1년에 2번 기본으로 가는데 전 항상 안갔으면 하고 얘기하거든요~ 사업관련 땜에 가야한다고 결국은 항상 갔지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벌써 두번 다녀왔어요..한번은 골프,한번은 걍 거래처사람들과 중국여행..
매번 가는 골프여행은 필리핀으로 갑니다.
필리핀이라는 나라..전 남자들끼리 보내면 안된다생각하거든요~예전에 세부여행갔다가 한국아저씨들이 노는거를 직접본적도있고;;
이번에 또 간다는데 못가게했더니 화 버럭하더라구요~
내생각만한다고..못가게되서 자기가 일적으로 생기는 피해는 생각해본적이나있냐고..
같이가는 사람들 와이프들은 아무소리 안하는데 왜 너만그러냐하네요..길가는 사람 잡고물어보래요 저더러ㅡㅡ
제가 의부증이나 집착해서 이러는거로 보일까요...
참고로..신랑은 이틀에 한번꼴로 술마시고 새벽에들어옵니다. 전 전화연결안되거나 술마니 마셨다고만 머라합니다.술마시는 다음날은 밤늦게까지 속쓰려서 고생하기에..
어제 그렇게 버럭하고는 안간다고는 하는데 성질 계속부리네요..
제생각엔 이러다가 걍 가야할거같다고 어차피 갈거같긴해요..그동안..저 병원에서 수술할때.. 또한번 입원했을때..내생일때..글고 결혼준비하면서도 갔네요 부모님께 비밀로하고..저희 아빠생신이라고했었는데도;;
자기가 오죽하면 그때도 가겠냐하는데..
신랑을 못믿는건 아니예요..그 주변사람들이 못미더운거지..
하루에도 몇번씩 보내줘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합니다ㅡㅡ회사일도 손에 안잡히고요ㅠ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