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엽기 신랑으로 글을 올린적이 잇었죠.. 오늘의 톡에 올라갈 정도로... 엽기적인 남편 야기..... 그동안도.. 엽기적인 일이야 넘 많이 있었죠....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이야기 하나만 하죠.. 1...제가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당. 방문을 뒤로 한채.. 음악을 듣고 있다가 다 끝나서 헤드셋을 벗는순간, 이인간(그 글을 읽으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이 사람은 인간이란 말을 더 좋아한답니다..) 이 인간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닙니까? 넋놓구 음악 듣구 있다가 깜짝 놀랐죠.. 그래서.."앗! 놀래라~~!!" 했더니... 소리를 버럭~ 사람 사는 집에서 왜 놀래냐구..참나.. 기가 막혀서... 그렇게 오바를 합니다.. 모라 말을 해두 안 통하죠.. 절대 놀랄 수가 없대요..ㅋㅋ 그런 말을 하지 말라대욤..ㅎㅎㅎㅎ 2...이건 오래된 얘긴데.. 애들 태어나기전.. 치킨을 시켜 먹었죠.. 치킨이랑 같이 오는 무우 있죠? 제가 그걸 굉장히 조아합니다. 닭 먹구.. 그거 먹구.. 정말 잘 먹구 있는데.. 갑자기 화를 냅디다.. 이유인즉슨..ㅠㅠ 닭 한번 먹구.. 무우 두개 먹는다고.. 화를 내데여? 이런 일이 어딨습니까...ㅠㅠ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한동안 치킨을 안 먹었죠..ㅋㅋ 모 보통.. 이런 남편입네다~~ 사람들은.. 이런 얘길 들으면.. 야~~~정말 재밌겠다.. 이러지만.. 전 분통 터집니다..지나고 나면... 웃겠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휴~~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저희가..수지에서 살다가 이 인간 회사 땜시 대구로 내려가게 됐슴돠.. 본사는 서울에 있고.. 친정. 시댁 모두 서울에 있거든요.. 그 날두 설에 올라왔다가 대구에 내려가던 길이었죠.. 차안에서.. 좀 다투었죠.. 회사 망년회를 워커힐 호텔에서 하는데 부부동반이었나봅니다.. 근데.. 전 애들 봐줄 사람도 없고, 대구에서 서울 거리가 장난두 아니고, 물론 이 인간이 운전하고 왔다갔다하는거지만.. 장거리 이동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애들 델구.. 짐 싸들고 왔다갔다하는게 장난 아니란거 아실겁니다.... 못가겠다고...그랬죠.. 그 사람두 이해를 하구.. 회사에두 말했다 하더라구요.. 자기는 혼자 와야 될 것 같다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많이 서운했나봐요... 힘든거 감수하고 망년회 가자고 하길 바랬는지도.. 하여튼.. 그거땜에.. 조금 다투었습니당.. 차 타자마자.... 다퉜는데.. 차 타고 한시간 지나자마자.. 글쎄~ 쉬가 마렵지 몹니까? 근데.. 나 쉬매려우니까.. 휴게소 가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것두 자존심이라고 ..ㅋㅋ 그래서... 어차피 아침을 먹어야 하니까.. 휴게소 쉬겠지 쉬겠지 하면서 꾸욱 참았드랬어요. 어~어~!!거의 마지막 휴게소...... 추풍령 휴게소를 그냥 지나치지 몹니까..ㅠㅠ 보통 거기 내려서 밥을 먹고 가곤 했는데...... 속으로......'헛... 어케 하자는거야... 집 까지 가라믄 한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어케 참오..' 미치는줄 알았습니당.. 브레이크 잡을때마다..........아시져??? 근데... 쫌만 더 가서 밥 먹구 가자고 하더라구요.. 왜간에 보신탕 잘하는데 있다고.. 하믄서.. 이 인간이 저 보신탕 안 먹는거 알구 있거든여? 그래서.. 전 거기에 삼계탕도 있는지 알았슴다.. 보통.. 보신탕 집에 삼계탕두 하잖아요.. 대답두 안하구... 가든지 말든지.... 화장실만 있음 됀다.. 하는 생각으로 참았죠.. 들어가서... 저는 바로 화장실로 직행 하구... 일 다 보구 자리에 앉아서 보니.... 헉.. 삼계탕이 없는것이었습니다.. 보신탕~ 염소탕~둘다 못 먹는거였습니당.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보신탕 안 먹는 것두 알구 있고,, 거기에 삼계탕 없는것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거 생각허니.. 정말 나 엿 먹일려구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쩝 참나.... 물어보대여? "뭐 먹을래??" "안 먹어!!" .. 한번 째려보더니..." 야! 그냥 나가자.." 아주.. 정떨어지게 말하대여?? 막 일어서려는 순간 쥔장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지 성질대로 못하고 그냥 앉았죠..ㅋㅋ(샘통이다..) "보신탕 하나, 염소탕 하나 주세요~" 그러대여?? 음식이 나왔슴다....전 정말 못 먹습니다... 그래서... 애들 밥을 줬죠.. 전 탕에 손도 안대고.... 근데.. 갑자기..." 야! 그만 살자!!" ㅋㅋㅋ그러대여? " 그래? 그만살자.. 나두 지겹다.... 근데 난 오늘 잘못한거 하나두 없거든??" " 탕에 숟가락질 하나두 안하는 싸가지 보니까, 딱 살기 싫다!! " ㅋㅋ 말이 됩니까?? " 야!! 나 보신탕 안먹는거 알면서도 데리고 온 네 싸가지는 제대로 된 싸가지냐??" " 너 지금 내가 장난으로 그러는것 같냐?" " 제발 장난 아니길 빌어....... 내가 원하던 바야....당장 서류 갖구와!!" 정말.. 조용히.. 얼굴도 안보구.. 나눈 대화였습니다.. 그리고선.. 집에 들어와서....... 각자 일 했죠.. 전 애들 델구 칭구 집에서 놀다가... 저녁때 되서.... 들어와 밥을 했죠.. 헤어질땐 헤지더라도....... 밥은 해줘야.. 암 소리 안하져.. 군소리 안하구 먹든대여?? 전 굶고.... 그 담날... 회사에 갔는데.... 안 들어오대요.....저나 한통 없이.. 저두 물론 안했구요... 아침에 들어오더니.. 설 간다고 짐 챙겨서 나가더라구요..가든지 말든지.. 흥 치 뿡... 이틀 있다가 저나 오더니.. 내려오는 차표를 예매해달라구 하더라구요...... " 차표 예매는 해주는데.... 서류 갖고 와!" 했더니.. " 무슨 서류??" " 이혼하자며... 갖구 와라.." " 내려가서 얘기하자!" 이러곤 내려와서..... 이제까지.. 걍 살았습니다..ㅋㅋ 걍 묻은채로........... 근데.. 오늘.. 또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 저녁 어디서 먹구 갈까??" 그러대여?? " 왜~ 또 암말 없이 보신탕집 델구 가서 이혼하자 그러지??" " 푸하하하하~~" " 대체 왜그런건데?? 나 안 먹는거 뻔히 알면서.. 어케 델구 가냐?" " 몸에 조은거니까.. 한번 먹어보란 소리지.." " 내가.. 언제 먹드나?? 여러번 갔어도.. 언제 먹었더냐구......." " 하하하!!!" 갑자기 생각나서...... 함 적어봤습니다~~~
보신탕 못 먹는다고 이혼해야 하나???
예전에... 엽기 신랑으로 글을 올린적이 잇었죠..
오늘의 톡에 올라갈 정도로... 엽기적인 남편 야기.....
그동안도.. 엽기적인 일이야 넘 많이 있었죠....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이야기 하나만 하죠..
1...제가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당.
방문을 뒤로 한채.. 음악을 듣고 있다가 다 끝나서 헤드셋을 벗는순간,
이인간(그 글을 읽으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이 사람은 인간이란 말을 더 좋아한답니다..)
이 인간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닙니까? 넋놓구 음악 듣구 있다가 깜짝 놀랐죠..
그래서.."앗! 놀래라~~!!" 했더니...
소리를 버럭~ 사람 사는 집에서 왜 놀래냐구..참나.. 기가 막혀서... 그렇게 오바를 합니다..
모라 말을 해두 안 통하죠.. 절대 놀랄 수가 없대요..ㅋㅋ 그런 말을 하지 말라대욤..ㅎㅎㅎㅎ
2...이건 오래된 얘긴데..
애들 태어나기전.. 치킨을 시켜 먹었죠..
치킨이랑 같이 오는 무우 있죠? 제가 그걸 굉장히 조아합니다.
닭 먹구.. 그거 먹구.. 정말 잘 먹구 있는데.. 갑자기 화를 냅디다..
이유인즉슨..ㅠㅠ 닭 한번 먹구.. 무우 두개 먹는다고.. 화를 내데여?
이런 일이 어딨습니까...ㅠㅠ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한동안 치킨을 안 먹었죠..ㅋㅋ
모 보통.. 이런 남편입네다~~
사람들은.. 이런 얘길 들으면.. 야~~~정말 재밌겠다.. 이러지만..
전 분통 터집니다..지나고 나면... 웃겠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휴~~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저희가..수지에서 살다가 이 인간 회사 땜시 대구로 내려가게 됐슴돠..
본사는 서울에 있고.. 친정. 시댁 모두 서울에 있거든요..
그 날두 설에 올라왔다가 대구에 내려가던 길이었죠..
차안에서.. 좀 다투었죠.. 회사 망년회를 워커힐 호텔에서 하는데 부부동반이었나봅니다..
근데.. 전 애들 봐줄 사람도 없고, 대구에서 서울 거리가 장난두 아니고, 물론 이 인간이 운전하고
왔다갔다하는거지만.. 장거리 이동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애들 델구.. 짐 싸들고 왔다갔다하는게
장난 아니란거 아실겁니다.... 못가겠다고...그랬죠.. 그 사람두 이해를 하구.. 회사에두 말했다 하더라구요.. 자기는 혼자 와야 될 것 같다구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많이 서운했나봐요... 힘든거 감수하고 망년회 가자고 하길 바랬는지도..
하여튼.. 그거땜에.. 조금 다투었습니당..
차 타자마자.... 다퉜는데.. 차 타고 한시간 지나자마자.. 글쎄~ 쉬가 마렵지 몹니까?
근데.. 나 쉬매려우니까.. 휴게소 가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것두 자존심이라고 ..ㅋㅋ
그래서... 어차피 아침을 먹어야 하니까.. 휴게소 쉬겠지 쉬겠지 하면서 꾸욱 참았드랬어요.
어~어~!!거의 마지막 휴게소...... 추풍령 휴게소를 그냥 지나치지 몹니까..ㅠㅠ
보통 거기 내려서 밥을 먹고 가곤 했는데......
속으로......'헛... 어케 하자는거야... 집 까지 가라믄 한시간은 족히 걸리는데...... 어케 참오..'
미치는줄 알았습니당..
브레이크 잡을때마다..........아시져???
근데... 쫌만 더 가서 밥 먹구 가자고 하더라구요..
왜간에 보신탕 잘하는데 있다고.. 하믄서.. 이 인간이 저 보신탕 안 먹는거 알구 있거든여?
그래서.. 전 거기에 삼계탕도 있는지 알았슴다.. 보통.. 보신탕 집에 삼계탕두 하잖아요..
대답두 안하구... 가든지 말든지.... 화장실만 있음 됀다.. 하는 생각으로 참았죠..
들어가서... 저는 바로 화장실로 직행 하구... 일 다 보구 자리에 앉아서 보니....
헉.. 삼계탕이 없는것이었습니다..
보신탕~ 염소탕~둘다 못 먹는거였습니당.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보신탕 안 먹는 것두 알구 있고,, 거기에 삼계탕 없는것두 알고 있었습니다.
그거 생각허니.. 정말 나 엿 먹일려구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쩝
참나.... 물어보대여? "뭐 먹을래??"
"안 먹어!!" .. 한번 째려보더니..." 야! 그냥 나가자.." 아주.. 정떨어지게 말하대여??
막 일어서려는 순간 쥔장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지 성질대로 못하고 그냥 앉았죠..ㅋㅋ(샘통이다..)
"보신탕 하나, 염소탕 하나 주세요~" 그러대여??
음식이 나왔슴다....전 정말 못 먹습니다...
그래서... 애들 밥을 줬죠.. 전 탕에 손도 안대고....
근데.. 갑자기..." 야! 그만 살자!!" ㅋㅋㅋ그러대여?
" 그래? 그만살자.. 나두 지겹다.... 근데 난 오늘 잘못한거 하나두 없거든??"
" 탕에 숟가락질 하나두 안하는 싸가지 보니까, 딱 살기 싫다!! "
ㅋㅋ 말이 됩니까??
" 야!! 나 보신탕 안먹는거 알면서도 데리고 온 네 싸가지는 제대로 된 싸가지냐??"
" 너 지금 내가 장난으로 그러는것 같냐?"
" 제발 장난 아니길 빌어....... 내가 원하던 바야....당장 서류 갖구와!!"
정말.. 조용히.. 얼굴도 안보구.. 나눈 대화였습니다..
그리고선.. 집에 들어와서....... 각자 일 했죠.. 전 애들 델구 칭구 집에서 놀다가...
저녁때 되서.... 들어와 밥을 했죠.. 헤어질땐 헤지더라도....... 밥은 해줘야.. 암 소리 안하져..
군소리 안하구 먹든대여?? 전 굶고....
그 담날... 회사에 갔는데.... 안 들어오대요.....저나 한통 없이.. 저두 물론 안했구요...
아침에 들어오더니.. 설 간다고 짐 챙겨서 나가더라구요..가든지 말든지.. 흥 치 뿡...
이틀 있다가 저나 오더니.. 내려오는 차표를 예매해달라구 하더라구요......
" 차표 예매는 해주는데.... 서류 갖고 와!" 했더니..
" 무슨 서류??" " 이혼하자며... 갖구 와라.." " 내려가서 얘기하자!" 이러곤 내려와서.....
이제까지.. 걍 살았습니다..ㅋㅋ 걍 묻은채로...........
근데.. 오늘.. 또 서울에서 내려오는데....
" 저녁 어디서 먹구 갈까??" 그러대여??
" 왜~ 또 암말 없이 보신탕집 델구 가서 이혼하자 그러지??"
" 푸하하하하~~"
" 대체 왜그런건데?? 나 안 먹는거 뻔히 알면서.. 어케 델구 가냐?"
" 몸에 조은거니까.. 한번 먹어보란 소리지.."
" 내가.. 언제 먹드나?? 여러번 갔어도.. 언제 먹었더냐구......."
" 하하하!!!"
갑자기 생각나서...... 함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