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여친의 행동 ㅡ남동생은등신

황당한일상2015.02.28
조회1,640
지난번에 남동생여친의 행동 글을 적은 글쓴이입니다.

현재 남동생은 그여친을 계속해서 만나구요 자기가 다 감당하겠답니다.ㅡ.ㅡ 이런 등신 같은 동생이 어디있을까요.


그때 댓글은 대부분 헤어져야한다는거였어요.ㅜㅜ왜 지가 다 감당하려하는지..지가 너무 좋다는데 그게 좋다는 감정만으로 해결이 될 문제는 아니라 생각 되거든요..


글을 지워서 간략하게 다시 적을 게요.


제가 고딩동창 친구에게 부탁해 남동생에게 지금의 여친을 소개시켜줬어요. 이때까지만해도 동생보다 한살 많은 것 말곤 아는게 없었어요.


저희는 작년에 아버지의 갑작스런 병으로 아버지를 멀리보내드리고 결혼한 저는 부산 여동생은 올 가을 결혼을ㅈ앞두고 있고 막내 남동생(28)이렇게 입니다.

남동생 여친은 이혼 가정에 외동입니다. 아버지는 술장사하시다가 딸 앞길 망친다고 술집 정리하고 지금은 주차장 경비로 계시고 20살 넘어서 처음 아버지 봽고 왕래중입니다.

여기까지 알 때는 결혼에대해 저만 반대했고 엄마는 사별한 자신도 그쪽에서 흠잡으면 잡을 수 있다해서 만나는거에대해 별다른 말씀은 없으신 상태였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도 이혼가정은 절대 안된다 하셨구요.

1월 여동생이 부산에 놀려오면서 듣게된 일련의 사건들..그걸 기점으로 저랑 제남편은 결혼 절대불가 입장이고 현재 여동생과 엄마도 결혼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더 추가가 된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처음 글쓸때보다.;;

1. 여친어머니가 아프셔서 남동생이 차로 대구부산으로 입퇴원을 시켜드리고 새해 인사를 갔는데. 나중에 남동생을 보내고 여친 어머니가 여친에게 "저런애 말고 니네 병원에 의사없냐" 그랬답니다. 그걸 여친이 제 남동생에게 전했고 그걸 다시 남동생이 저희 엄마와 여동생에게 이야기를 했구요. 그러다가 부산 온 동생이 저한테 알려준겁니다.여친은 상담사로 병원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걸 들으신 엄마는 화가 많이 나셨어요.여동생도 그렇고. 여친엄마가 그런얘길 했다고 그걸 고스란히 남동생에게 알려주는 여친 행동의 저의가 뭐냐고..ㅡ.ㅡ

남동생이 의사에 비한다면 학벌이나 명예 등 외적인 면에서 모자라겠지만 그래도 졸업동시에 취업해서 착실하게 일하는 놈입니다. 세후 연봉도 3500은 되구요..


2.여친엄마의 허세
여친엄마는 현재 신불자고 부산에서도 교회에서 생활하실 정도로 생활이 어렵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그런데 대학물을 드셔 그런지 씀씀이나 허세가 좀 있나봅니다. 여친 아버지가 딸 학자금대출 갚으라고 준 돈을 본인 수술비가 없어 그걸로 쓰고 남은돈은 본인에게 투자하는데 썼다고 합니다.그리고 카드값은 여친이 메꾸고 있고. 신불자가 대출이 안되 딸 한테 대출부탁해 부산에 방한칸을 얻어달래서 지금살고 있구요. 여친은 대구에서 자취중이고 방값은 아버지가 주시는 걸로 알고 있고 아버지도 방값 자신이 주는걸 엄마한테 알리지 말라고 했답니다.

3.여동생과 예비제부와 저희 엄마와 남동생 남동생여친이 작년 말에 저녁을 함께 먹는데 여친이 예비 제부에게 그것도 첫만남에 자기는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언니랑 언제 결혼 할거냐고 계속 물어보더래요. 이 당시만해도 여동생은 결혼은 확정된 상황이나 상견례 전이라 날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구요. 이후 만남에서도 계속 물어보고..여동생한테는 작은 형님이라고 불러두 되냐고;;;그랬답니다.

4.그리고 동생한테 뭘 사달랍니다. 가끔 누나. 이런건 얼마하는데라고 자주 물어봐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알고보니 여친이 계속 사달라는거였어요;;

5. 자기는 결혼해서 박사과정 밟을건데... 석사를 충준가 거기서 했데요. 그래서 결혼하면 자기는 주말부부를 해야할 것같고 등록금을 대달래요..ㅡ.ㅡ


6. 아버지가 물려주신 차는 연식이 오래된 산타페 입니다. 차가 오래됐다고 여친과 여친 엄마가 뭐라고 했나봐요. 그래도 한 2.3년 더 타다가 동생이 바꾸려고 하는데..저런 말을 들으니 주눅이 드나봐요.


여기까지가 대충 현재 상황입니다. 저희 엄마는 아들 엇나갈까봐 그러다가 자살이라고 하면 어떻하냐고 그냥 내버려두자.입장..엄마친구 아들이 반대해서 죽니 사니 했나봐요. 그래서 방관아닌 방관하는 입장이에요.

저는 저런애를 소개시켜준 고딩동창에게 결혼한다면 반길 사람없다고 얘기했구요. 제가 워낙에 싫어하니까 웃동서될 제 여동생만 친하게 지내면 된다길래 여동생도 반대한다고전했어요. 자긴 걔 사정 하나도 몰랐다고 하는데 저한테 저런말 하는거 봐서는 다 알고 있었던것 같고 자주 여친을 만나더라구요.


친구한테도 다 알려줘야하는건지 ..엄마도 남편도 일절 괏여하지 말래서 혼자 속 끓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