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이고 오키나와에 다녀왔습니다. (어제귀국했어요) 여행은 2박 3일로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알차게 잘 논것같아요 ㅋㅋ 성도 구경해보고~동양 최대라는 수족관도 가보구요. 문제는.. 어제입니다. 어제가 귀국날이어서 아침도 평소보다 천천히~ 먹고 느긋하게 호텔이 나하시 국제거리 근처라서 국제거리에 기념품이나 사러 갔어요.. 그렇게 구경을 한참하던 도중에 Fontana gelato라는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생이 문득 눈에 띄더군요.. 막 엄청 화려한 화장을 한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연예인처럼 예쁜건 아니었지만 크고 동그란눈에 새하얀피부, 이쁜 미소에 시선이 강탈 당했어요 ㅋㅋㅋ. 그렇게 그냥 지나쳤는데.. 한시간쯤~ 쇼핑하는데 자꾸만 그 알바생이 눈에 밟히는거에요..그래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 가게에 다시 들러 같이 사진이나 한장 찍자고 했어요.ㅋㅋㅋㅋ 순순히 찍어주더군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비행기시간이 2시간정도남아 공항으로 향했는데, 공항으로가는 모노레일에서 자꾸 조금씩 후회가 되더라구요. '연락처라도 줄걸.. 라인이라도 해볼걸.' 그렇게 있다가 공항에서 표를 끊고 나니까 그 후회들이 쌓여서 산더미 처럼 불어나 가지고 죽겠더라구요. 속으로 '이렇게 그냥 한국으로 떠난다면 다신못볼텐데, 연락처라도 물어보지그랬어 병신새끼야!!!' 이러고.. 그래서 표끊자마자 빨리 거기로 돌아가서 연락처라도 주고올라고 했는데.. 출국심사할때 자꾸 가방에 뭐가 있다고 검사를 다시하는거에요 ㅜㅜㅜ 원래 1분이면 끝나는데 20분동안 짐 다뒤져보고.. 그러다보니까 결국 시간이 거의남지 않아서 못갔어요.. 그래서 비행기 승강장 로비근처 상점에서 펜과 종이를 빌리고 급하게 일한 번역기를 다운받아 하고싶은 말을 적어 그 가게에 전화를 걸었어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대략.. "아까 거기 들렀는데 너가 마음에 든다. 이름이 뭐냐. 번호줄수있냐." 이런식 이었던것 같아요.. 미쳤죠 그냥... 아그리고 Fontana Gelato 전화번호는 098-866-7819 에요. ㅋㅋㅋ너무 간절하다 보니까 한번봤는데도 계속 기억에 남네요ㅎ.암튼, 저렇게 직설적으로 대놓고 미친놈 처럼 말하는데 좋아요~ 이러고 자기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여자가 있을리 없잖아요..ㅋㅋ 그런데 이름은 알려주더라구요. 이름이 히라 였어요. 그렇게 저는 귀국을 하고.. 밥을먹어도 먹지않은듯.. 씻지도 않고 지금까지 미친놈처럼 인터넷만 뒤지고 있네요. 그녀랑 연락이 닿을까 하구요... 펜팔 카페에도 가입해보고.. 일본 맛집페이지에 있는 Fontana Gelato가게 페이지에 리뷰도 올리고.. 한참동안 안했던 페이스북 비활성화를 풀고 여행 페이지에 글도 올려보구요.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됬네요...ㅋㅋㅋㅋㅋ 달랑 이름하나 들고 사람찾는게 쉽지않네요..사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건. 여러분께 부탁하기 위해서에요.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혹시라도 오키나와에 나하시에 거주하시거나, 여행갈 계획이 있으신분들.. 또는 정말 말도안되지만 히라를 알고 있으신 분들에게 부탁하려구요. 만약에.. 정말 만약에 혹시라도 일본 오키나와 나하시 국제거리에 가시게 된다면요,이곳, 폰타나 젤라또에 가셔서 히라라는 알바생이 있다면 꼭 이렇게 전해주세요.
この人があなたを気を揉みながら待っている。 (이 사람이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코노 히토가 아나타오 키오 모미나가라 맛테이루) 気に入らなくても必ず一度だけ連絡してくれなさい。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꼭 한번만 연락해 주세요. - 키니하이라나쿠테모 카나라즈 이치도다케 렌라쿠시테쿠다사이) この人のLine IDはnaresikeです。 (이사람의 라인 아이디는 naresike 입니다. - 코노 히토노 라인 아이디이와 나리시크 데스.)
(꼭 적어주셔야되요!!)
-p.s 그 여성분이랑 제가 같이찍은 사진을 올리면 그분이 싫어하실수도 있으니까, 제 사진만 올릴게요. 제사진을 보여준다면 아마 기억할지도 모를거에요. 눈갱죄송합니다
오키나와에서 만난 그녀, 다시만날 수 있을까요?
여행은 2박 3일로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알차게 잘 논것같아요 ㅋㅋ 성도 구경해보고~동양 최대라는 수족관도 가보구요.
문제는.. 어제입니다. 어제가 귀국날이어서 아침도 평소보다 천천히~ 먹고 느긋하게 호텔이 나하시 국제거리 근처라서 국제거리에 기념품이나 사러 갔어요.. 그렇게 구경을 한참하던 도중에 Fontana gelato라는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생이 문득 눈에 띄더군요.. 막 엄청 화려한 화장을 한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연예인처럼 예쁜건 아니었지만 크고 동그란눈에 새하얀피부, 이쁜 미소에 시선이 강탈 당했어요 ㅋㅋㅋ. 그렇게 그냥 지나쳤는데.. 한시간쯤~ 쇼핑하는데 자꾸만 그 알바생이 눈에 밟히는거에요..그래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그 가게에 다시 들러 같이 사진이나 한장 찍자고 했어요.ㅋㅋㅋㅋ 순순히 찍어주더군요...
그리고 그러다보니 비행기시간이 2시간정도남아 공항으로 향했는데, 공항으로가는 모노레일에서 자꾸 조금씩 후회가 되더라구요. '연락처라도 줄걸.. 라인이라도 해볼걸.' 그렇게 있다가 공항에서 표를 끊고 나니까 그 후회들이 쌓여서 산더미 처럼 불어나 가지고 죽겠더라구요.
속으로 '이렇게 그냥 한국으로 떠난다면 다신못볼텐데, 연락처라도 물어보지그랬어 병신새끼야!!!' 이러고.. 그래서 표끊자마자 빨리 거기로 돌아가서 연락처라도 주고올라고 했는데.. 출국심사할때 자꾸 가방에 뭐가 있다고 검사를 다시하는거에요 ㅜㅜㅜ 원래 1분이면 끝나는데 20분동안 짐 다뒤져보고.. 그러다보니까 결국 시간이 거의남지 않아서 못갔어요.. 그래서 비행기 승강장 로비근처 상점에서 펜과 종이를 빌리고 급하게 일한 번역기를 다운받아 하고싶은 말을 적어 그 가게에 전화를 걸었어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대략.. "아까 거기 들렀는데 너가 마음에 든다. 이름이 뭐냐. 번호줄수있냐." 이런식 이었던것 같아요.. 미쳤죠 그냥... 아그리고 Fontana Gelato 전화번호는 098-866-7819 에요. ㅋㅋㅋ너무 간절하다 보니까 한번봤는데도 계속 기억에 남네요ㅎ.암튼, 저렇게 직설적으로 대놓고 미친놈 처럼 말하는데 좋아요~ 이러고 자기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여자가 있을리 없잖아요..ㅋㅋ 그런데 이름은 알려주더라구요. 이름이 히라 였어요.
그렇게 저는 귀국을 하고.. 밥을먹어도 먹지않은듯.. 씻지도 않고 지금까지 미친놈처럼 인터넷만 뒤지고 있네요. 그녀랑 연락이 닿을까 하구요... 펜팔 카페에도 가입해보고.. 일본 맛집페이지에 있는 Fontana Gelato가게 페이지에 리뷰도 올리고.. 한참동안 안했던 페이스북 비활성화를 풀고 여행 페이지에 글도 올려보구요.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됬네요...ㅋㅋㅋㅋㅋ
달랑 이름하나 들고 사람찾는게 쉽지않네요..사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건. 여러분께 부탁하기 위해서에요.이 글을 읽는 분들중에 혹시라도 오키나와에 나하시에 거주하시거나, 여행갈 계획이 있으신분들.. 또는 정말 말도안되지만 히라를 알고 있으신 분들에게 부탁하려구요.
만약에.. 정말 만약에 혹시라도 일본 오키나와 나하시 국제거리에 가시게 된다면요,이곳, 폰타나 젤라또에 가셔서 히라라는 알바생이 있다면 꼭 이렇게 전해주세요.
この人があなたを気を揉みながら待っている。
(이 사람이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코노 히토가 아나타오 키오 모미나가라 맛테이루)
気に入らなくても必ず一度だけ連絡してくれなさい。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꼭 한번만 연락해 주세요. - 키니하이라나쿠테모 카나라즈 이치도다케 렌라쿠시테쿠다사이)
この人のLine IDはnaresikeです。
(이사람의 라인 아이디는 naresike 입니다. - 코노 히토노 라인 아이디이와 나리시크 데스.)
(꼭 적어주셔야되요!!)
-p.s 그 여성분이랑 제가 같이찍은 사진을 올리면 그분이 싫어하실수도 있으니까, 제 사진만 올릴게요. 제사진을 보여준다면 아마 기억할지도 모를거에요. 눈갱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