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시장 당일치기 여행갔다가 쇼핑하고 집에 왔는데..

잠못잔다2015.02.28
조회3,011

27일 부산 국제 시장에 여행갔었습니다.

여러가지 구경을 하던 중 큰옷 골목쪽에 가방집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 가방 두개를 샀습니다.

금액도 좀 주고 삿었요. 밑에 두개의 가방인데 주인 아줌마가 싸게 주신다고

자꾸 재촉하셔서 보시다시피 가방이 반짝반짝거려서

이쁘기도 하고 삿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이게 왠일입니까..ㅜㅜ

가게에서 볼때는 잘 안보였던 흠집들이 집에 형광등 앞에서 보니 ㄷㄷㄷㄷㄷ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똑같은 가방 더 싸게 팔고 있고 제가 산 가방은

가방이 얼마나 오래 진열이 되어 있었으면 손잡이 부분은 녹이 쓸어 녹이 있고

구슬은 색이 다 바래져있고 녹이 쓴부분이 가방에 흘러 내려와 천이 다 해져있고

진짜 집에 와서 보는 순간 얼음이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이라면 당장  찾아가서 교환환불 요청을 하겠으나

집이 멀어서 다시 가려니 그것도 만만치 않고.. 그 가게에 전화해서 환불요청이나 반품

물어보고 싶은데 가게 이름도 전화번호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가방살때 넣어 준 비닐에는 그냥 아리랑 거리 시장이라고만 적혀 있고

시장이라는 곳은 영수증도 잘 안해주고 카드도 안해주니 그냥 현금주고 삿거든요..

그가게 알수 있는 방법도 없고 괜히 이 가방가게 때문에 시장에 이미지만 더

안좋은 경험한 것같고 ...

 

혹시 이런 가방 파는 가게

 

 

 

 

 

 

이름과 전화번호 아시는 분 있나요?


가게 안에 아줌마 옷 같은 것도 같이 걸려 있고 옷도 팔고 가방도 파는것 같았어요.

가방은 이런 반짝이 가방이 여러개 많더라구요!!


혹시 찾아 간다해도 바꿔주거나 환불 해줄까요?


멀리서 기분 좋게 관광하러 간 사람 한테 이런 물건을 감쪽 같이 팔고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오고 즐겁게 여행하고 와서는 기분만 망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