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운동하지마세요ㅠ.ㅠ

이상해씨2015.02.28
조회180

초딩때덕질한이후에처음글써봄.........
암튼본론으로 난중삼관흔녀임
지금겪은이야긴아닌데 갑자기불현듯생각나서 판분들조심하시라고!!
작년여름에 삼겹살잔뜩먹고 현자타임와서 9시쯤돼서맨날운동하러나갔거든?(반말죄송해요 보기편하고쓰기도편하라고...)
우리동네가 할머니가좀많은동넨데 집옆에 작은도로 옆에집 옆에 기찻길있는형식이였어

발그림인데.....일단 대충알아보기만하라고
네모난건 다세대주택이고 길같은거는 골목길같은도로? 회색은 조깅하는거리 놀은 놀이터! 회색옆에 조그마한도로있고 그옆에 기찻길이있는데 주목해야할곳은 놀이터밑에도로임!
설명충이라미안해... 못알아듣겠으면 그냥놀이터 밑에도로만생각하면돼
암튼그날도엄마가고기꾸워줘서 한참먹고 배불러서 폰들고 그쪽도로로가서놀이터로가는중이였는데 밤9시라서 여름인데도되게어둡고 동네상 사람이잘안다니는데 가로등도 주황불빛인데 드문드문하게하나씩만켜져있는거야ㅠㅠ
그날따라그냥좀분위기가무서웠는데 그길이 사람이잘안다니는한적한길이였거든? 그래도 그냥지름길이라가고있었는데 앞에서 어떤아저씨가걸어오는데 슬쩍보니 약간 필리핀?그런얼굴인거야 그냥슬쩍보고말았지 그래서 지나가는데 갑자기 그아저씨가 급커브를돌면서 내뒤를따라오는거야 진짜. 내가느린템포로걸으면 그아저씨도느린템포로걷고 그때생각하면심장이쿵쾅됀다 그때당시에생생하게기억나는게 다리접히는곳에 땀이맺혔다해야하나 쏴한느낌 그런느낌들고 계속걷고있었지 그래서폰들고 진지하게손떨리더라 폰잡고 바로친구한테전화해서 아무렇지않게 어..아까왜전화했어?이런식으로말하니깐 그제서야 아저씨가 뒤돌아서 쫌걷다가 트럭타고 가더라 ㅠㅠㅠㅠ 글읽는판피플들은모르겠지만 내딴에서는 무시무시한상상들고무서웠어..난당하진않았지만 무서운세상이니깐 밤에운동하는건자제하라고...
혹시나주작이라고하는분들께ㅠㅠ이런일가지고주작안떱니다.... 재밌게봤다면 얼마전에꾼꿈이야기도해드릴께 노잼이면뭐...소금
마무리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