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이 가수인데...포기할까요?

2015.03.01
조회197
음..안녕하세요 판에 쓰는 건 처음이라 어색하네요ㅎ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고민을 누구라도 좋으니 들어줬으면 해서요..ㅎㅎㅎ

그럼 제 고민은요
저도 10대인지라 꿈에 대해서 고민이 참 많아요
저는 가수가 되고 싶은데요..
실용음악학원도 다니고 싶고 피아노도 배우고 싶고 합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지 못해요
저도 부족함없이 자라왔는데 아빠가 돌아가시고 집에 빛도 있고 하니 엄마가 힘드세요
사촌들도 아빠가 있으실때는 아무소리 못하더니 돌아가시니깐 저희 오빠보고 장애같은데 장애판결이라도 받아보지 그르냐 하면서 그러는겁니다
저도 오빠랑 친하지도 않는데 저 소리 듣고 진짜 눈물 나올것 같았어요
제사 지낼 때마다 전 부친거 주워 먹으로 오는 사촌들도 싫고 다 싫습니다.
너무 얘기가 빠졌는데 이렇게 힘든데 가수될려고 하는 저도 웃기고 포기할려고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엄마가 어금니가 흔들리는데 돈이 없어서 임플란트 할 돈이 없어서 그대로 두고 계십니다
밥 먹을 때도 잘 먹지 못하구요...
제가 공부도 잘 못해요. 하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취업을 빨리 하여 집에 도움이 되면 좋을까요? 아니면 가수의 꿈을 접지 말까요...
정말 죽고 싶은데 죽고 후에 엄마 혼자 있을 생각하니 안되고...이런 걸로 죽는 건 오바겠죠?ㅎ



여러분들 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속이 후련하네요 아무한테도 못말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