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연애..(답글실시간확인요ㅠㅠ)

쩜쩜2015.03.02
조회4,225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물어봤죠 그것도 여러번...
언제 우리집에 인사올것인지..언제 결혼할껀지...
계속 미루네요
다른일에는 계획 잘 세우면서 결혼만큼은 뒷전이고
늘 말뿐이네요
말이라도 없으면 빨리 포기하겠는데 그놈의 말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네요
그냥 내가 자기 결혼상대가 아닌것 같네요
헤어지기는 힘들고 옆에 아무도 없으면 심심하니 붙잡아두는..그런 상대인가봅니다
몇달동안 고민 많이 했는데...
6년 연애 접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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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맞춤법은 이해해주세요ㅠ
6년을 만났습니다.
사귀면서 백프로 만족하고 행복하고 이쁘게만 사귄건 아니지만 6년을 만나니 이제는 결혼을해서 안정적으로 지내고도 싶고 상대방도 결혼하자고하니..남들 다하는 결혼..저도 결심하게 되었죠
매번 얘기할때마다 우리 결혼하면~ 나중에 우리애기 낳으면~ 신혼집은~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정작 결혼에 대해서는 진행하지를 않습니다
언제 우리집에 인사 올꺼냐고 물으면 ..좀 있다가~ 나중에 시간되면~이런식으로 대강 넘겨버립니다
그러면서 입으로는 매일 결혼 얘기만하고..
뭘까요?도대체 ..
날 결혼상대로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할려니 고민되는건지..
이제 30대중반인데..
주변에서도 너희는 언제갈꺼냐는 얘기들도 지겹습니다
이 남자 맘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