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얼마 전 까지만해도 한 고등학교에서 축구를 했던 학생입니다 그런데 가정형편 , 자신감 등등 이 겹쳐서 시즌도 들어가기전에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들 아직도 축구를 하고요 이 이야기는 제 중학교때 코치선생님의 딸 돌잔치에 가서 겪은 일입니다 ( 길어도 읽어주세요 특히 운동하셨던 분들은 공감 가실겁니다..)
정말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때 그렇게 죽도록 무서웠던 지원우선생님도 (지원우 선생님은 우리를 가르치던 무서운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들도
솔직히 처음에 제가 가도되나 생각했습니다
엄마 아빠도 가지말라고 축구하는 애들인데 가서 뭐할거냐고
너 소외감 느낀다고 그래서 안갈려고했는데 친구한명이 꼭 오라고
얼굴 보자고해서 그래.. 애들이나 보자 이러고 갔습니다
처음엔 애들 보고 장난도 치고 오랜만에 얘기들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딱 부페를 가는데 지원우 선생님이 계셧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선생님께서 애들 한명한명 불러가며
오 단국대 오 동국대 오 숭실대 오 일본 이러는데 진짜 눈물 날뻔했습니다 얘네들과 같이 목표가 똑같아서 고생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소외감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영찬이! 축구그만뒀지 그래도 갈길은 많아 열심히 하면되지 많이먹어~ " 이러셧는데 진짜 눈물 꾹 참았습니다 소외감이 이런거구나
당연히 친구들은 안그러겠죠... 그냥 대학 얘기 축구얘기 하는것 뿐인데 저혼자 소외감 느껴지더라구요 괜히 일어서지도 못하겠고 인사도 못하겠고 계속 등뒤에 피해다녔습니다 아 이 느낌이구나 진짜 친구들 다 서울에있는 좋은 대학가는데 난 뭐하고있나
이런 생각 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진짜 한번 뭉치기 어려운 애들
만나서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고 옛날 중학교때 얘기 떠나가도록 하고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비록 시간들이 안맞아서 금방 헤어졌지만
다음주 금요일날 또 뭉치기로 했으니까 그때를 기약하기로했습니다
진짜 사랑하는 친구들아 좋은대학 가는거 정말 축하한다
진짜 열심히해서 진짜 좋은선수되라 비록 난 대학같은 데 가지 못하고 이러고있지만 너네라도 성공해서 얘가 내친구야 이렇게 말하고 다닐수 있도록 열심히하고 힘내라 응원할게 오늘 봐서 정말 정말 기분 좋았다 모두 화이팅이다 그리고 전국에 계신 운동하는 분들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하세요 화이팅입니다 www.cyworld.com/dchp 응원부탁드려요ㅠㅠ
축구그만두니까 소외감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고3 학생입니다
저는 얼마 전 까지만해도 한 고등학교에서 축구를 했던 학생입니다 그런데 가정형편 , 자신감 등등 이 겹쳐서 시즌도 들어가기전에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들 아직도 축구를 하고요 이 이야기는 제 중학교때 코치선생님의 딸 돌잔치에 가서 겪은 일입니다 ( 길어도 읽어주세요 특히 운동하셨던 분들은 공감 가실겁니다..)
정말 오랜만에 중학교 동창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중학교때 그렇게 죽도록 무서웠던 지원우선생님도 (지원우 선생님은 우리를 가르치던 무서운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들도
솔직히 처음에 제가 가도되나 생각했습니다
엄마 아빠도 가지말라고 축구하는 애들인데 가서 뭐할거냐고
너 소외감 느낀다고 그래서 안갈려고했는데 친구한명이 꼭 오라고
얼굴 보자고해서 그래.. 애들이나 보자 이러고 갔습니다
처음엔 애들 보고 장난도 치고 오랜만에 얘기들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딱 부페를 가는데 지원우 선생님이 계셧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선생님께서 애들 한명한명 불러가며
오 단국대 오 동국대 오 숭실대 오 일본 이러는데 진짜 눈물 날뻔했습니다 얘네들과 같이 목표가 똑같아서 고생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소외감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영찬이! 축구그만뒀지 그래도 갈길은 많아 열심히 하면되지 많이먹어~ " 이러셧는데 진짜 눈물 꾹 참았습니다 소외감이 이런거구나
당연히 친구들은 안그러겠죠... 그냥 대학 얘기 축구얘기 하는것 뿐인데 저혼자 소외감 느껴지더라구요 괜히 일어서지도 못하겠고 인사도 못하겠고 계속 등뒤에 피해다녔습니다 아 이 느낌이구나 진짜 친구들 다 서울에있는 좋은 대학가는데 난 뭐하고있나
이런 생각 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진짜 한번 뭉치기 어려운 애들
만나서 장난도 치고 사진도 찍고 옛날 중학교때 얘기 떠나가도록 하고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비록 시간들이 안맞아서 금방 헤어졌지만
다음주 금요일날 또 뭉치기로 했으니까 그때를 기약하기로했습니다
진짜 사랑하는 친구들아 좋은대학 가는거 정말 축하한다
진짜 열심히해서 진짜 좋은선수되라 비록 난 대학같은 데 가지 못하고 이러고있지만 너네라도 성공해서 얘가 내친구야 이렇게 말하고 다닐수 있도록 열심히하고 힘내라 응원할게 오늘 봐서 정말 정말 기분 좋았다 모두 화이팅이다 그리고 전국에 계신 운동하는 분들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하세요 화이팅입니다
www.cyworld.com/dchp 응원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