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포장마차 국수집.주인의식좀.

익명2015.03.02
조회128
안녕하세요.
안산사는 26살 여자입니다. 제가 어이가 없는일을 겪었는데요.
토요일에서 일요일넘어가는 일요일 새벽2시경 안산에서 어느주차장쪽에있는 국수집에서
포장마차집 국수를 먹으려고 남자친구랑 들어갔습니다.
남자친구는 전화를하고있었고 저는 그 포장마차 의자말고 스탠드의자?같은게 있어 앉았습니다.
기다리고있는데 한 2분 후 아주머니께서 국수됫다고 받으라는겁니다
포장마차 다들아시죠 주인이 있는자리랑 마주보는 앞까지 거리가 좀 있다는거
건네줘서 받으려고하는데 그 앞에 튀김놓는데인지뭔지 1단2단되있는 플라스틱선반
사이로도 아니고 2단위에서 아래로 건내주는겁니다.
그러니 저는 앉아있었고 갑자기 국수가됫다는말에 받으려고 일어나려는순간
그 그릇에 손을 잡으려고 손을 댔고 
제가 정확히잡으려는순간 아주머니께서 그릇을 손을놓은겁니다.
저희 말고 다른 커플이 얼마냐고 계산하는순간 옆을보면서 건네주면서 저한테 준거였거든요.
그릇이 대각선으로 국물도 대각선으로 된 그릇을 저한테 넘겨줫으니 그게 쏟아지니
제 다리에 다 쏟고 가방에다쏟고 난리가났고 놀래서 저도 악 하고 소리쳤습니다.
바로 직빵으로 국수접시가 기울어져서 쏟아지면서 왼쪽허벅지에 다 쏟았거든요.
아줌마가 오더니 사과한마디없이 휴지를 주더니 떨어진 국수를 정리하더라구요.
그래놓고하는말이 왜 제대로안잡았냐고해서 제가반박을하려다가
일단 국물에 데인 다리를 열심히 닦고있었죠.
그때까지 남자친구는 가방을 닦고 저는 스타킹신은 다리를 열심히닦았는데
아주머니가 바로 국수를 해서 제자리에 놔두더라구요.
그때까지 분명 다쏟은거 닦고있는데도요.
그래서 보다못한 남자친구가 국수를 주실게아니라 적어도 미안하단말을 하는게아니냐했더니
다리에 국물튀었냐고 그랬으면 미안하다고 퉁명스럽게말하더라구요.
그때 저도 정신이 다리에묻은 김 국물 닦는데도 와 이게뭔가싶었죠.
첨에 놀란오빠가 제쪽으로 오면서 제가 다리를 닦았더니 오빠가 다리데였냐고 해서
다리에 다 쏟았다고 했는데 그걸 못들었을리가요.
그래놓고하는말이 안 튄줄 알고 사과안했다고 하는겁니다. 튀었으면 사과를 했을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국수를 위에서 아래를 줄생각을 하냐
그리고 정확히 건네면서 받고 확인하고 건네줘야하는거아니냐 하니까
1,2년 노점 장사하면서 이런적 처음이다. 아가씨가 손을놔서 엎어진걸 어쩌냐 하면서
말을하더라구요. 아니 10년을 장사하든 1년을 장사하든 누구나 실수할수있는거 아닙니까?
1,2년동안 촉감이 있는데 그래서 확실히 받은거같아서 놨는데 왜 난리냐는 식이였습니다.
세상에 아무리 사업장을 차렸든 노점상이든 책임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밤에만 여는 우동,잔치국수 파는곳입니다.
아무리 조금한 곳에서 장사를한다해도
술먹고 온사람이나, 취한 사람이 거의 오는곳인데  그렇다면 국수가 나올때 앞에나와서 자리에
두고 가는게 맞는거아닌가요?
제가 마지막에 나가면서  물집잡히거나 화상자국잇거나
그러면 진단서 끊고 오겠다하니까 갑자기 언성이 높아지면서 그걸 왜 자기한테 갖고오냐고
하면서 다른손님이들어오더니 싹 웃으면서 뭐드릴까요하는
그 대단한 정신력에 박수치며 나왔습니다. 짝짝짝짝.
다행히 날씨가 추워서인지뭔지는 모르겠지만 좀 붉어있더니 가라앉고 괜찮긴했지만
정말 장사를 하는사람의 태도가 전혀 보이질 않는다는 점에서 너무 화가났습니다.
아무리 싸게 사먹는 포장마차더래도 손님이고 둘의 실수가있다해도 사과를하는게 맞고
그리고 그렇게 쏟았으면 다시 먹을거냐 안먹을거냐 하고 주는거아닙니까
누굴 놀리는것도 아니고 다쳤냐 안다녀쳤냐 유무에 따라서 사과를 한다는 그 아주머니
참 오랫동안 장사 잘하시길빕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