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의 직장인입니다. 방탈 인 것은 알고 있으나 가장 인기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채널이라 조언을 얻고자 결시친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우울해서 미치겠습니다. 모바일로 쓰는 거라 띄어쓰기나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년을 거의 빠짐 없이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자상할 땐 한 없이 자상했지만 정말 큰 단점이 있습니다. 폭력적이고 욱하는게 너무 심해 중간이란 없고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평상시 싸울 때 욕도 하고 하더니 결국 폭력까지 쓰더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바보같이 매일 하루를 빠짐 없이 40km넘는 거리를 데려다주고 자상한 모습에 금방 용서하고 사랑에 눈이 멀어 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강아지를 죽이고 나서는 용납할 수도 없고 너무 소름끼치게 무서워 헤어졌습니다. 이런 일 있고나니 정 떼기가 얼마나 쉽던지요..
일단 남자친구 가정은 여느 평범한 가족과는 매우 멀었습니다. 친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양아버지도 군대에 있을 때 돌아가시고 매우 힘들게 자란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서포트 하고 있는데 엄마라는 작자는 아들 돈으로 경마합니다. 강아지 죽기 얼마 전에 안 사실인데 친아빠는 교통사고로 감옥에도 갔다고 했습니다. 완전 멘붕이었죠.
흔히들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하죠. 아니 개천에서 난 용도 아니고 개천에서 난 미꾸라지 정도일겁니다. 정말 땅 끝 마을에서 현재 대기업 서울 본사까지 왔습니다. 물론 전문직까진 아니더라도 대기업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안하무인입니다. 이런 성격도 부모님께서 알고 계셔 인성때문에 반대를 하셨고 이런 성격의 남자랑 결혼하면 너가 고생할거라며 극구 말리셨습니다. 그래서 몰래 사귀었습니다.
어느 날 남친이 저에게 강아지 2마리을 사주었습니다. 전 남친의 친구의 오빠가 수의사셔서 정말 신경써서 저희에게 강아지를 분양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는 강아지 키워 본 적이 없어 사줬다고 다짜고짜 데려갈 수 없는 노력이었고 당분 간 허락 받을 때 까지 오빠 집에서 키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퇴근 후에 집에 갈 때까지 매일매일 오빠 집으로 가서 강아지를 돌봤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2달도 안되는 강아지들을 사랑으로 대해선 안된다며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라고 교육시킨답시고 때리고 던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울면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이 약하디 약한 애들을 그러면 어떡하겠냐고 몇 번을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강아지들은 오빠 집에 놀러가면 오빠는 무서워서 숨고 피하기 일쑤였고 저에게만 왔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나 있을 때 이 정도인데 나 없을 땐 얼마나 더 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날은 강아지가 깨갱 거리면서 울고 있길래 뭔 짓 한거냐고 물었더니 처음엔 말을 안하다가 재밌을꺼 같아서 공중부양 시키려고 위로 던졌답니다. 그래서 그 아기가 무서워서 벌벌떨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오빠랑 한바탕 했죠 미쳤냐고.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부재중에 메세지가 여러통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슨일 인가 봤더니 강아지 한 마리가 죽었답니다. 계속 횡설수설 하며 코에 물이 들어가 죽었다 하길래, 평상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행동을 해왔는지 빤히 잘 알던 저로서는 욱하는 성격이 일 냈구나 생각했습니다. 고작 강아지 키운지 3주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아니나 다를까...그 새끼 강아지가 새벽에 바닥에 똥쌌다고 죽였답니다. 죽이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강아지가 죽어버렸답니다. 그래놓고 쓰레기봉투에 그냥 갖다 버렸대요. 하도 말이 바뀌고 횡설수설 하길래 얘기를 종합하니 강아지가 바닥에 똥을 쌌다고 입을 막고 익사 시킨 것 같습니다. 코에 물이 조금 들어가서 죽었다는 말도 되도 않는 소릴 하길래 출근 길에 24시간 동물 병원에 전화했습니다. 코에 잠깐 물이 들어갔다고 죽는지를요. 그 쪽에서 하시는 말씀이 익사해서 죽지 않는 이상 시간이 좀 있었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 듣자마자 이성 줄을 놓고 태어나서 해 보지도 않은 세상에 있는 욕은 다 퍼부었습니다. 이게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화가 너무 났던 저는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태어나 이런 욕 해본적도 없지만, 생명을 경시하고 욱하는 성격 때문에 주인 잘못만나 죽었을 강아지를 생각하니 너무 눈물이 나고 슬펐습니다. 근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 대화내용 일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장 가져오라고 내가 묻어주겠다고 한 시간을 넘게 난리를 치니 그때서야 쓰레기 봉투에 갖다 버렸던 강아지 시체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 가는 길 편하라고 장례를 치뤄주고 화장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죽여서 반성을 못할망정, 제가 강아지를 어떻게 죽였는지 추궁하니 너가 수사관이냐. 너가 형사냐. 왜 동물학대죄로 신고하게? 이러면서 쌍욕을하고. 사람을 죽여도 자기 편 들어줘야 할 여자가 품어주지 못할 망정 너 같은 여자랑은 못 산다며, 강아지 한마리 죽였다고 지랄옘병한다 했습니다. 전화로도 퍼붓고 메세지로도 퍼붓더군요.
강아지 죽이는 건 괜찮고 지 욕먹는건 그리도 기분 나빠 참지 못하겠나봅니다. 그러면서 분양할 때 니돈 들었냐고 내 돈 들었지 이딴 개소리를 계속 했습니다. 또 한다는 소리가 욱하는 자기 성격 탓하지는 못할망정. 제가 안키워서 죽었답니다. 너가 진작에 가져가서 키웠으면 안죽었지 않았겠냐며. 그래놓고 액땜했다 쳐야지 이럽니다 지네 엄마도 액땜했다 치라고 이러고 쌍으로 아주 지x을 합니다. 어떻게 이게 액땜했다 치고 그냥 넘어갈 일인지요? 진짜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이지경의 사람이 되나요?
실제로 동물학대죄로 신고하려고 동물협회에 전화해서 정황 설명을 하니, 이 사람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라며 실질적 증거가 없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소름치는 인간이냐면 헤어지면 제가 정말 신고해서 자기 인생 망칠까봐 녹음기를 키더니(어렸을 때 부터 친척들로 부터 사기를 당하고 법정 싸움도 여러번 가고 해서 더러운 꼴을 많이 봐서 그런지 틈만 나면 녹음합니다. 이러는 것도 정상이 아닌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소름끼치네요.) 자기 유리하게 난 죽인적 없다. 혼자 죽은건데? 이러면서 말을 또 지어냈습니다. 이렇게 건강했던 애가 하루 아침에 죽었을리가 없는데도 말이죠. 아주 지 살길 궁리하는데만 바빠 증거 날조하는 모습에 너무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강아지가 죽으면서 까지 이런 폭력적이고 파렴치한 인간을 멀리하라고 죽었나 싶어 너무 슬픕니다. 진짜 이런 싸이코패스가 있을까요? 가식떨면서 회사고 친구들 앞에서 정상적인 사람 마냥 웃고 떠들고 있을 생각하니 치가떨립니다. 반성이라곤 모르는 이 사람에 너무 화납니다. 회사에서 정말 사람들 없을 때 몰래몰래 울고합니다. 그 이후로 대판싸우고 이런 무섭고 소름끼치는 사람 만날 수 없어 다 차단한 상태입니다. 남은 강아지 한 마리도 이 사람 집에 있으면 죽을 것 같아 무작정 데리고와서 정말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냥 내비둬야 하는 건가요? 살려주세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 자꾸 눈물만 흐릅니다. 살생한 죄로 천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자친구가 강아지가 똥 쌌다고 죽였어요. 살려주세요.
20대 중후반의 직장인입니다. 방탈 인 것은 알고 있으나 가장 인기도 있고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채널이라 조언을 얻고자 결시친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너무 화가 나고 우울해서 미치겠습니다. 모바일로 쓰는 거라 띄어쓰기나 맞춤법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년을 거의 빠짐 없이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자상할 땐 한 없이 자상했지만 정말 큰 단점이 있습니다. 폭력적이고 욱하는게 너무 심해 중간이란 없고 성격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평상시 싸울 때 욕도 하고 하더니 결국 폭력까지 쓰더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는 바보같이 매일 하루를 빠짐 없이 40km넘는 거리를 데려다주고 자상한 모습에 금방 용서하고 사랑에 눈이 멀어 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강아지를 죽이고 나서는 용납할 수도 없고 너무 소름끼치게 무서워 헤어졌습니다. 이런 일 있고나니 정 떼기가 얼마나 쉽던지요..
일단 남자친구 가정은 여느 평범한 가족과는 매우 멀었습니다. 친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양아버지도 군대에 있을 때 돌아가시고 매우 힘들게 자란거로 알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서포트 하고 있는데 엄마라는 작자는 아들 돈으로 경마합니다. 강아지 죽기 얼마 전에 안 사실인데 친아빠는 교통사고로 감옥에도 갔다고 했습니다. 완전 멘붕이었죠.
흔히들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하죠. 아니 개천에서 난 용도 아니고 개천에서 난 미꾸라지 정도일겁니다. 정말 땅 끝 마을에서 현재 대기업 서울 본사까지 왔습니다. 물론 전문직까진 아니더라도 대기업다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안하무인입니다. 이런 성격도 부모님께서 알고 계셔 인성때문에 반대를 하셨고 이런 성격의 남자랑 결혼하면 너가 고생할거라며 극구 말리셨습니다. 그래서 몰래 사귀었습니다.
어느 날 남친이 저에게 강아지 2마리을 사주었습니다. 전 남친의 친구의 오빠가 수의사셔서 정말 신경써서 저희에게 강아지를 분양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집에서는 강아지 키워 본 적이 없어 사줬다고 다짜고짜 데려갈 수 없는 노력이었고 당분 간 허락 받을 때 까지 오빠 집에서 키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퇴근 후에 집에 갈 때까지 매일매일 오빠 집으로 가서 강아지를 돌봤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2달도 안되는 강아지들을 사랑으로 대해선 안된다며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라고 교육시킨답시고 때리고 던지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울면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이 약하디 약한 애들을 그러면 어떡하겠냐고 몇 번을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강아지들은 오빠 집에 놀러가면 오빠는 무서워서 숨고 피하기 일쑤였고 저에게만 왔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나 있을 때 이 정도인데 나 없을 땐 얼마나 더 할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날은 강아지가 깨갱 거리면서 울고 있길래 뭔 짓 한거냐고 물었더니 처음엔 말을 안하다가 재밌을꺼 같아서 공중부양 시키려고 위로 던졌답니다. 그래서 그 아기가 무서워서 벌벌떨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오빠랑 한바탕 했죠 미쳤냐고.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부재중에 메세지가 여러통 와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슨일 인가 봤더니 강아지 한 마리가 죽었답니다. 계속 횡설수설 하며 코에 물이 들어가 죽었다 하길래, 평상시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행동을 해왔는지 빤히 잘 알던 저로서는 욱하는 성격이 일 냈구나 생각했습니다. 고작 강아지 키운지 3주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아니나 다를까...그 새끼 강아지가 새벽에 바닥에 똥쌌다고 죽였답니다. 죽이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강아지가 죽어버렸답니다. 그래놓고 쓰레기봉투에 그냥 갖다 버렸대요. 하도 말이 바뀌고 횡설수설 하길래 얘기를 종합하니 강아지가 바닥에 똥을 쌌다고 입을 막고 익사 시킨 것 같습니다. 코에 물이 조금 들어가서 죽었다는 말도 되도 않는 소릴 하길래 출근 길에 24시간 동물 병원에 전화했습니다. 코에 잠깐 물이 들어갔다고 죽는지를요. 그 쪽에서 하시는 말씀이 익사해서 죽지 않는 이상 시간이 좀 있었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 듣자마자 이성 줄을 놓고 태어나서 해 보지도 않은 세상에 있는 욕은 다 퍼부었습니다. 이게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화가 너무 났던 저는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태어나 이런 욕 해본적도 없지만, 생명을 경시하고 욱하는 성격 때문에 주인 잘못만나 죽었을 강아지를 생각하니 너무 눈물이 나고 슬펐습니다. 근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지. 대화내용 일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장 가져오라고 내가 묻어주겠다고 한 시간을 넘게 난리를 치니 그때서야 쓰레기 봉투에 갖다 버렸던 강아지 시체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 가는 길 편하라고 장례를 치뤄주고 화장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 죽여서 반성을 못할망정, 제가 강아지를 어떻게 죽였는지 추궁하니 너가 수사관이냐. 너가 형사냐. 왜 동물학대죄로 신고하게? 이러면서 쌍욕을하고. 사람을 죽여도 자기 편 들어줘야 할 여자가 품어주지 못할 망정 너 같은 여자랑은 못 산다며, 강아지 한마리 죽였다고 지랄옘병한다 했습니다. 전화로도 퍼붓고 메세지로도 퍼붓더군요.
강아지 죽이는 건 괜찮고 지 욕먹는건 그리도 기분 나빠 참지 못하겠나봅니다. 그러면서 분양할 때 니돈 들었냐고 내 돈 들었지 이딴 개소리를 계속 했습니다. 또 한다는 소리가 욱하는 자기 성격 탓하지는 못할망정. 제가 안키워서 죽었답니다. 너가 진작에 가져가서 키웠으면 안죽었지 않았겠냐며. 그래놓고 액땜했다 쳐야지 이럽니다 지네 엄마도 액땜했다 치라고 이러고 쌍으로 아주 지x을 합니다. 어떻게 이게 액땜했다 치고 그냥 넘어갈 일인지요? 진짜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이지경의 사람이 되나요?
실제로 동물학대죄로 신고하려고 동물협회에 전화해서 정황 설명을 하니, 이 사람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라며 실질적 증거가 없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소름치는 인간이냐면 헤어지면 제가 정말 신고해서 자기 인생 망칠까봐 녹음기를 키더니(어렸을 때 부터 친척들로 부터 사기를 당하고 법정 싸움도 여러번 가고 해서 더러운 꼴을 많이 봐서 그런지 틈만 나면 녹음합니다. 이러는 것도 정상이 아닌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소름끼치네요.) 자기 유리하게 난 죽인적 없다. 혼자 죽은건데? 이러면서 말을 또 지어냈습니다. 이렇게 건강했던 애가 하루 아침에 죽었을리가 없는데도 말이죠. 아주 지 살길 궁리하는데만 바빠 증거 날조하는 모습에 너무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강아지가 죽으면서 까지 이런 폭력적이고 파렴치한 인간을 멀리하라고 죽었나 싶어 너무 슬픕니다. 진짜 이런 싸이코패스가 있을까요? 가식떨면서 회사고 친구들 앞에서 정상적인 사람 마냥 웃고 떠들고 있을 생각하니 치가떨립니다. 반성이라곤 모르는 이 사람에 너무 화납니다. 회사에서 정말 사람들 없을 때 몰래몰래 울고합니다. 그 이후로 대판싸우고 이런 무섭고 소름끼치는 사람 만날 수 없어 다 차단한 상태입니다. 남은 강아지 한 마리도 이 사람 집에 있으면 죽을 것 같아 무작정 데리고와서 정말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그냥 내비둬야 하는 건가요? 살려주세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해 자꾸 눈물만 흐릅니다. 살생한 죄로 천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