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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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정말로 사랑했죠?
다시는 그런 사람 못만날거같고 그런 사랑 주지도 받지도 못할것같죠?
저도 물론 그랬어요. 지금도 그러고잇지만, 그래도 저랑 같이 앓고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그 사람. 당신이 그렇게 사랑하는 그사람은 당신이 사랑한만큼 당신을 사랑하고있지않아요. 사랑하지도 않았구요.
좋게 헤어지든 나쁘게 헤어지든. 헤어짐이라는건 좋은이라는 형용사가 붙을수없는 단어에요. 슬프기때문이죠. 그게 당연한거에요. 지금 헤어진 사람이 보고싶고 또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다는거 자체가 정말 사랑했다는 뜻이에요.
헤어짐에 어떤 이유든, 아무 이유 없든 그건 그사람이 당신을 그만큼 사랑하지않았기때문이에요. 그사람이 당신의 단점까지 안아줄정도로 당신을 사랑하지않았다는거라구요. 그런데 왜 당신이 더 아파해야되죠? 왜 당신이 그사람 잘지내냐는 말한마디에 무너질만큼 마음이 아파야되죠? 너무 억울하잖아요.
우리 그냥 인정해요. 사랑했다고. 근데 사랑하지는 않는다고.
과거의 아픔은 그냥 묻어두기로 하고 좀 더 나은 사람과 좀 더 당신을 사랑해줄사람을 만나도록해요. 과거는 묻어두고 우리 지금을 살아야해요. 과거를 떠올리면서 아파하기엔 지금의 시간들이 아깝잖아요.
그사람을 사랑했던 그시간들 돌아오지않아요. 그러니까 그냥 묻어두고. 가끔 떠오르면 그냥 그랬었구나하고 지금을 살아요.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좋은 기억만 남게될거에요.
매일이 좋을순없지만 좋은일은 매일있어요. 우리 그렇게 행복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