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정 망했어요..죽고싶다..

ㅇㅇ2015.03.03
조회512
ㅠㅠ 저 반배정 망했어요제 친구들 완전 고르게 분포해놔서 다 각자 친구들 다시 만들고 그런데저만 멀리 떨어져선 예를 들어 친구가 3명있으면 1반에 한명2반에 한명3반에 한명 7반에 저이런식으로요 ㅠㅠㅠ 진짜 힘든게 또 뭐냐면 저랑 2학년때 (중학교 저 지금 중3이예요)같은반이었던 얘들중에 같이 3학년 올라온 사람이 저 포함해서 3명인데 다 안친해요..아예..왜 여자얘들 다 각자 무리지어서 따로따로 놀잖아요..아무리 같이 둥글둥글 모여 논다해도 밥 먹을때나 어디갈때 다 다니는 무리들 있잖아요.진~~~짜 안친한얘들이랑 같은 반인거예요.. 그래서 걔네랑 친해져 보려했지만이미 저희반엔 다 친구가 짝 지어져있더라고요끼어들수없게 자기들 아는이야기만 하고 또 우리반이 여중이고 홀수예요.제가 남는거 아닐까 너무 걱정되요..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이런딸이라는게..사교성 좋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저희반에 제가 인사하면서 친하게 지냈던 얘가 1명도 없어요.노는얘들 진짜 많고요 아닌얘들은 다 끼리끼리 무리이어서 놀아요.심지어 일본 만화책 읽는아이들도 친해지려니까 2명이라서 서로 놀더라고요..저 어떻게해요?ㅠㅠㅠ 이대로 왕따처럼 지내야하나요?말을 못걸겠어요..갑자기 걔네들도 저 모를텐데 끼어들어선 무슨얘기해? 이럴수도 없고저랑 같이 3학년 올라온 얘 중에 그나마 친한얘랑 일단 같이 다니는데 얜..어..좀 성격이 이상해요..남들이 봤을때 아..뭐지..이런 성격?제 처지에 이렇게 차별하면 안되긴 하는데..좀 어..질투가 많아서 어디 못가게 하고 자기한테묶어두려는 그런성격? ㅠㅠ 아..너무 힘들어요.. 또 저희반 노는얘중에 저랑 사이 안좋은얘도 있고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앞으로 고등학교도 가고 또 모르는얘들만날텐데 이것쯤은 별거 아니겠지만 전 지금 이상황이 그 어떤상황보다 힘들고 괴롭습니다.. 오늘 체육시간에 피구를 했는데 저 혼자서있었어요..친구없이요..너무 그 기분이 비참했습니다..저 2학년때는 정말 친구 많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들이랑 완전 많이 놀고 어울렸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만들어버린 선생님도 밉고..너무 힘드네요..은따가아요..저..괜히 2학년때 친구들에게도 예민해지고..너무 미안하네요..어떤분이 혼자다니는것도 나름 괜찮다고 하셨는데..졸업여행이라던지 어디 현장체험학습이라던지 누구랑 다녀요?ㅠㅠ 너무 힘들어요..각자 친하고 각자 다니고.. 죽고싶어요..정말..아직 이틀밖에 안됐지만 딱 직감이 들어요..아..난 못어울리겠구나..아까 체육할때 다른반이랑 겹쳤었는데(저흰 체육1 체육2이렇게 나눠서 선생님이 달라요) 저 혼자 가만히 서서 피구공 피하고 계속 혼자있는데 제 2학년때 친구였던 얘들이 본 거예요. 그때 정말 비참하고 쓸쓸했어요.. 그 친구들은 2학년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랑 좀 붙었거든요..왜 나만 이럴까요?너무 힘들어요..얘들은 아직 1학기 초반이라 그래~이런 소릴 하지만 그 얘들이 그런 태평한 소릴할수있는이유가 이미 자기들은 친구가 있기때문이예요..친구가 없는 저에겐 그 소리가 얼마나 밉고 싫은지 몰라요..죄송해요..그냥 어디에 말할때도 없고 해서 여기에 적어봤어요..후..너무힘들고 죽고싶어요..집에 오면 학교가 좋은척하지만 내일 학교갈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짝꿍하고 친해지려고도 했는데 짝꿍이 이미 친구가 생겨서 쉬는시간에 걔네랑 이야기하고 짝꿍 친구들이 앞 옆 으로 있어서 수업시간에도 걔네하고만 이야기해요 제가 끼어들려고 해도 자기들끼리 아는얘기 같은걸해서 끼어들기도 힘들구요..저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