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얘긴데 계속 자기전에 뒤숭숭하고 정리안돼서 끄적여봐요
과선배는아니고 그냥 대학선밴데 어쩌다가 알게됐어요
오빠는 25살이구요
몇일전부터 오빠가 저한테 왜 너를 이제만났냐, 너같은 후배가 제일 좋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객관적으로봐도 어투나 상황이 남자로서 저한테 그러는게아니라 정말 선배로서 하는 말이었구요
그래서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근데 그날 오빠도있고 다른 15학번동기들이랑 선배 몇명있는데 제가 가니까 그오빠 옆에 앉아라면서 사귀라는식으로 모두 유도했어요
다들 진지하게 그런게아니고 장난인게 눈에 보여서 못이기는척 오빠옆에 앉아서 술마셨습니다
주량이 쎈편이라 그냥 편하게 마시고있는데 오빠가 과일이랑 막 뭐해가지고 술을 줬었어요
너무 맛있다고하니까 잔을 맥주잔으로 바꿔서 또 주고 또 주길래 그냥 받아먹었어요
근데 진짜 훅가더라구요
끝엔 기억 살짝 안나는데 동기애들은 몇명 빠지고 한 7명정도 남았을때부터 오빠가 계속 제 허리감싸면서 술마셨던거같아요
여튼 너무 많이마신게 느껴져서 집 같은동네 사는 친구있어서 그친구한테 부탁부탁했거든요
택시비줄테니까 나 챙겨서 가달라고 ㅠㅠ
근데 애들 말 듣기로는 헤어질때 오빠가 그친구한테 많이취해서 너가 혼자 못데리고갈거같으니 자기가 데리고가겠다고하면서 오삐가 저를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모텔에 갔어요
처음엔 막 안된다고 집가야된다했던거같은데 어쨋든 모텔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요
들어가서 한번하고 제가 정신을 잃은거같아요
자고 일어나니까 오빤 없고 동기한테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오빠가 바빠서 연락 못했으니까 집 잘들어가라고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제가 뭐 이 상황을 어디가서 얘기할수도 없고..
술때문에 몸 챙기지못한게 너무 한심하고
일 저질러놓고 이제와서 후회한다느니 칭얼대는거도 한심하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길려고해요
오빠랑은 다른학부라 마주칠일도 거의없고 연락도 안하고 서로 학교생활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근데 이일때문에 잠이안와요
어제도 잠못자고 오늘도 잠 설치고
제가 마인드를 바꿔먹어야하나요
솔직히 잤다는 사실에 제가 헐 내가 남자랑 잤구나 이런 생각은 전혀 없어요
그냥 내가 왜이렇게사나 싶어서 답답하고 울고싶고 그래요..
대학교1학년인데 대학선배랑 잤어요
이틀전 얘긴데 계속 자기전에 뒤숭숭하고 정리안돼서 끄적여봐요
과선배는아니고 그냥 대학선밴데 어쩌다가 알게됐어요
오빠는 25살이구요
몇일전부터 오빠가 저한테 왜 너를 이제만났냐, 너같은 후배가 제일 좋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객관적으로봐도 어투나 상황이 남자로서 저한테 그러는게아니라 정말 선배로서 하는 말이었구요
그래서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근데 그날 오빠도있고 다른 15학번동기들이랑 선배 몇명있는데 제가 가니까 그오빠 옆에 앉아라면서 사귀라는식으로 모두 유도했어요
다들 진지하게 그런게아니고 장난인게 눈에 보여서 못이기는척 오빠옆에 앉아서 술마셨습니다
주량이 쎈편이라 그냥 편하게 마시고있는데 오빠가 과일이랑 막 뭐해가지고 술을 줬었어요
너무 맛있다고하니까 잔을 맥주잔으로 바꿔서 또 주고 또 주길래 그냥 받아먹었어요
근데 진짜 훅가더라구요
끝엔 기억 살짝 안나는데 동기애들은 몇명 빠지고 한 7명정도 남았을때부터 오빠가 계속 제 허리감싸면서 술마셨던거같아요
여튼 너무 많이마신게 느껴져서 집 같은동네 사는 친구있어서 그친구한테 부탁부탁했거든요
택시비줄테니까 나 챙겨서 가달라고 ㅠㅠ
근데 애들 말 듣기로는 헤어질때 오빠가 그친구한테 많이취해서 너가 혼자 못데리고갈거같으니 자기가 데리고가겠다고하면서 오삐가 저를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모텔에 갔어요
처음엔 막 안된다고 집가야된다했던거같은데 어쨋든 모텔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요
들어가서 한번하고 제가 정신을 잃은거같아요
자고 일어나니까 오빤 없고 동기한테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오빠가 바빠서 연락 못했으니까 집 잘들어가라고
너무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제가 뭐 이 상황을 어디가서 얘기할수도 없고..
술때문에 몸 챙기지못한게 너무 한심하고
일 저질러놓고 이제와서 후회한다느니 칭얼대는거도 한심하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길려고해요
오빠랑은 다른학부라 마주칠일도 거의없고 연락도 안하고 서로 학교생활하면서 지내고있어요
근데 이일때문에 잠이안와요
어제도 잠못자고 오늘도 잠 설치고
제가 마인드를 바꿔먹어야하나요
솔직히 잤다는 사실에 제가 헐 내가 남자랑 잤구나 이런 생각은 전혀 없어요
그냥 내가 왜이렇게사나 싶어서 답답하고 울고싶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