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서던 남자의 고백. 조언부탁

Fall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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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되는 날
4년 연애 후 차였네요.
함께 미래를 말하며 지내와서.
행복한 줄로만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나봐요.
힘들다고 미리 말해주기라도 하지.

2년전쯤 남자친구의 권태기를
제가 잘 견뎌내고 이겨내주었고.
그로 인해 남자친구는 고마워했는데.

그 고마움도 잠시.
절 좋아하는 지 잘 모르겠대요.
절 의무감에서 만나는 것 같다고.
죄책감들고 자신은 천벌 받을거라며
펑펑 울며 뒤도 안돌아보고 가던
마지막 그의 모습.

펑펑 울기라도 했던 건
저를 진심으로 사랑했단 의미였을까요
아니면 그냥 정말 미안해서 그런 거였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