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술!!너무답답해요

꼼냥꼼냥2015.03.05
조회189
엄....안녕하세요 일단전 곧상견례를하고 결혼준비중인슴넷여자예요 제가너무답답해서 여기다가 글써봐요 언어선택을잘못해도이해해주세요 제가말을 유두리있게 잘 할줄을몰라서요....ㄷㄷ(욕은쫌자제좀...저 소심해요 ..)

내년에 결혼을앞둔 슴넷 백수여자예요
저희가 곧 결혼을 할거라 지금은 현재 같이 살고있어요
저희가 처음만났을땐 회사에서 알고만있다가 회사그만두고나서 술자리에서친해져서 만나게됐어요...
몇번만나고보니 성격도 좋고 말주변도좋아서 주위사람들에게 인기도 좋은편이예요
근데 문제는 술이예요....제가 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고온몸이 간지러워서 술을잘 못마시는 반면에 남자친구는 술도좋아하고 노는것도 좋아하는사람이라 처음엔 많이 이해해줬죠 제가 같이 술을못마셔주니까 놀고싶을때 맘껏놀라고 거의일년동안 노는거에 대해 말을안했죠...
근데 새벽까지 마시는게 습관인지 일주일에다섯번을 새벽 내내 술마시고들어와요.... 정말 참다참다 화가나서 얘기했더니 막 받아칩디다... 자기가마셨으면얼마나마셨냐고..한참을 얘기하다가 처음엔 안그런다고 했죠 그렇게 한달? 이나지났나 다시술을 새벽까지마시고와서 저번일로 싸웠는데 또마시고들어오냐했더니 왜 과거일로 들먹이냐면서 내가 꽐라되서왔냐고 내가 일끝나고 집구석에 짱박혀있으면좋겠냐고 하더군요...... 진짜 너무 많이 실망했어요 그전후로도 술때문에많이싸웠거든요... 그래서제가 너무힘들어서 이럴꺼면 우리 결혼하지말자고 이대로살꺼면 나 너무힘들어서 결혼못할것 같다고 얘기했죠.. 그러니까 그런얘기는함부로하지말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헤어지고싶냐고 헤어지고싶어서안달났냐고....저는 아무리생각해도 정말저랑 안맞는것 같아서 당신이랑 어울리는여자 만나라고 나같이 답답하게구는여자만나지말라고 얘기도 했었는데 맘이 또 그렇게 냉정하게는 안되더라구요...미쳤나봐요... 그러다 흐지부지 넘어가는 찰나에 오늘 일끝나고 술마신다해서 알았다고 3시까지들어오라고 했는데 아직까지연락두절이네요..... 저 어떻게해야될까용...조언좀 부탁드려용.......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