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연인 중 한 명이 공부하는 커플분들 중에 잘 만나고 계신 분이 있다면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 저 질문 자체가 헤어지기 싫다는 전제를 깔고 물어보는 것이긴 하네요..ㅠㅠ 그냥 학생이 아니라 공무원 공부라든지, 국가고시 공부라든지, 좀 장기간 집중해서 해야하는 공부를 말하는 거예요. 곧 남친이 공부를 시작할 예정인데,(현재 회사원)본인이 학력의 한계도 있고, 현재 일이 전공과 다른 것이라 미래가 없다고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일입니다. 저도 응원해 주고 싶고, 물론 공부하는 사람 만난다는게 정말 힘들겠지만오히려 그동안 저도 자기계발도 하고 열심히 살면서 돈도 모으면서그냥 딱 결론을 짓고 사귀는 것보다 물 흐르듯이 만나다가 때가 되면(서로의 타이밍) 결혼을 할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주위 사람들은 정말 열이면 열 다 말려요.저와 같은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도 있어서 더 그렇겠죠. 기다리다가 우리 꼴 난다, 공부하는 동안 만나는 것도 정말 니가 힘들고 외로울 것이다,넌 나이 먹어가는데 남친이 합격못하면 세월만 다 가고 노처녀 된다 등등매우 현실적인 조언들이 속을 쿡쿡 찌르네요ㅠㅠ 저도 다 아는 것들이지만, 다들 자기 일이 되면 냉정하고 이성적이 되지 못하잖아요ㅠ어차피 저는 지금 당장 결혼 생각도 없고, 결혼 자금도 없어서 몇 년은 모아야 하거든요.나이가 점점 꽉차고 있긴 하지만ㅠ 결혼이 인생 목표도 아니고,정말 인연이라면 서로 잘 만나다가 결혼도 하겠지 이런 생각이에요.그리고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설사 헤어진다해도 좋은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아직 철이 안든건지,결국 다 똑같은 미래가 닥칠 수 밖에 없는건지,미리 겁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을 확실하지 않은 미래때문에 떠나는게 맞는건지,너무 속물이고 나쁜년이다 싶고.뭐든 인생은 확실한 정답이 없잖아요.그래서 일단 현재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고 만약 우리가 정말 인연이 아니라면 상처받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데주위에선 다들 한숨만 쉬고 제 미래가 정말 딱 정해진 것처럼 걱정만 하니혼란스러워요ㅠㅠㅠㅠ 공부하면서도 잘 만나는 분들도 있겠죠?답정너같지만 그래도 전 잘 헤쳐나가고 싶은 의지가 크거든요.제 생각도 응원해줄만하다는 싶으신 분들이나,아니면 정말 인생선배로서 냉정하게 얘기해 주실 분들이 계신다면꼭 좀 의견 부탁드려요.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겸허히 듣겠습니다.
공부하는 애인과 잘 만나는 분 계세요?
말 그대로,
연인 중 한 명이 공부하는 커플분들 중에 잘 만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ㅠ
저 질문 자체가 헤어지기 싫다는 전제를 깔고 물어보는 것이긴 하네요..ㅠㅠ
그냥 학생이 아니라
공무원 공부라든지, 국가고시 공부라든지, 좀 장기간 집중해서 해야하는 공부를 말하는 거예요.
곧 남친이 공부를 시작할 예정인데,(현재 회사원)
본인이 학력의 한계도 있고, 현재 일이 전공과 다른 것이라 미래가 없다고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일입니다.
저도 응원해 주고 싶고, 물론 공부하는 사람 만난다는게 정말 힘들겠지만
오히려 그동안 저도 자기계발도 하고 열심히 살면서 돈도 모으면서
그냥 딱 결론을 짓고 사귀는 것보다 물 흐르듯이 만나다가
때가 되면(서로의 타이밍) 결혼을 할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주위 사람들은 정말 열이면 열 다 말려요.
저와 같은 상황을 겪어본 사람들도 있어서 더 그렇겠죠.
기다리다가 우리 꼴 난다, 공부하는 동안 만나는 것도 정말 니가 힘들고 외로울 것이다,
넌 나이 먹어가는데 남친이 합격못하면 세월만 다 가고 노처녀 된다 등등
매우 현실적인 조언들이 속을 쿡쿡 찌르네요ㅠㅠ
저도 다 아는 것들이지만, 다들 자기 일이 되면 냉정하고 이성적이 되지 못하잖아요ㅠ
어차피 저는 지금 당장 결혼 생각도 없고, 결혼 자금도 없어서 몇 년은 모아야 하거든요.
나이가 점점 꽉차고 있긴 하지만ㅠ 결혼이 인생 목표도 아니고,
정말 인연이라면 서로 잘 만나다가 결혼도 하겠지 이런 생각이에요.
그리고 헤어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설사 헤어진다해도 좋은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보장도 없고.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아직 철이 안든건지,
결국 다 똑같은 미래가 닥칠 수 밖에 없는건지,
미리 겁을 먹고 좋아하는 사람을 확실하지 않은 미래때문에 떠나는게 맞는건지,
너무 속물이고 나쁜년이다 싶고.
뭐든 인생은 확실한 정답이 없잖아요.
그래서 일단 현재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고
만약 우리가 정말 인연이 아니라면 상처받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데
주위에선 다들 한숨만 쉬고 제 미래가 정말 딱 정해진 것처럼 걱정만 하니
혼란스러워요ㅠㅠㅠㅠ
공부하면서도 잘 만나는 분들도 있겠죠?
답정너같지만 그래도 전 잘 헤쳐나가고 싶은 의지가 크거든요.
제 생각도 응원해줄만하다는 싶으신 분들이나,
아니면 정말 인생선배로서 냉정하게 얘기해 주실 분들이 계신다면
꼭 좀 의견 부탁드려요.
최대한 열린 마음으로 겸허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