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판에서 글만 읽다가 판에서나 나올법한 내용을 제가 쓰고 있네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 저희는 연애 2년반 후에 결혼에 골인해서 지금은 결혼한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연애할 때는 즉흥적이고 놀기 좋아하고 철없는 스타일인 저에 비해신랑은 성실하고 우직하고 신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자신을 잘 통제하는 점(저랑 놀다가도 다음날 회사에 일찍 출근해야 하면 딱 끊고 들어가는 스타일, 하루아침에 담배를 끊은 점 등)이 너무 좋아서 결혼하게 됐습니다. 제가 2년반동안 사람 잘못봤나봐요. 어제 새벽에는 울고 불고 핸드폰 집어던지다가도 반 미친사람처럼 송장처럼 누워서 눈만 뜨고 있고신랑은 '나도 이렇게 마음아픈데 넌 얼마나 아프겠냐 정말 미안하다'고 울면서 빌고어떻게 저 사람이 그럴 수 있을까? 다른 남자들 다 그래도 저사람만큼은 아닐 줄 알았는데..화가 난다기보단 아직은 이게 꿈인가 하며 믿어지지가 않아요. 연애하면서 제가 늘 강조했던 건 여자문제 생기면 바로 헤어진다 였고요제가 여자문제에 매우 민감하다는 걸 신랑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남편이랑 연애할 때 딱 찝어서 노래방에 대해서도 얘기한 적 있었어요.회사생활 하니까, 회식할 때 상사들이 가자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그사람 대답은, 우리 상사들은 다행히도 가정적인 분들이라 그런데 가시지를 않고접대하는 노래방에 안갔다고 해서 불이익을 주는 회사가 아니다(대기업다닙니다)고 늘 저를 안심시켰고, 저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그런걸로 불이익 주면 회사 때려치고 내가 돈 벌테니까 집에서 놀라고농담반 진담반으로 대화나눈 적도 있어요. 어젯밤 남편이 회식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11시반 전에 나와서 전화한다는 사람이 연락이 없어서, 11시 40분 쯤 전화를 걸었는데 한참을 받지 않다가받아졌는데 제가 여보세요? 하기 전에 수화기에서 왠 여자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고한 2초만에 끊어졌어요. 시끌벅적한 바깥은 분명 아니였고, 노래소리만 분명하게 들렸으니 내부 같은데,,회식하고나서 2차로 노래방에 갔나보다.. 여직원도 함께 갔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앞서 말씀드렸듯 제가 여자문제가 생기는 걸 진저리치게 싫어하다보니신랑 들어오면 몇가지 물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신랑 들어오고,오늘 어디어디 갔었냐니까고기집만 갔대요. 안주 너무 먹어서 배가 부르대요. 노래방 안갔냐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며 노래방은 안갔다네요. 제가 '이상하다, 잠시 오빠랑 전화연결됐을 때 분명 노래방같은 소리가 들렸는데..'하니 이사람 전화 연결된 줄도 몰랐나봐요. 계속 '전화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는데? 뭐 들었는데?'이 질문을 2~3번 정도 했고요. 이때 딱 감 잡았어요.하하.. 신랑 핸드폰 뺏어서, 같이 술 마시던 상사에게 신랑인 척 카톡을 보냈어요. 형 어디에요?오늘 갔던 가게 이름이 뭐죠?전 거의 집앞임.ㅋㅋ 신랑은 마포에 있는 무슨 4글자 고기집에만 갔다고 하는데,그 형이 카톡으로 3글자 가게 이름을 보내네요.바로 제폰으로 그 가게 이름을 검색했는데 신사동 가라오케 어쩌고 저쩌고 하하 신랑은 제가 자기 폰으로 뭘 하는지 궁금해하고 자꾸 내놓으라고 하는데저 사람 폰 뺏어서 물어보기 전까지 노래방엔 안갔다, 니가 잘못들은거다 길거리에서 나는 노래소리일 것이다 하며 눈 동그랗게 뜨며 거짓말 하는 모습이 진짜 충격 대충격이었어요.하하하하....... 제가 임신 23주째에요....임신으로 인한 결혼은 절대 아니고요,양가 부모님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식장 스드메 다 예약하고 날짜 잡은 상태에서결혼 2~3개월 전 아기가 생겨서 양가 모두 경사라며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뱃속에 애가 반 이상 커서 이제는 발로 쿵쿵 차기도 하고그동안 아빠가 이솝우화 읽어주면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 사람이 내가 2년 반동안 오빠처럼 아빠처럼 의지하던 늘 어른스러운 그 사람 맞나 싶었어요,너무 당당하게 거짓말 치던 모습, 우리 결혼한 지 한달째인데, 뱃속에 니 애가 5개월이 넘게 자라고 있는데.. 난 결혼하고 나서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그사람 아침주스 만들고,와이셔츠 다리고, 믿지도 않는 교회를 그사람 가족들과 함께 다니고 있고,,, 나는 남편이 나를 만나 더 행복하길 바랬어요,나랑 결혼한 게 참 잘 한 일이라고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당연한 일일지라도 저는 내 가정을 위해 결혼 후 한달동안 늘 노력했다고 자신해요, 끝까지 거짓말을 치니 제가 그 가라오케 이름을 댔어요.안방이 조용해지고 그 사람이 침을 꿀떡 삼키더라고요.ㅋㅋ 다 얘기하겠대요.8명이랑 갔었고, 이번이 2번째이고 첫번째는 결혼하기 직전에 갔었다고.다들 직급 비슷비슷한 형 동생들이랑 갔었다고. 제가 '높은 상사가 강요해서 억지로 간건 아니겠네?' 그랬더니그렇대요. 회식 끝나고 9시쯤 갔대요.자기는 형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따라갔을 뿐아가씨를 초이스하긴 했지만 대화도 거의 안하고 손도 안잡았대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 이 느낌 아실까요, 판에서 보면 제3자들은 다 아는 걸 와이프들만 모르고 호구 병신취급 당하던데제 잘난맛에 살던 제가 우물안 개구리에 호구 병신이였나봐요. 남편이랑 cc로 만나서 나름 인기있었는데 남편이랑 사귀면서남편이 저한테 지극 정성이었어요. 맨날 남편한테 애교로 나 이쁘냐고 물어보면 남편은 소녀시대보다 너가 더 예쁘고누구보다 너가 더 예쁘고 진짜 제가 약먹었는지 저 말 고지곧대로 믿고저사람한텐 내가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람인 줄 알았네요. 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라오케 도우미로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화려하고 예쁘겠어요.그 많은 여자들 중 한명 골라서 자기 옆에 앉히는 동안, 나는 임신해서 5키로 찌고 일하러 가서는 손님 떨어질까봐 임신했어도 힘든 내색 절대 안하면서 일하고,무거워진 배 때문에 어깨뼈 날개뼈는 아무리 비틀어봐도 결리는데..하하 이남자한테만큼은 근거없이 자신있었던 제가 어제 밤에 나락으로 쳐박혔어요. 현명하신 언니들, 이모들저 어떡해야 하나요어제밤엔 저사람 얼굴도 못보겠고 해서 저 혼자 등돌리고 울었고저사람은 뒤에서 무릎꿇고 울고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라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네요.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났다는 게 믿어지지도 않고제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우선 오늘 밤은 퇴근하고 친정에 가서 자려고 하는데(친정부모님께는 놀러왔다고 하고) 전 저 사람이랑 당분간 별거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제 성격에 제가 용서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평생 트라우마가 생겨서 저사람 앞으로 회식할 때부터 집에 올 때까지 1분 1초 초조해하고제 스스로가 미칠 것 같아요. 어떡할까요, 여기서 잘 조언해주시는 녹취를 해야하나요? 해야하면 무슨 대화를 녹취해야하나요?시부모님한테 가서 말해야 하나요?아니면 다시 여자문제 발생 시 어떻게 하겠다는 각서를 쓰게 하고 공증을 받을까요? 이날 이때껏 가장 귀하게 키워주신 우리 엄마, 나 시집가는 날 그렇게 우셨던 우리 아빠저희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저 그냥 가슴에 묻고 넘어가서는 안되는거죠? 제발 현명하신 분들의 답장 기다리겠습니다,길이 너무 길어졌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남편이 가라오케에 간걸 알았어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판에서 글만 읽다가 판에서나 나올법한 내용을 제가 쓰고 있네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
저희는 연애 2년반 후에 결혼에 골인해서 지금은 결혼한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연애할 때는 즉흥적이고 놀기 좋아하고 철없는 스타일인 저에 비해
신랑은 성실하고 우직하고 신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자신을 잘 통제하는 점(저랑 놀다가도 다음날 회사에 일찍 출근해야 하면 딱 끊고 들어가는 스타일, 하루아침에 담배를 끊은 점 등)이 너무 좋아서 결혼하게 됐습니다.
제가 2년반동안 사람 잘못봤나봐요.
어제 새벽에는 울고 불고 핸드폰 집어던지다가도
반 미친사람처럼 송장처럼 누워서 눈만 뜨고 있고
신랑은 '나도 이렇게 마음아픈데 넌 얼마나 아프겠냐 정말 미안하다'
고 울면서 빌고
어떻게 저 사람이 그럴 수 있을까? 다른 남자들 다 그래도 저사람만큼은 아닐 줄 알았는데..
화가 난다기보단 아직은 이게 꿈인가 하며 믿어지지가 않아요.
연애하면서 제가 늘 강조했던 건
여자문제 생기면 바로 헤어진다 였고요
제가 여자문제에 매우 민감하다는 걸 신랑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요.
남편이랑 연애할 때 딱 찝어서 노래방에 대해서도 얘기한 적 있었어요.
회사생활 하니까, 회식할 때 상사들이 가자고 하면 어떡할거냐고.
그사람 대답은, 우리 상사들은 다행히도 가정적인 분들이라 그런데 가시지를 않고
접대하는 노래방에 안갔다고 해서 불이익을 주는 회사가 아니다(대기업다닙니다)
고 늘 저를 안심시켰고,
저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그런걸로 불이익 주면 회사 때려치고 내가 돈 벌테니까 집에서 놀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대화나눈 적도 있어요.
어젯밤 남편이 회식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11시반 전에 나와서 전화한다는 사람이 연락이 없어서,
11시 40분 쯤 전화를 걸었는데 한참을 받지 않다가
받아졌는데 제가 여보세요? 하기 전에 수화기에서 왠 여자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고
한 2초만에 끊어졌어요.
시끌벅적한 바깥은 분명 아니였고, 노래소리만 분명하게 들렸으니 내부 같은데,,
회식하고나서 2차로 노래방에 갔나보다.. 여직원도 함께 갔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앞서 말씀드렸듯 제가 여자문제가 생기는 걸 진저리치게 싫어하다보니
신랑 들어오면 몇가지 물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신랑 들어오고,
오늘 어디어디 갔었냐니까
고기집만 갔대요. 안주 너무 먹어서 배가 부르대요.
노래방 안갔냐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며 노래방은 안갔다네요.
제가 '이상하다, 잠시 오빠랑 전화연결됐을 때 분명 노래방같은 소리가 들렸는데..'
하니 이사람 전화 연결된 줄도 몰랐나봐요.
계속 '전화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는데? 뭐 들었는데?'
이 질문을 2~3번 정도 했고요.
이때 딱 감 잡았어요.
하하..
신랑 핸드폰 뺏어서, 같이 술 마시던 상사에게 신랑인 척 카톡을 보냈어요.
형 어디에요?
오늘 갔던 가게 이름이 뭐죠?
전 거의 집앞임.ㅋㅋ
신랑은 마포에 있는 무슨 4글자 고기집에만 갔다고 하는데,
그 형이 카톡으로 3글자 가게 이름을 보내네요.
바로 제폰으로 그 가게 이름을 검색했는데 신사동 가라오케 어쩌고 저쩌고
하하
신랑은 제가 자기 폰으로 뭘 하는지 궁금해하고 자꾸 내놓으라고 하는데
저 사람 폰 뺏어서 물어보기 전까지 노래방엔 안갔다, 니가 잘못들은거다 길거리에서 나는 노래소리일 것이다 하며 눈 동그랗게 뜨며 거짓말 하는 모습이 진짜 충격 대충격이었어요.
하하하하.......
제가 임신 23주째에요....
임신으로 인한 결혼은 절대 아니고요,
양가 부모님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식장 스드메 다 예약하고 날짜 잡은 상태에서
결혼 2~3개월 전 아기가 생겨서 양가 모두 경사라며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뱃속에 애가 반 이상 커서 이제는 발로 쿵쿵 차기도 하고
그동안 아빠가 이솝우화 읽어주면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 사람이 내가 2년 반동안 오빠처럼 아빠처럼 의지하던 늘 어른스러운 그 사람 맞나 싶었어요,
너무 당당하게 거짓말 치던 모습,
우리 결혼한 지 한달째인데,
뱃속에 니 애가 5개월이 넘게 자라고 있는데..
난 결혼하고 나서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그사람 아침주스 만들고,
와이셔츠 다리고, 믿지도 않는 교회를 그사람 가족들과 함께 다니고 있고,,,
나는 남편이 나를 만나 더 행복하길 바랬어요,
나랑 결혼한 게 참 잘 한 일이라고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닌 당연한 일일지라도 저는 내 가정을 위해 결혼 후 한달동안 늘 노력했다고 자신해요,
끝까지 거짓말을 치니 제가 그 가라오케 이름을 댔어요.
안방이 조용해지고 그 사람이 침을 꿀떡 삼키더라고요.ㅋㅋ
다 얘기하겠대요.
8명이랑 갔었고, 이번이 2번째이고 첫번째는 결혼하기 직전에 갔었다고.
다들 직급 비슷비슷한 형 동생들이랑 갔었다고.
제가 '높은 상사가 강요해서 억지로 간건 아니겠네?' 그랬더니
그렇대요. 회식 끝나고 9시쯤 갔대요.
자기는 형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따라갔을 뿐
아가씨를 초이스하긴 했지만 대화도 거의 안하고 손도 안잡았대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는 이 느낌 아실까요,
판에서 보면 제3자들은 다 아는 걸 와이프들만 모르고 호구 병신취급 당하던데
제 잘난맛에 살던 제가 우물안 개구리에 호구 병신이였나봐요.
남편이랑 cc로 만나서 나름 인기있었는데 남편이랑 사귀면서
남편이 저한테 지극 정성이었어요.
맨날 남편한테 애교로 나 이쁘냐고 물어보면 남편은 소녀시대보다 너가 더 예쁘고
누구보다 너가 더 예쁘고 진짜 제가 약먹었는지 저 말 고지곧대로 믿고
저사람한텐 내가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람인 줄 알았네요.
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라오케 도우미로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화려하고 예쁘겠어요.
그 많은 여자들 중 한명 골라서 자기 옆에 앉히는 동안,
나는 임신해서 5키로 찌고
일하러 가서는 손님 떨어질까봐 임신했어도 힘든 내색 절대 안하면서 일하고,
무거워진 배 때문에 어깨뼈 날개뼈는 아무리 비틀어봐도 결리는데..
하하
이남자한테만큼은 근거없이 자신있었던 제가 어제 밤에 나락으로 쳐박혔어요.
현명하신 언니들, 이모들
저 어떡해야 하나요
어제밤엔 저사람 얼굴도 못보겠고 해서 저 혼자 등돌리고 울었고
저사람은 뒤에서 무릎꿇고 울고 다시는 이런 일 없을거라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네요.
이런 일이 나한테 일어났다는 게 믿어지지도 않고
제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선 오늘 밤은 퇴근하고 친정에 가서 자려고 하는데(친정부모님께는 놀러왔다고 하고)
전 저 사람이랑 당분간 별거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제 성격에 제가 용서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평생 트라우마가 생겨서 저사람 앞으로 회식할 때부터 집에 올 때까지 1분 1초 초조해하고
제 스스로가 미칠 것 같아요.
어떡할까요, 여기서 잘 조언해주시는 녹취를 해야하나요? 해야하면 무슨 대화를 녹취해야하나요?
시부모님한테 가서 말해야 하나요?
아니면 다시 여자문제 발생 시 어떻게 하겠다는 각서를 쓰게 하고 공증을 받을까요?
이날 이때껏 가장 귀하게 키워주신 우리 엄마, 나 시집가는 날 그렇게 우셨던 우리 아빠
저희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저 그냥 가슴에 묻고 넘어가서는 안되는거죠?
제발 현명하신 분들의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길이 너무 길어졌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