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가 다시 재회

힁힁2015.03.07
조회1,822

저 1년사귀고 헤어졌다가 다시 재회하게 됐어요

일이 요즘 너무 바빠서 생각할 틈이 잘때 빼곤 없었어요 잠도 자면 항상 그친구가 나왔죠

헤어진지는 10일 정도 됐었고 저는 헤어진후 사진이며 다지우고도 편지도 버리고 잊기로 마음먹었죠....그러다가 미련이 있는지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연락기다리게 되다가 10일 쯤 되는날
그냥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기다리기 고통스러워서 ..

연락해서 나랑 다시 잘해볼생각있음 잘해보든가 아님 그냥 깨끗하게 정리해서 잊든가 둘중 하나로 각오하고 전화를했죠

1시간 가량 넘게 전화통화를 했어요 이친구도 저한테 연락할려고 그랬다고 먼저 연락 해줘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긴 잘해볼 생각이 있다고..

그리고 카톡 주고받다가 이친구가 일하는데 찾아와서 1시간반동안 저를 기다리더러구요

추운데.... 그래서 카페가서 얘기 해서 다시 잘해보자 라고 결정이 나서 지금도 알콩달콜 이쁘게 사랑라구있구요
다시만난지 오래되지않아서 이관계가 잘 이어나갈지 무서워요 근데 헤어지고 다시 만나니깐 더 서로 연락자주 하게되고 애뜻해지더라구요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서로 노력하고 잘하고있어요

그러니 헤어진 사람들 다시만날기회는 자기가 만드는거에요 그리고 이어붙여나가는걸 자신이 없으면 애초부터 연락하지마세요
저는 진짜 안되면 잊자 하는 각오로 연락한거거든요

그리고 희망을 버리지마세요 저처럼 잘될수도 있으니 너무 겁먹지 말았으면 졸겠네용^^ 질문있음 질문해주세용 너무 긴건 댓글 못달수도 있어요~일해서요 ㅠ

근데 저는 제가 잡으면 주도권이 걔한테 쏠릴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것도 아니에요 .
지금은 너도 나도 자존심 없이 사랑한다는 느낌을서로 받고있어요 .내가 그때 연락안했음 클날뻔했다란 생각도 드네요

암튼 이쁜사랑들했음 좋겠어요^^
발버둥 안쳐도 잘될사람은 잘되고 인연이 아니면 잡히지도 않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