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18살 남학생입니다 오늘 재수없었던 제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고 있는 학교 동아리에서 동아리한마당 이라는 서울시에서 하는 대회 예선날입니다 물론 준비가 미흡한것도 있었지만 나름 열심히 했구요 꿈에서도 제가 춤을 굉장히 잘추는꿈을 꿔서 아침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대회장소로 뽑힌 학교에 가자마자 그쪽 학교 학생들과 시비가 붙었구요 대회하는 장소로 가보니까 무대가 굉장히 좁아서 어쩔수 없이 자리를 변경하였는데 대회이다보니까 떨리기도 하고 준비한게 갑자기 바뀌어서 결국 전부다 우왕좌왕 하다가 끝났습니다 한마디로 망했죠.. 이게 첫번째 재수없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와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이게 두번째 일이구요 하지만 여자친구와의 이별은 어느정도 준비를 해둔터라 그렇게 큰 타격이 오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풀겸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더니 노래방이 아직 오픈을 안했더군요 하지만 친구가 자주가는곳이고 해서 친구가 아주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30분정도 기다린 후에 노래방에 입장했으나 노래방 가격이 6000원인데 8000원으로 올랐구요 =_=.. (재잘재잘하게 재수없는일들..) 그래도 노래방 가서 노래 하고 나니까 기분이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원래 계산적으로면 앉아있던분이 내리실때 제 자리나 다름없는거였는데.. 한정거장 전 어떤 아주머니삘나시는분께서 제 옆으로 스윽 오시더니 그분이 내리니까 바로 앉으시더군요..ㅠ(양보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저도 몸적심적 다 힘들어서요 ㅠㅠ) 어쨋든 집근처 정류장에서 내린뒤 집에가면서 '아 어제 고기사놧지' 라는 생각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생각에 기분좋게 집에 갔습니다 집에 가니까 어머니께서 '엄마 xx내려간다' 라고 하시길래 '왜?'이러니까 삼촌이 돌아가셨다더군요.. 추석때만 해도 굉장히 해맑고 즐겁게 같이 보냈었던 삼촌인데.. 이게 가장 재수없는일 같습니다.. 차가 고장나서 갓길에서 차 고치는 사이에 뒤에서 차가 박아서 그자리에서 돌아가셨다더군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아니 가슴아픈걸 못느끼겠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구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며 삼촌이 돌아가셨다는말이 그저 뻥같으면서 믿기지도 않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사건.. 다른사람의사망사고소식을 들었을땐 '아 그냥 안됐구나..'라는 생각이었는데 주위에서 사망소식을 들으니 정말 가슴아픕니다.. 아파트를 새로 장만하셨다면서 이사갈날을 기다리던 삼촌.. 하늘에서 꼭 행복하셔야합니다.. 여러분들 오늘하루 저보다 재수없는분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운전하시는분들 갓길에 차를 잠시 세워놓으실때에는 꼭 삼각대? 그걸 펼쳐놓으시길 부탁드릴게요.. 앞으론 이런 사고나지않게..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삼촌..
오늘하루 재수없었던 제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18살 남학생입니다
오늘 재수없었던 제 일기를 써보려 합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고 있는 학교 동아리에서
동아리한마당 이라는 서울시에서 하는 대회 예선날입니다
물론 준비가 미흡한것도 있었지만 나름 열심히 했구요
꿈에서도 제가 춤을 굉장히 잘추는꿈을 꿔서 아침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대회장소로 뽑힌 학교에 가자마자 그쪽 학교 학생들과 시비가 붙었구요
대회하는 장소로 가보니까 무대가 굉장히 좁아서 어쩔수 없이 자리를 변경하였는데
대회이다보니까 떨리기도 하고 준비한게 갑자기 바뀌어서 결국 전부다 우왕좌왕 하다가 끝났습니다 한마디로 망했죠.. 이게 첫번째 재수없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와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이게 두번째 일이구요
하지만 여자친구와의 이별은 어느정도 준비를 해둔터라 그렇게 큰 타격이 오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풀겸 친구들과 노래방을 갔더니 노래방이 아직 오픈을 안했더군요
하지만 친구가 자주가는곳이고 해서 친구가 아주머니한테 전화를 해서 30분정도 기다린 후에 노래방에 입장했으나 노래방 가격이 6000원인데 8000원으로 올랐구요 =_=.. (재잘재잘하게 재수없는일들..)
그래도 노래방 가서 노래 하고 나니까 기분이 어느정도 풀렸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원래 계산적으로면 앉아있던분이 내리실때 제 자리나 다름없는거였는데..
한정거장 전 어떤 아주머니삘나시는분께서 제 옆으로 스윽 오시더니 그분이 내리니까 바로 앉으시더군요..ㅠ(양보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저도 몸적심적 다 힘들어서요 ㅠㅠ)
어쨋든 집근처 정류장에서 내린뒤 집에가면서
'아 어제 고기사놧지' 라는 생각과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생각에 기분좋게 집에 갔습니다
집에 가니까 어머니께서 '엄마 xx내려간다' 라고 하시길래
'왜?'이러니까 삼촌이 돌아가셨다더군요..
추석때만 해도 굉장히 해맑고 즐겁게 같이 보냈었던 삼촌인데..
이게 가장 재수없는일 같습니다..
차가 고장나서 갓길에서 차 고치는 사이에 뒤에서 차가 박아서 그자리에서 돌아가셨다더군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아니 가슴아픈걸 못느끼겠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구요..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며 삼촌이 돌아가셨다는말이 그저 뻥같으면서 믿기지도 않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사건..
다른사람의사망사고소식을 들었을땐 '아 그냥 안됐구나..'라는 생각이었는데
주위에서 사망소식을 들으니 정말 가슴아픕니다..
아파트를 새로 장만하셨다면서 이사갈날을 기다리던 삼촌..
하늘에서 꼭 행복하셔야합니다..
여러분들 오늘하루 저보다 재수없는분들 있으신가요...?
그리고 운전하시는분들 갓길에 차를 잠시 세워놓으실때에는
꼭 삼각대? 그걸 펼쳐놓으시길 부탁드릴게요.. 앞으론 이런 사고나지않게..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삼촌..